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온 며느리의 첫 생일상은 시어머니가 챙겨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전통처럼 내려오고 있다.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챙겨주든 챙겨주지 않든 양쪽 모두 이러한 전통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전통적인 시집살이를 하는 경우가 드물고 핵가족화 되어 있으므로 생일상대신 선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