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케케

파일:메케케 꼭두각시바디&본체.jpg
좌측은 꼭두각시고 오른쪽이 본체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캐릭터.

슈라라 군단 소속 슈퍼 마리오네트.[1] 담당 성우는 /최지훈. [2]

슈라라 군단의 일원 답게 괴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우선 거꾸로 뒤집혀 있다는 게 특징이며 몸체는 갈색이고 곳곳에 나뭇결 무늬가 있다. 팔이 4개로 케론인들이 팔이 있는 위치에는 집게팔이 그보다 아래쪽엔 송곳과 톱날이 달린 팔이 달려 있다. 움직이면 딸각 딸각 하는 소리가 난다. 눈은 한쪽은 회색 직사각형인데 직사각형의 꼭지점에서 출발하는 X자가 그려져 있고 다른 쪽은 연회색의 원위를 세로로 지나가는 회색띠와 그 회색띠 위를 지나는 노란띠가 있다. 이 외양은 꼭두각시로 본체는 꼭두각시 위에 케론인들과 다른 외계인들조차 인식 불가능의 강력한 안티베리어로 숨어있고 그 본체에 의해 꼭두각시가 조종되고 있다. 본체는 초록색 몸에 시꺼먼 옷을 입고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까만 두건을 써서 정상적인 눈과 입만 보인다.

1 첫 등장

푸타타와 함께 등장한다. 푸타타가 현란한 그림 솜씨로 케로로 소대를 뿅가게 하는동안 히나타 아키를 조종해서 쿠루루를 카레로 유혹한다. 브리핑때 나온 쿠루루의 약점 중2개(카레, 히나타 아키)를 이용한것. 덕분에 손쉽게 조종에 걸린 쿠루루를 이용해 기로로와 타마마에게 폭언을 퍼붓고 그걸 케로로가 부체질 한다. 야 임마.... 결국 기로로외 타마마가 떨어져 나가자 푸타타와 함께 케로로를 몰아 붙히나 도로로의 등장으로 쿠루루는 풀려나고 정체가 드러닌다. 이때 목이 180°돌아가고 몸이 돌아가는 것이 이상해 하는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후 쿠루루에 의해 필살 심부름꾼이라는 정체가 드러나고 파트1 종료.

2 전투, 그리고 실패

괴이한 예고편 같은 영상이 끝나고 2파트 시작. 마저 정체가 밝혀지고 쿠루루가 스템프로 복사한 가짜 케로로와 쿠루루를 도로로가 영차원참으로 대부분을 격파하자 무장을 갖춘체 도로로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둘이 치열한 접전중 변이발도 도로로 베기로 메케케를 떨어 뜨리는 도로로 하지만 다시 일어나고 이에 필살기 유성십자 수리검을 날리나 상처 하나 없는 메케케를 보며 기겁한 도로로가 어쌔신 매직 강력투시를 쓰자 생명 반응이 0으로 나온다. 이때 사부로에게 진실을 들은 기로로와 타마마가 원조하러 와서 당황하는 메케케를 도로로가 비검진 사면 초가로 움직임을 봉쇄하나 간단히 도망치는 메케케. 이후 비밀기지의 다른 곳에 도착해 히나타가 인물들을 조종해 케로로 소대를 집단 린치까지 가하지만 사부로의 빨간색 컬러 페인트 스프레이에 맞아 숨겨진 본체가 드러나고 도로로의 유성 베기에 본체의 조종 도구가 박살나서 꼭두각시가 추락하고 본체는 도망친다. 이후 푸타타도 회심의 병기 요로로 실체화 붓이 쿠루루와 사부로의 작전에 케로로가 희생되며 소멸해 도주한다.

이후 슈라라의 케로멧에 의해 찰흙인형이 되어 그레이트 슈라라의 제료가 되어 사망한다.
  1. 마리오네트는 꼭두각시 인형을 다루는 인형사를 뜻하는 프랑스어
  2. 여담으로 푸타타 역의 박성태, 메케케 역의 최지훈, 카게게 역의 이호산, 도쿠쿠와 로보보 역의 최승훈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 한국 로컬에서 엑스트라를 많이 담당 했다. 1~4기까진 엔딩 곡이 나올때 성우진이 나오는데 이들 이름이 한번씩은 꼭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