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수호수 루디안

상위 항목 : 울트라맨 X/괴수 및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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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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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별의 기억을 가진 남자" 제7화"별을 넘어선 맹세"에 등장.

키:14㎝~41미터
체중:150그램~4만톤

테루(tE·rU)의 조상인 골드 성인이 지구에 남긴 로봇, Xio에서의 분류는 타입 M. 둥근 상반신과 개 같은 얼굴을 갖고 두 팔이 대형의 개틀링 기관총이다. 기본적으로 내부의 조종석에서 유인식에서 조종되지만 탑승자가 기절하는 등 위기에 처한 때에는 그 안전 자동 방어 기능이 작용할 경우도 있다. 두 팔의 개틀링 건부터 하이퍼 가토링그 광탄을 연사하는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전법이 주체. 또 그 안에는 행성 골드의 고밀도 에너지가 숨어 있다. 회상 장면에서는 머리도 개틀링 건이 된 개체가 행성 골드에 복수 배치됐으나 관계는 불명.

스파크 돌즈 정도의 크기가 되고 산 속에 봉인됐지만 석화마수 가고르곤의 접근을 간파한 테루에 의해서 거대화하고 공원에 있는 우주선으로 향한다. 그러나 중간에 테루가 부상으로 정신을 잃어버리고 자동 방어 기능이 실행되어 거리를 파괴하게 되어 엑스와 대치하게 되고 일시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테루에 의해서 기능정지, 원래 크기로 돌아갔다. 그 후 가고르곤을 상대로 엑스와 같이 싸우며 엑스가 감싸고 석화 되어 버려서 화를 면하게 된다. 이후 테루의 의사로 다시 등장하며 가고르곤을 부르기 위한 미끼가 된다. 석화 광선에서 테루까지 석화가 시작되지만 Xio의 활약으로 엑스는 석화가 해제된다. 그리고 벰스타 아머로 석화광선을 되돌려서 역으로 돌이 된 가고르곤을 박살내버리는 활약을 보인다!

2 기타

여담으로 디자인은 뫼비우스에 등장한 리플렉터 성인의 재탕이다. 하지만 간만에 등장한 로봇 괴수라는 점과 간지나는 얼굴과 대비되는 동글동글한 몸인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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