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케 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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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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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もののけしぇありん

1 개요

쿨교신자의 만화. 영 매거진에서 연재하고 있다. 6명이 룸셰어를 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배경으로, 유일한 인간인 주인공 야타와 5명의 거유 요괴들의 동거를 다루고 있는 소소한 일상(?)물. 가난한 고학생 야타는 월 2만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룸 셰어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집을 얻으려했는데, 거주자들이 전부 거유의 여성형 요괴들이었다. 당연히 무리다 싶어 도망쳤다가 이들 사이에서라면 자신의 매서운 눈매도 개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룸 셰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작품의 특징으로 쿨교신자 답게 거유에 집착한다는 점.좋은 만화다 4화는 아예 거유를 소재로 하고 있고 각화마다 한번씩은 가슴 드립이 나온다.

2 등장인물 + 요괴

·카네 야타 - 인간 여고생
특대생제를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전국 100등 내에 들 정도로의 성적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자기가 직접 생계비를 얻기 위해 알바를 해야만 했다.
거기다 그 학교는 기숙사가 없어서 묵을 집을 구해야했다. 그러던 중 월 2만엔이라는 싼 조건을 가진 셰어하우스에 들어갔는데 그곳엔 5명의 요괴들이 전부라 '에고, 여기에 살다간 나도 요괴되겠다.'라고 생각해 그냥 돌아갔다. 그러나 월 2만엔이라는 괜찮은 조건에 발이 떼지 않았고 자신의 매서운 눈이 개성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요괴들과 동거하기 시작했다. 성격은 지극히 평범하다.
대신 개성적인 요괴들 덕분에 전혀 뒤쳐지지는 않고 모든 수용을 허락할때 '좋다'가 아닌 '싫지 않다'라고 말한다면 은근히 츤데레끼가 있다. 눈콤플렉스를 요괴들 덕분에 극복했지만 이번엔 가슴이 콤플렉스로 되버렸다. 5명의 요괴들은 하나같이 거유....라서 위화감이 들었다.
(혹은 작가의 사상 때문이거나...)그래서 요괴들에게 가슴 커지는 비결에 대해 물어봤는데 결국은 '우유를 마셔라'정도?
14화에서 보면 5명의 (거유)요괴랑 같이 동거한 모양이라 그녀의 성정체성이 혼란이 올 정도로 잠결이나 무의식적으로 요괴들의 가슴을 만지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야타는 처음엔 황급히 피했지만 이내 따듯하고 부드러운 (쿠션)가슴에 매만졌다. 물론 유키랑 같이 자기전까지는 말이다.

·미즈치 - 캇파
집주인이자 엄마같은 포지션에 두고 있으며 대학교여행에 간다고 해서 잠깐 비우는 걸로 보아 대학생으로 추정된다
평소엔 개인의자에 앉아 독서하는게 취미고 다른 요괴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걸 보면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졌다고 생각했다...만 시리코다마(인간의 영혼)를 아직까지도 좋아하는걸 보면 팜므파탈스러운 성격을 가졌다는걸 알수 있다. [1]


·모미 - 도깨비
이 작품내의 최고거유. 매사에 귀찮은 성격이라 소파에 누워있는장면이 대부분이다. 또 표정은 거의 포커페이스라 얼굴변화가 없다.
머리에 자라는 뿔은 어느시기에 자라야 저절로 떼어내는 방식티나, 피를 철철 흘리며 뽑아내는 방식인데 만일 그 뿔조각이 그냥 부숴지면 폭발한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모유가 나오는데 그 모유를 마시면 잠시동안 어린아이로 되버린다. (10화 참조)
게으름뱅이지만, 한 가지의 급박한 목적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노력은 있긴하다. 일례로 여름불꽃놀이로 공중분해한 집때문에 당분간 묵을 임시 집을 구할 때 모두가 해결 안될 무렵 모미가 직접 임시 집을 구했다.

신분이 상당히 높은 것인지, 나름 요괴의 수장급이라는 치에히메가 모미에게는 님 자를 붙여서 부른다.

·요코 - 여우요괴
남자랑 달라붙고 싶은 성욕요괴라 노출빈도가 가장 심하고 매일 아침이면 정액이 가득찬 콘돔이 수두룩하다. (물론 그녀가 만나는 요괴중 괜찮은 요괴가 있긴 하지만.....)
말투를 들어보면 순 사투리로 말하는데 시골출신인 것 같다. 약간의 요술이 있긴하다. 이를 테면 모미와 마찬가지로 가슴에서 모유가 나오는데 마시면 어린아이로 되거나 모미의 맞춤 비키니를 만드는 거. 하지만 아직 어린나이인지라 귀와 꼬리를 감추지 못하는듯.

·쿠로 - 로쿠로쿠비
꿈이 개그맨인데 개그감각이 안좋은 요괴.
주로 보케와 츳코미가 같이 콤비로 맺고 방청객들을 웃기려는 전형적인 일본개그스타일인데 그게 웃기지도 않은 것을 넘어 이해할수 없을 정도. 너무나 재미없는 나머지, 독자들은 모니터를 부수고 싶어진다. 예를 들어 야타를 이용한 말장난이거나 버려진 스타킹을 얼굴을 뒤집어 쓰거나...정말 재미없는 개그이므로 만화 알아서 찾으세요

·유키 - 설녀
어렸을 때 부터 몸이 얼음같이 차가워서 덩치가 큰 요괴들도 만지기 꺼릴 정도라 외톨이로 지냈다. 그래서 성격이 몹시 소심해졌다고.
물론 같이 살고 있는 요괴들이야 그녀를 간접적으로 케어할뿐이지, 직접 대하지 않았다. 인간인 야타만 빼고.....
야타는 유키의 차가운 손을 거리감없이 잡아줬다. 유키는 괜찮냐라고 물어봤을때 야타는 괜찮다고 답했다.
이 덕분에 유키는 야타에 대한 사모를 일으켰다고.

그녀의 얼굴은 매사에 상기된 얼굴에 헐떡거리다는게 특징이다.
  1. 심지어 인간인 야타뿐만 아니라 다른요괴들도 슬금슬금 뒷걸음하는거 보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