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zets
1 소개
한국의 선우엔터테인먼트[1], 캐나다 쿠키 자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애니메이션. 연출이나 색지정, 캐릭터[2], 메카디자인등 실질적인 제작은 국내에서, 시나리오는 케나다에서 맡았다.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제작된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애니메이션으로, 2009년 1월 31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국내 첫 방영을 시작했다. 이후 종영할때까지 방영시간대가 바뀌곤했는데, 정확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현재는 40화로 완결된 상태.
1.1 작품의 특징
우선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그림체가양키센스 서양애니풍 이고, 흡사 외국에서 제작한 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하지만 색감은 서양애니의 그것이랑은 다른느낌. 합작, 국내창작 통틀어서 최초로 비행레이스, 공중전등등 항공요소를 전면으로 다룬 애니로 특히 공중전묘사가 뛰어난 편이다. 마치 슈팅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등장하는 비행기는 대부분 3D로 처리했는데, 이 느낌이 애니색감과 딱 맞아떨어져서 배경과 같이놓고봐도 위화감이 들지 않는 편이다.
2 오프닝곡
2.1 엔딩곡
자유를 찾아서 - 김효연[4]
3 시놉시스
- 때는 2067년…
전세계적인 인구과밀로 인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채택해야만 했다.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아파트와 사무용 고층 건물들이 들어섰으며, 땅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교외’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 새로운 교외는 지표면 아래 세워진 지하 공동체였다. 한편, 엘리트 계층은 ‘플로트캐슬’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터빈의 힘으로 지상에서 3킬로미터가 넘는 공중에 떠있는 커다란 주거 단지에서 살았다. 이런 특권을 누리는 자들은 진정한 ‘상류층’이었다.
가장 큰 혁신은 항공 분야에서 일어났다. 저렴한 소비형 항공기의 도입으로 고속도로의 정체에서 벗어나 하늘의 ‘스카이웨이’로 진출했다. 공공 영공으로 지정된 루트는 소형 비행선과 스카이 택시, 화물 비행기들의 행렬로 끊임없이 붐빈다. 시간이 흘러 오락 문화도 이 새로운 항공 사회에 적응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는 바로 레이싱. 나스카(Nascar)와 F1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레이서 세대들이 영감을 찾아 하늘을 바라보는 날이 찾아왔다.
이리하여 고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항공 레이스 서킷(The Aeronautical Racing Circuit) 이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하였고, 메타제트 비행대의 젊은 에이스 비행 요원들은 항공 레이스 서킷(ARC)에서 경쟁하면서, 비밀리에 사악한 블랙 클라우드(Black Cloud)와 위험 천만의 전투를 펼친다.
4 제작진
- 제작 : 강한영, 마이클 허쉬
- 기획 : 유경탁, 강문주, 토퍼 테일러
- 프로듀서 : 이순주, 이한규
- 감독 : 김용호, 폴 헌트제작팀 · 마케팅
- 제작팀장 : 한갑희
- 제작과장 : 황정현
- 제작진행 : 이준선
- 코디네이터 : 신은경, 조규덕
- 시스템 : 박종명
- 마케팅 : 이성중, 손영택, 이정프리 프로덕션
- 원안 : 피터 렌코브
- 시나리오 : 켄 쿠퍼터스
- 콘티 : 고성운
- 아트 디렉터 : 이동욱
- 캐릭터 디자인 : 이대우, 지명길
- 메카닉 디자인 : 성동호
- 배경 디자인 : 한용희, 오응환, 박윤경, 김은경
- 배경 키 : 강희경, 함정석
- 소품 디자인 : 곽승미
- 색채 설정 : 나미애메인 프로덕션 2차원 애니메이션
- 작화 연출 : 목학수
- 조연출 : 김경호
- 레이아웃 : 이재정
- 원화 작감 : 강윤희
- 원화 : 목학수, 신태용, 최문석
- 동화 작감 : 천경숙
- 동화 : 조신자, 이승희, 전정순, 김은희, 하희정, 황지연, 김성순, 안영미
- 파이널 체크 : 김동관
- 색지정 : 이영심
- 채색팀장 : 양선아
- 채색 : 한진영, 허미애, 이미선, 홍영선, 유주현
- 스캔 : 윤신혜
- 배경팀장 : 강승찬
- 배경 : 윤상근, 김도경, 이영배, 조윤경, 김지영, 강성희3차원 CGI
- 3D 감독 : 이석범
- 특수효과 : 방정훈, 임재완
- 모델링 : 방정훈, 박지훈, 김영만, 이필영
- 맵핑 · 라이팅 : 임재완, 김석기
- 애니메이션 : 임재완, 방정훈, 김현근, 조성규, 이용경, 임선영, 성지원, 임종민, 엄종혁, 이정섭, 정병권디지털 촬영 · 편집
- 촬영 감독 : 김문기, 권오준
- 촬영 · 합성 · 특수효과 : 박현흠, 박장호, 정복현, 이은실, 김광민, 강희진, 오창민, 이상규, 최경수, 이명연, 현지훈, 고영윤, 이광희, 최일
- 편집 : 서재우포스트 프로덕션
- 대본 : 장혜린
- 녹음 · 믹싱 : 지지사운드, 김희집, 서원영, 최현주
- 녹음 진행 : 장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