메르세데스에 대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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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 링크 스킬의 우월함
-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경험치 15% 증가라는 SS급 스킬이다. 제논, 데몬어벤져, 데몬슬레이어, 팬텀, 루미너스와 더불어 링크 스킬 옵션은 최상급으로 꼽히며, 경험치 증가라는 특성상 그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키울 가치가 있다.[1] 추가로 여섯갈래 길로 이동 가능한 에우렐로 보내주는 기능도 있다.
마을에서는 이 스킬보다 거울 + 프렌즈스토리가 훨씬 유용하다는 게 함정장점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반복중
- 파티유틸형 디버프의 유용함
- 메르세데스의 유니콘스트라이크에는 데미지증가30% 디버프가 붙어있으며, 레전드리스피어에는 곱적용 방어율무시 50%(하이퍼스킬 레전드리스피어-이그노어가드를 찍을시) 디버프가 붙어있다. 이는 파티전원에게 적용되는 것이며, 엔젤릭버스터의 링크스킬이 데미지 15초간 45%에 팔라딘의 위협이 방어율무시 50%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파티유틸로써는 흠잡을곳이 없다.
- 굉장히 안좋은 인식
- 실제 성능은 중위권을 웃도는데에 비해서 모BJ의 영향으로[2] 인식이 굉장히 안좋다. 신궁이나 히어로와 바이퍼같은 다른 고인캐들도 없는 평가 문서가 메르에게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을 듯. 성능에 비해 인식이 너무 좋아서 상향을 못받는
제논, 팬텀, 와헌 등등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이는 꽤나 큰 이점이다.
2 단점
2.1 연계기 및 컨트롤 관련으로 생기는 문제
- 엉성한 연계기와 높은 연계기 의존도
- 2014년 7월 패치부터 새로 생긴 단점. 사실 연계 자체는 단점이 아니다. 그렇게 치면 제로나 스트라이커 같은 연계기로 도배된 직업은 전부 끝났다.[3] 허나 이 직업들의 연계기는 실속 있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계 스킬인 데 반해,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비효율적이고 부자연스러운 편이라 보통 4차 이후로는 사냥에서는 레전드리 스피어를 주력으로 사용했었다.[4] 허나 2014년 7월부터 레전드리 스피어에는 쿨타임이 붙고, 차지 드라이브가 중심인 연계기를 주력으로 밀면서 생긴 문제. 기존 레전드리 스피어보다 데미지도, 효율도 부족하다. 제로나 스트라이커보다 부자연스럽고 나쁜데도, 이것에만 의존할 사냥이 문제다. 게다가 연계스킬의 핵심인 레전드리 스피어와 래쓰오브엔릴과 롤링 문썰트에 쿨타임이 달려있어 매크로 등록도 불가능하다. 2015년 9월 10일, 이그니스 로어의 스택 효과 개선으로 실성능은 확실히 상향되었으나 연계기 의존도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 귀찮은 디버프와 로어스텍 유지
- 메르세데스는 딜을 뽑기위해서 유니콘스트라이크와 레전드리스피어는 필수적으로 박아주면서, 보스 상황에 따라 라이트닝엣지를 추가적으로 박아주는게 보통인데, 그 디버프들의 유지시간이 30초이다. 게다가 이그니스로어의 연계 10스텍을 유지하기 위해 10초마다 연계공격을 하지 않으면 딜링이 상당히 경감된다.
2.2 사냥 관련 문제
- 너무 높은 사냥 원킬 컷
- 과거 기계무덤이 주력 사냥기이던 시절에는 몹의 체력이 기껏해야 2000만 수준이라서 스공 최종 데미지 패치 반영 전 기준 자벞 100수준이라면 스올길 리프 원킬이 났기 때문에 사냥속도는 느리지만 그럭저럭 사냥이 가능했다.
- 하지만 5차가 출시되면서 헤이븐에서 소멸의 여로,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사냥기의 낮은 퍼뎀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의 사냥기인 리프 토네이도는 230*4타라는 낮은 퍼뎀을 가지고 있다. 현재 레헬른에서 최고 인기사냥터인 악몽의 시계탑 1에서 원킬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아케인포스 뎀뻥을 받고 자벞 400만 이상은 되어야 겨우 원킬이 나는 지경이다.
2.2.1 반론
- 리프토네이도 원킬은 중저스펙유저들의 과한 욕심이다
- 메르세데스의 리프토네이도사냥은 고스펙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사냥방법이다. 저스펙~중스펙유저들에게는 연계사냥이라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몇몇 연계기에 쿨타임이 달려있지만, 연계기들은 연계하면 할수록 남은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든다. 지속적인 연계를 이용한다면 사냥은 타직업에 꿀리지 않을정도로 훨씬 수월해진다. 하지만 손이 아프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연계사냥은 공기취급해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리프토네이도와 라이트닝엣지 원킬이 난다면, 스타일리시 무브와의 조합으로 미칠듯한 사냥속도를 보여준다.
- 또한 메르세데스보다 원킬컷이 높은 직업군들도 많다. 그 예로는, 와일드헌터의 와일드 발칸,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 반바퀴컷과 나이트워커의 배트원킬, 듀얼블레이드의 블레이드 퓨리원킬등이 있다.
2.3 코어 강화 및 비용 문제
- 코어 젬스톤 강화의 비효율성
- 메르세데스가 우선적으로 강화해야될 코어는 보스에서는 이슈타르의 링, 파이널 어택, 래쓰 오브 엔릴, 엘리멘탈 나이트 이 네가지 스킬과 사냥에서는 리프 토네이도와 스트라이크 듀얼샷이 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액티브 코어는 16개나 되기 때문에 코어 강화를 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한 코어를 모두 강화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액티브 스킬로 인해 나올 확률이 드문 3줄유효 코어를 16~17레벨 이상의 코어를 6개나 장착해야 하며, 전용 5차 스킬인 엘리멘탈 고스트까지 감안한다면 천 개 이상의 젬스톤을 까야 하며, 레벨도 224까지는 올려야한다. 사실 이건 전직업 공통사항이자 V매트릭스 시스템 자체의 문제이긴하다.
- ↑ 카드 효과도 쿨타임 감소라 좋긴 하나 수치가 너무 낮아 그 효과가 미미하다. 서버 렉으로 인한 차이를 줄여준다고 보면 된다.
- ↑ V매트릭스 후에 자신이 메르세데스에 대한 이해는 전혀 하지 못하고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며 메르세데스의 인식을 가장 많이 떨어트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시드링(리스크테이커링4LV 스킬사용시 30초간 공격력/마력50%증가)을 끼우고 고급보스킬러비약(40분간 보스공격시 데미지 20%증가)을 사용하고 코어강화도 40레벨까지 해둔 순간극딜러 데몬슬레이어와 그냥 자버프에 코어강화는 거의 하지 않은 꾸준딜러 메르세데스를 비교하기도 하였다. (코어강화 40레벨과 0레벨의 데미지격차는 정확히 1.8배이다.) 세글자가 메르세데스를 얼마나 많이 까내렸는지는 직접 보자. 현재 나무위키에서 존치토론이 벌어진 '느그세데스'라는 비하적 별칭또한 이 사람의 방송에 의해 퍼진 것이다.
- ↑ 다른 직업들도 연계기가 있지만, 제로, 스트라이커, 메르세데스는 연계기가 주력인 캐릭터다. 더군다나 둘은 근접 공격형이고, 제로 알파는 행동이 워낙 커서 다루기 어렵다.
- ↑ 원 킬이 아니면 연계기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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