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Mogg Fanatic | ||||
한글판 명칭 | 모그 광신자 | ||||
수록판본 | Tempest/10th Edition | ||||
종류 | 생물-고블린 | ||||
발동비용 | 특수능력 | 희귀도 | 공격/방어 | ||
R | 없음 | 언커먼[1] | 1/1 | ||
모그 광신자를 희생한다: 생물 한 개나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모그 광신자는 그 목표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 "내 꺼야! 내 꺼! 내-"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Tempest에 나왔던 당시에는 그냥 공격가다가 막히거나 상대가 뭔가 공격오면 씹어먹어서 다른 생물이나 플레이어에게 1점 피해를 주는 생물이었지만, 6th Edition에서 '스택'이라는 룰이 생기면서 이 카드의 위치가 급상승했다.
공격오는 상대 생물을 방어지정한 후에 희생시키면 방어도 하고 1점 피해도 줄수 있기때문에 초반에는 방어용으로 후반에는 주문 대용으로 사용되는 능력이다. 수틀리면 적의 공격을 막고나서 희생하여 공격은 공격대로 막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주는 전법도 가능하다. 전투피해 룰이 개정될 당시엔 사기카드 중 하나로 맹위를 떨쳤다. 매직 더 개더링의 개그맨인 고블린들중 가장 쓸만한 고블린 카드 중 하나.
템페스트 당시에서는 커먼이라서 구하기 쉬웠으나 재판되면서 언커먼이 되면서 10판 당시에는 언커먼 중에서는 비교적 값이 나가는 편이었다. 10판에 나와서도 모노레드의 주축을 이뤘던 카드 중 하나라서.
하지만 Magic 2010 Core Set이 나온 뒤에 전투피해를 스택에 쌓을 수 없게 룰이 변경[2]되면서 이 카드는 망했어요. 게다가 기본판에서 퇴출되기까지 했다. 룰의 변경으로 카드가 흥하고 망하는 대표적인 예.
영어판 명칭 | Ember Hauler | ||||
한글판 명칭 | 불씨 운반꾼[3] | ||||
수록판본 | Magic 2011 | ||||
종류 | 생물-고블린 | ||||
발동비용 | 특수능력 | 희귀도 | 공격/방어 | ||
RR | 없음 | 언커먼 | 2/2 | ||
1, Ember Hauler를 희생한다: 생물 한 개나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Ember Hauler는 그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Mogg Fanatic이 두배 불어난(?) 버전. 이쪽은 발비도 적마나 2개에 기본공방도 2/2, 희생할 수 있는 능력도 2점의 피해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Mogg Fanatic과는 달리 그냥 희생하지는 못하고 1마나를 지불해야 희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Magic 2011 Core Set 당시에 일부 모노레드에서 이 카드를 쓰기도 했다. Magic 2012에서는 바로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