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우타이테)

めありー　(메아리)

1 소개

생년월일 : 1994년 5월 31일
첫 투고 : 2013년 2월 6일 (GUMI의 순간여행)

니코니코동화와 유튜브에 불러보았다를 투고하는 여성 우타이테.
활동한 기간에 비해서 조회수가 적은 편이고,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그다지 높진 않다... 가 한 리스너의 지속적인 홍보로 조금씩 인지도가 생기는 중.

めありー 를 그대로 읽어 메아리 라고 부르지만, 사실 한글 단어가 아닌 영어 이름 Mary 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잔잔한 보컬을 주로 하고 잘 어울리며 고음이 깔끔하다. 2015년 1월 2일에 투고된 장벽은 첫 1000 마이리스트를 달성했고, 그 이후 2월 25일에 투고된 공주열차로 첫 10만 재생을 달성한 것을 보아 Orangestar의 곡과 상성이 잘 맞음을 알 수 있다.

주로 이스보쿠로가 Mix를 맡는 듯하나 최근 두 작품^[2]은 리스루가 믹싱을 맡았다. ~~그리고 믹싱을 맡은 리스루는 「뭐야 이 주전자 소리」라며 기겁(?)했다~~^[3] 최근 들어서 투고텀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중.

이스보쿠로, 월피스 카터와 친한 듯 하다. 본인의 자동 트윗에 이스보쿠로와 월피스 카터를 활용한 말장난을 등록해 두었다.^[4] 2015년 11월 22일 새벽 12시 38분, 그를 이어 이스보쿠로 방금 있었네(いすぼくろさっきいたね)라는 말을 새로 창조해냈다.

트잉여.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해서 트윗을 한다. 본인의 트윗에 니코동의 마이리스트 등의 트윗이 합쳐지며 꽤 엄청난 양의 트윗을 해댄다. 또한 한 리스너에게 별을 마구 퍼부어주거나 본인의 한국어 번역 계정이 생기자마자 공개처형~~(...)~~을 하는 등 좀 당황스러운 행동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번역 계정이 생기고 나서 제일 먼저 한 트윗이 메아리ー라고.^[5]

위의 한국어 번역 계정 이야기에 이어진다. 2015년 10월 10일 번역 계정이 생성되자마자 귀신같이 팔로우함과 동시에 의미없는 뻘트로 공개처형~~(..)~~을 했다. 또한 아이콘이 같아서 자신에게 DM을 보내려던 것을 번역 봇에게 보내기도 하는 듯. 본인의 번역 봇 계정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본인이 트잉여라 번역하기 정말 힘들거라는 말을 했다.~~알면서 그러는 건가~~

메메메메메 투고 당시, 친타라가 그걸 들으며 「메메메메메아리ー 씨가 메메메메메에서 최고라는 일이군요。 리스루 군의 믹스도、최고라는 것입니다。 말의 끝이 좋네、말의 끝이。최고。」라고 칭찬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본가님이 직접 듣고 칭찬을 한 거니까 이건 뭐...

이상하게도 콜라보나 합창은 참여한 게 좀 있는데 앨범은 낸 것도, 참여한 곡도 한 곡도 없었'다. 그러나 2016년 4월, THE VOC@LOiD 超 M@STER 34, 보마스 34회에 미니앨범을 내기로 하였다! 코멘트에 따르면 3부작 컨셉앨범으로 예정되어있으며, 각 곡마다 한 달씩을 노래하는 12곡을 3개의 앨범에 걸쳐서 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남의 앨범 특전 상품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일 년 전에 장난 삼아 그린 것이 이번에 앨범 특전 키홀더로 사용되었다는 듯.

자기소개가 노래하는 고릴라에, 애스크 폼의 프로필 사진도 고릴라 그림, 나마 제목이 「나와 계약해서 고릴라가 되어줘!(ぼくと契約してごりらになってよ！)」인 걸 보면 컨셉이 분명 고릴라인 게 틀림없다. 가끔 나마의 코멘트에 ごりっこ 라는 코멘트가 올라오는데 아주 좋아한다.

└ 일심불란【불러보았다】@이스보쿠로×메아리ー

갈수록 좋아지는 실력에, 투고텀이 짧아져 선정이 매우 힘들어졌다. 아래는 한국 리스너 분들의 추천곡 목록이다.

공주열차 : 마이리스트 중 가장 재생수가 높은데, 이마저도 10만을 조금 넘긴 수준. 깔끔한 고음이 인상적이다.

전교전야 :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곡.

붉은 실, 나팔꽃 질 무렵에 : 코러스에 감탄하고 시작하는 곡.

메류

White snow falling

메메메메메

발레리코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도너 송

아야노의 행복이론

비행소녀(飛行小女)

Alice in 냉동고

잔등 불꽃 (강력추천)

심상신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