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군

1 개요

메밀군은 도깨비 5화에서 지은탁이 미니소에서 산 인형이다. 본명은 보글젤이며 같이 산 팥인형의 원래 이름은 포이팟이다.
이 두 봉제인형은 도깨비에 자주 출연 하게 된다. 지은탁이 이 인형을 안고 자기도 하며 대학에 붙었을때도 지은탁의 품안엔 이 인형들이
있었다. 스키장으로 가출할때도 이 인형을 보고"메밀군 가자"라는 말과 함께 메밀군을 들고 가출한다.
(저승 왈 : 메밀군 놓고!)

미니소가 PPL 스폰서인 관계로 거기서 판매하는 봉제인형이 나온건데 이렇게 대박이 나버렸다. 판매처도 깜짝 놀랐어요

2 가격 / 판매처

미니소에서는 24000으로 팔며 인터넷에서는 포이팟은 12000 또는 24000이며 메밀군은 균일가.
미니소 홈피에서 구매 가능하고 신촌 미니소 1호점에서 빠르게 달려가면 구매 가능. 그러나 메밀군 오프라인물량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있던 물량이 동날정도로 잘나갔다.

3 작중 설정

메밀군은 도깨비인데 부모(신과 신) 싸움(물 불의 싸움)으로 가출해서 메밀묵을 뒤집어 쓰고 도깨비가 아닌 척한다.
메밀밭에 숨어 지내다가 다른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본명은 보글젤이다.)

팥군은 팥이다. 9살인데 성년이 되는 10살을 기다린다.
성년식이 아닌 학생 급식행임을 알고 탈출하다 메밀밭을 지나가게되고 그곳에서 메밀군을 만나게 된다.(본명은 포이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