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자 바이오맨의 등장 단역.
이름 그대로 닥터맨이 맨처음에 만든 메카클론이며 메카클론을 이용한 독특한 에피소드에 나오는 메카클론. 오래돼서 그런지 몰라도 이미 노후화한 상태이며 머리부분을 포함한 여러부분이 파손되었고 기름이 흐른다. 닥터맨이 심부름꾼으로 부려먹고 있었다.[1]
작중에서 빅 3가 닥터맨을 배신했을때 빅 3가 언젠가 배신할 걸 간파한 닥터맨이 이 1호에게 자신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시 숨겨놓은 비밀무기로 복수해줄 것을 부탁했다. 바이오맨에게 닥터맨에 대한 두터운 충성심을 발휘하는 등의 자아를 가지고 닥터맨을 죽인 빅 3에게 복수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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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3의 배신을 사전에 파악해서 죽은척 한후에, 자신이 처음에 만든 메카클론 1호를 이용해 비밀병기[2]로 바이오맨과 빅 3 모두를 낚아 바이오맨을 처리하려 했다. 불쌍한 1호는 결국 이용만 당하다가 파괴... 흠좀무. 하지만 닥터맨이 빅 3를 세뇌할때 메카클론 1호를 언급한것을 보면 닥터맨도 메카클론 1호의 충성심을 인정한듯 하다. 그리고 1호는 어디까지나 5개의 결속장치중 하나에 걸리고 그후에 나타난 빅 3에게 달려들다 폭파한 것이기에 닥터맨은 이놈을 처음부터 토사구팽 하려는 목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