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오브 아울

모닝 오브 아울(Morning of Owl)은 한국의 비보잉 퍼포먼스 크루이다. 직역하자면 부엉이의 아침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고 속뜻은 부엉이는 지혜를 상징하므로, 지혜가 시작되는 곳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1]

1 역사

1.1 태동 ~ 2011년

모닝 오브 아울은 2002년 수원에서 결성된 비보이 퍼포먼스 팀이다.[2] 비보이 크루와 퍼포먼스 팀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사실 미묘하나, 배틀보다는 퍼포먼스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팀 정도로 이해하면 충분할듯. 그래서 멤버 개개인도 각자의 특성이 또렷하고[3]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2005년 스트리트잼 코리아에서 "show"라는 퍼포먼스로 선을 보이며, 비보잉씬에 등장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당시 국내에 쏟아져 나오는 비보이팀 중 하나겠거니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4]

2006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묘성크루와 프로젝트로 같이 퍼포먼스를 하고나서 영감도 많이 얻고 연구를 많이 하게되면서 모닝만의 색깔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6년 배틀오브더이어 코리아에 참가. dolgo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07년 배틀오브더이어 코리아에서는 deafness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선했다는 평가가 다수.

이후로도 꾸준히 퍼포먼스를 선보이긴 하나 배틀 씬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 팀이었다. 나오더라도 우승권과는 거리가 좀 있는 3~4위권 팀이라는 것이 중론. 허나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에는 진조크루가 일약 국내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한 시기였고, 그 외에도 갬블러즈, 드리프터즈 등 강팀이 즐비하였으니 퓨전엠씨 등과 더불어 타이틀을 가져가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2008년, 2009년까지는 그래도 멤버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인 편이었으나(IBE, 2008, 2009를 보면 이슈, 포켓 등이 참가한 것이 보인다.) 2010~2011년을 기점으로 대다수의 멤버가 군대를 가면서 모닝오브아울은 이대로 잊혀지는가 싶었다.[5]

1.2 2012년

그러나 군대에서 돌아와 팀이 재정비된 2012년.
모닝오브아울은 r16 2012에서는 진조 크루에게 8강전에서 패배하였으나, 전주 비보이 그랜드프릭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배틀에서도 결코 약한 팀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낸다. 이후 배틀오브더이아 코리아에서도 베스트쇼상과 배틀 우승을 차지하며 배틀오브더이어 세계대회에 참가하나, 아쉽게 결승에 올라가는데는 실패하며 Top4에 머무른다. 그러나 이전까지 비보잉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루틴의 개발, 멤버들의 기량 발전 등으로 인해 내년은 모닝오브아울의 해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B.O.T.Y Korea 결승전


2012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가하여 새로운 퍼포먼스들을 선보였다. 그리고 결국 결승까지 갔지만 탈락하게 된다.

Phantom 퍼포먼스



City 퍼포먼스


그리고 모든 퍼포먼스들의 집합체

1.3 2013년

대망의 2013년

모닝 오브 아울은 말 그대로 세계 탑팀의 자리에 오른다.

국내대회를 제외하고 세계대회 기준 주요 우승만 보더라도



R16



UK Bboy Championship



International Royal Battle


Break the Floor



Block Party Battle


Rochefort Battle


Taipei Bboy City[6]


United Styles


Rocking Sensation


Gangjin Bboy Masters Championship

2013년 한해동안 이런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Breakin world series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1.4 2014년

다만 이후 2014년을 거치면서 멤버가 많이 바뀌게 되고[7] 활동거점을 유럽으로 옮기게 된다. 정확한 사정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1.5 2015년


Break the floor 20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 크루는 ILLUSION OF EXIST.

1.6 2016년

2016년 현재는 많이 삐걱거리는 상황이다. 아올드, 벌디, 스너프, 포켓, 곤 등이 크루를 탈퇴했으나 들어오는 인물은 없어서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 이대로 가다간 크루의 존망까지 우려된다.

1.6.1 분쟁

포켓과 곤이 크루를 나간 뒤에 곤이 페이스북과 비보이 코리아 카페의 덧글에 인간적인면이나 현실적인면을 채워주지 못해서 나왔고 모닝오브아울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내용을 올릴 것이라고 적었는데, 이를 확인한건지 리더가 다음날 페이스북과 공식 팬카페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다.

안녕하세요. 모닝오브아울 리더 이승주입니다.
먼저 모닝오브아울 멤버였던 박종훈 심주용 황선진 한상곤 김기주군 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무엇이든 잘못한 점이 있다면 리더인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그동안 멤버관련 문제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도 죄송스럽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 책임지고 팀에서 물러나겠습니다.
팀을 나간 멤버들에게 찾아가서 한명 한명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그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거란 생각에 조용히 연락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그들과의 대화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공개된 인터넷상에서의 사과는 짧은 글로 대신합니다. 앞으로 어떤 비난이 이어지더라도 달게 받겠으나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확인하고 답글을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를 제외한 모든 모닝오브아울 출신 멤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앞으로도 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 글을 신호탄으로 곤과 스너프와 아올드가 해당 글들이 존재하는 페이스북 글과 공식 팬카페의 글에 비난의 덧글을 달기 시작했다. 정리

대강 내용을 간추리자면
스너프는 '갑자기 태도가 왜 180도 바뀌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런 글을 올려놓고 왜 전화를 안받고있는지 모르겠다. 기주(포켓)와 상곤(곤)이 한테도 그랬다는 것을 아니까 더이상 못 참겠다.'라는 식의 말을 하고있고

아올드는 '전날만해도 프로필에서 이름을 지워달라는 말을 했는데 비꼬는 식으로 말해놓고 왜 갑자기 다큐멘터리를 올린다는 말에 하루만에 사과를 하느냐. 이거 언플 아니냐.'라는 말을 하고있다.

곤은 3년동안 핸드폰비와 차비만 받아 생활을 했고 스너프는 6~7년 동안, 아올드는 10년 넘게 공연과 배틀을 하는동안 돈을 한번도[8] 받은적이 없다고 한다. 열정페이와 비인간적인 대우때문에 그동안 멤버들이 많이 빠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곤이 말하길 전 멤버들이 그동안 공연한 것과 대회에 참가한 것에 대한 합당한 페이를 요구하였으나 리더는 현재 폰을 꺼놓고 잠적중인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리더만 문제인게 아니라고 말을 해서 모닝오브아울 팬들은 더욱 혼란에 빠진 상황. 스너프의 페이스북댓글을보면 팀의리더가 스너프와 인간적인 정이 많았던 비보이 초(주효성)를 이용해 전에 비보이 곤 이 언급했던 다큐멘터리식의 영상의 제작을 그만두도록 시켰다고한다.

현재는 외국으로 가서 외국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고 아직도 나간 멤버들의 연락은 제대로 받으려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나간 멤버들(스너프, 아올드, 벌디, 곤, 포켓)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가끔씩 같이 배틀도 나가기도 한다.

2 멤버

  • Sez(이승주)
팀의 리더이자 연출가이다. 영상편집이랑 멤버들 스케줄 관리를 하고있고 블로그나 SNS도 도맡아 관리했었다.
원래는 이분도 비보이였으나 팀의 발전을 위해서 춤을 포기했었다고 한다.
크루를 나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크루를 나갔다. 자세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던듯.#
현재는 리더인 이 사람이 만악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멤버들에게 돈도 안주고서 순수한 댄서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만 불렸으며 여러 비인간적인 행동을한 것으로 보인다.
  • Issue(박광석)
무예스타일의 독창성있는 화려한 비보잉을 한다. 예전에는 비보이가 아니라는 비아냥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독특함으로 꽤 인정받고있다.
  • Cho(주효성)
플렉시블 무브라 불리는 유연성을 강조한 스타일무브를 한다. 굉장히 유연하다.
팝핀 느낌이 나는 탑락을 한다. 리듬을 타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실력은 세계에서도 수준급이며,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스타일을 조금씩 바꾸는 등 비보잉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는 무브를 많이 선보인다. 외국인이 만든 모음집
  • Mori(문승환)
Chib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어느순간 바뀌었다. 포켓의 친구로서 같이 연습하다가 자연스레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2.1 전 멤버

  • Rocket(김기수)
추구하는 노선이 달라서 모닝오브아울을 나가고 겜블러즈에 들어갔다.
  • kick ass(박중원)
원년 멤버였는데 탈퇴한 멤버.
  • Owl'd(박종훈)
PAS때부터 꾸준히 함께 활동하다가 2014년에 팀을 나갔다. 주로 루틴에서 탑락과 풋워크를 담당했다. 현재는 본명인 JongHoon Park으로 활동중.
  • 박가이
잠깐이지만 활동했던 비걸. 퍼포먼스 집합체에서 찾아볼수 있다.
  • MK(김현우)
잠깐 활동하다가 개인사정으로 그만 둔 비보이. 역시 위와같이 퍼포먼스 집합체에서 나온다.
  • Sknuf(심주용)
  • Birdie(황선진)
스너프와는 모닝오브아울에 들어오기 전부터 친구사이였다. 모닝오브아울의 루틴 중 가부좌 루틴은 스너프와 벌디가 창작하여 사용해오던 것이기 때문에 이 둘이 팀을 나간 이상 더이상 가부좌 루틴은 보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도 이 둘이 나간 이후 가부좌 루틴은 루틴에서 빠졌다.
파워무브를 장점으로 갖고있다. 파워무브 실력으로는 전세계에서도 손으로 꼽을정도.[9] 물론 그만큼 유명하기도 많이 유명하다.
스피드,테크닉,파워 모두 뛰어나며 화려한 프리즈로 비트킬링을 하는것은 덤. 그래서인지 배틀에서나 퍼포먼스에서나 마지막에는 꼭 메인으로 등장한다.
세계 파워무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인 WPS(World Powermoves series)2013,2015에서 우승했다. 2014년에는 열리지 않았으니 2년 연속 우승한셈.
10살때 친구의 형이 놀이터에서 연습하는것을 보고 비보잉을 처음 연습했다고 한다. 모래 때문에 다치기도 했다는것 같은데 너무 재밌어서 그런건 안중에도 없었다는듯. 그러다가 모닝오브아울의 연습실에서 몰래 연습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멤버들한테 들켰는데 꽤 잘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고 자주 오라고 했는데 맨날 가게되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고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후 무대에 여러번 얼굴을 비췄으나 IBE2009에서 등장했을때 미친 파워무브로 해외에서도 꽤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2016년6월20일즈음해서 모닝오브아울에서 탈퇴했다. 팀과 트러블이 있는 듯.. 인스타그램 등에서 탈퇴사실을 발표하며 갬블러 연습실에 있는 영상을 올려 갬블러로 이동하는 게 아닌가 했으나, 본인이 댓글을 통해 홍텐/킬과 함께 나가는 3대 3 대회 연습을 위해 갬블러 연습실에 간 것이라 해명했다. 이렇다 할 파워무버가 없는 것이 유일한 약점으로 꼽히는 진조크루에서 영입하는 게 아니냐는 후문이 나도는 듯 진조 가면 프로젝트 소울급인데... 세계대회 싹 다 휩쓸듯
인스타그램 덧글로 솔로 활동을 원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아직은 어느 크루도 들어갈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Gon(한상곤)
가장 최근에 합류한 멤버였었다. 공군 비보이병 출신으로 몇주 전 탈퇴했다.

재정비 되기 전까지의 멤버까지 친다면 꽤 많아지지만 너무 난잡해지므로 생략.

3 수상 경력

2003
랜덤 배틀 우승
AWOOSUNG 3:3 배틀 우승
RODAMCO 배틀 우승
RODAMCO 퍼포먼스 부문 우승

2004
MIXED 배틀 우승

2005
세계 전통 무용 대축제 NFWTO 우승
STREET JAM VOL4 준우승
WITHBILL ALL GENRE 배틀 1:1 우승
용마산 3:3 배틀 VOL5 우승

2006
BBOY CHALLENGE VOL6 우승
BLUE BATTLE 3:3 우승
EXTREME AWAY 준우승
BATTLE JUNIOR VOL1 우승

2007
YOUNGDUK MIXED BATTLE 우승
BCB 탑락배틀 우승
인천 로데오 거리 3:3 배틀 우승
BBOY ALL STARS VOL1 우승

2008
천안 DOSI 배틀 4:4 우승
용마산 VOL7 3:3 우승
BBOY ALL STARS VOL2 우승
전주 CYON 배틀 준우승
SOUL BATTLE 3:3 우승
테크노마트 3:3 배틀 우승
KB B-BOY 월드 마스터즈 한국대표선발전 우승
A FRIDAY NIGHT VOL8 3:3 우승

2012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우승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
배틀 오브 더 이어 코리아 퍼포먼스 우승
프랑스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 파이널 TOP4
코엑스 BATTLE GET DOWN 준우승

2013
영국 UK BBOY CHAMPIONSHIP 월드 파이널 우승
R16 월드 파이널 우승
R16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
대만 타이페이 비보이 씨티 배틀 우승
대만 타이페이 비보이 씨티 퍼포먼스 우승
독일 인터네셔널 로얄 배틀 우승
프랑스 브레이크 더 플로어 우승
프랑스 블럭 파티 우승
프랑스 로슈포트 배틀 우승
스웨덴 DLK 인스퍼레이션 잼 우승
스위스 유나이티드 스타일즈 월드 파이널 우승
락킨 센세이션 우승
댄스 얼라이브 코리아 배틀 사이드 우승
강진 비보이 마스터즈 챔피언쉽 우승
프랑스 월드 스트릿 댄스 2013 우승
대만 씨티 워 2013 우승
프랑스 브레이킨 월드 시리즈 준우승
프랑스 월드 파워무브 시리즈 우승

2014
스위스 DPC Crew Anniversary Jam 우승
프랑스 유니버설 댄서스 월드 파이널 우승
영국 멀티 스타일 배틀 2:2 프리스타일 우승
벨기에 씨싸이드 킹즈 2:2 우승
프랑스 브레이크 더 플로어 우승
한국 더 브레이크, 더 배틀 VOL3 우승
영국 MSB mixed battle 우승

2015
프랑스 World Powermove Series 2회 연속 우승
프랑스 WPS 8:8 우승
프랑스 Nothing2Looz 2015 우승
프랑스 Break The Floor 2015 우승
네덜란드 ECI Breaks 2015 3:3 우승
네덜란드 Rocking How 10 준우승
프랑스 3CO Battle Raw 준우승
네덜란드 월드 비보이 클래식 네덜란드 대표 선발전 우승

출처

4 관련 사이트

공식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5 기타

  1. 부엉이는 밤에 잠을 자지않고 고요함과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각을 갖게되는데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으로 영감을 받아서 아침이 돌아올때 무대에서 그 받아왔던 영감들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하는 인터뷰도 있다. 어느것이 정확한건지는 잘아는 분이 수정 바람.
  2. 초창기에는 파워무브를 하는 비보이와 스타일무브를 하는 비보이가 같이있어서 팀명이 PAS 였다고 한다(...).
  3. 이슈와 코드는 아예 이전에 없던 스타일이라 해야 맞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슈의 유니크함이야 누구나 인정할법하지만 코드의 경우는 약간 미묘. 탑락에 특화된 비보이들은 그동안 상당히 많았으니까
  4. 아닌게 아니라 2002년에 익스프레션크루가 배틀오브더이어에서 우승한 시점 이후 2000년대 중반은 하루가 멀다하고 비보이 팀들이 쏟아져 나왔다.
  5. 완벽함을 추구해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모닝의 색깔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을했고 2년 후에는 다시 뭉쳐서 다시 색깔을 발휘할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결과도 좋았다.
  6. 이 대회의 경우 각 도시 소속 비보이들이 붙는 대회인데, 한국의 경우 연합팀이 나갔다. 서울 팀이라고 소개되기도 하였으나 모닝오브아울이 수원소속이며, 퓨전엠씨는 의정부 소속인 점만 봐도.... 대만 전체 연합팀 대 한국 연합팀이 붙어도 한국이 이기는게 당연시되는 판에 대만은 도시별로 쪼개져서 나오고 한국은 연합팀이 나갔으니 결과는 말 안해도.... 따라서 정확히 얘기하자면 모닝오브아울이란 팀이 우승한 대회는 아니고 팀 코리아에 포켓, 이슈가 참가한 대회이다. 멤버가 나가서 우승한 대회니 우승대회로 봐도 무방하긴 하겠지만. 참고로 이 대회에 참가한 비보이들의 소속 크루는 진조크루, 모닝오브아울, 갬블러크루, 리버스크루, 원웨이크루, 퓨전엠씨 등이다.
  7. 퍼포먼스에서 주력을 담당하는 몇몇 멤버 빼고 전부 나간걸로 봐선 끝이 안좋았을거란 예상도 가능하다. 다만 이후 유럽에서의 활동을 함께할 비보이1인, 팝퍼 2인에 대한 연습생 모집 공지가 올라온 것을 봤을 때 그냥 활동 노선이 달라진 것으로 봐도 무방할듯.
  8. 아올드는 가끔씩 용돈식으로 받은적은 있다고 한다. 손으로 셀 수 있을만큼.
  9. 춤이란게 원래 실력을 가리기 애매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표현한 것이지. 사실 원톱이라 말해도 손색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