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맹크스을(를) 찾아오셨나요?
김화백의 만화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인물. 아크튜러스 멩스크지만 왠지 모르게 이오리가 되어있다. 이름도 멩크스로 바뀐데다 케인과 동갑…아니 오히려 케인보다 연하로 보인다(…).
만화에서는 연합의 부패에 반기를 드는 조직 코랄의 후예들 수장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나온다. 부하들의 손실을 줄이려는 케인의 제안에 동의해 스스로 나서기도 하고, 케인이 탈주하는 것을 방관한 후 직접 그에게 나타나 연합의 치부가 담긴 칩을 주기도 한다.[1]
나중에는 케인이 소규모 특공대를 이끌고 저그를 도륙하는 것을 도왔으며 칼스와 듀갈을 숙청한 케인의 바로 아래 계급이 되었다.- ↑ 더 놀란 것은 자신의 부하 중 한 명을 칼스의 부관으로 위장 잠입시킨 것. 칼스가 있는 사령부가 워낙 철옹성이다보니 정면 공격은 무리인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