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모던워 (MODERN WAR)
스타크래프트1 맵세팅 사용 방식(Usemap Settings)의 커스텀 맵.
미국, 중국, 동유럽 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1.1 출시 배경과 역사
모던워 시리즈는 2006년 무렵 AceFILM에 의해 제작되었다.
1.1.1 에이스필름(AceFILM)
모던워 시리즈의 제작팀은 AceFILM이며 멤버로는 HNR_AceHawk, The-Roadway, WhiteCoaster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유즈맵 제작팀이다.
(공식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odernwar)
에이스필름의 총 책임자인 HNR_AceHawk이며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 부흥을 맞이하고 있던 2005년 무렵 활동하였다. 당시는 판타지의 세계관을 RPG 또는 전략 유즈맵 (고대의 문, 삼국지패왕전 등)이 성행하던 때였는데,소수의 취미였던 밀리터리 계열 유즈맵을 다수 제작한 맵 메이커이다.
1.1.2 출시 배경
최초의 모던워는 모던워 1 : 아미 커맨더였으며 영어식 유닛명 차용과 비교적 간단한 게임 방식 덕분에 밀리터리 유즈맵 유저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후 한글화 하고 여러모로 편의가 개선된 모던워 2 : 어게인 디스트로이가 출시되었으나... 고대의 문 시리즈가 출시되어 완전 묻혔고, 재기의 발판을 삼은 확장팩(아일랜드 스톰) 또한 역사속으로..
이후 국가간 대립(미국과 소련)을 부각시킨 모던워 3 : 콜드워 크라이시스가 출시되었으나 이 역시 고대의 문의 흥행덕분에 묻히게 되었고 제작팀이었던 에이스필름(AceFILM)은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데... 물론 갈았다고 해서 썰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리하여 등장한 것이 불세출의 명작 모던워 4 : 리얼리즘이었다. 이 작품에서 비로소 모던워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에 힘입어 발매된 확장팩(포가튼 호프) 또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에이스필름 측은 포가튼 호프 시리즈를 따로 독립시켜 새로운 시리즈화 할것을 선언하기도 하였다.(이 부분은 아래의 '포가튼 호프'관련 항목을 참조)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삼국지 패왕전시리즈의 등장 덕분이었다. 물론 고대의 문의 인기가 사그라 든것은 아니었지만 잠시 뜸해있었고, 모던워의 입지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상태에서 너무나도 훌륭한 유즈맵이 등장했던 것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평가를 확인할 것)
덕분에 모던워는 마이너한 밀리터리 유즈맵으로서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후속작은 계속 출시되었는데 모던워 5 : 익스트림 이 그 대표적인 예. 특히나 익스트림 시리즈는 부스터팩의 차용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기대만 모았을 뿐 그때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지금도...
그리고 최후의 작품 모던워 6 : 아트오브워 를 끝으로 에이스필름은 시리즈의 종언을 고한다.
그러나 그 약속도 잠시.. 그 속편을 발매하기에 이른다. 그 시리즈가 바로 모던워 7 이다. 현재까지 모던워 시리즈는 끊임없는 제작중에 있으며, 곧 새로운 신작인 '모던워 8'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afe.daum.net/modernwar
2 모던 워 시리즈
현재 최신작은 모던워 8 : 제너럴(MODERN WAR 8 : GENERAL)이다.
2.1 모던워 8 : 제너럴
- 모던워 8 : 제너럴 (MODERNWAR 8 GENERAL)
2.2 구버전(舊作)
모던워 8 : 제너럴 (현재 최신버전) 이전의 버전들.
초창기 모던워 시리즈의 특징은 똑같은 유닛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 시뮬레이션 워게임의 지향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간의 개성이나 영웅 유닛, 국가별 특징등이 부각되지 않았다. 당시(2005년~2006년) 유행하던 맵들이 대부분 캐릭터성을 가진 유닛들의 싸움이 주가 되었던 반면에, 모던워 시리즈는 순수한 전략성을 추구한 유즈맵이었던 것이다. 아래 서술되는 초기 모던워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갖는다.
2.2.1 모던워 1 : 아미 커맨더
모던워 시리즈 최초의 맵.국제적 인기까지 고려하여 제작자 측에서는 모든 표기를 영어로 적는 만행을 저질렀다. 동군과 서군으로 나누어 져 진행되는 워게임이었다. 디플로메시 형식의 맵이었으나 보급기지 수가 매우 적었던 관계로 모든 점령지를 잃게되는 것은 즉 패배를 뜻했다. 그러나 동과 서의 대립구도 덕분에 줄긋기 식의 전선 형성이 되었던 관계로 일방적인 학살극은 일어나기 어려웠다.
게임 양상은 1.진지형성 2. 전선 형성 3. 기갑 및 보병들의 전격전 4. 항공 전력의 투입 5. 폭격기로 게임 종결... 순이었다. 후반에는 공항을 많이 가진 사람이 무조건승리하였기 때문에 후반부 전투 양상은 싱겁기 그지없었으나 초, 중반 전투는 복잡한 지형과 맞물려 매우 흥미있는 요소로 평가되곤 하였다.
2.2.2 모던워 2 : 어게인 디스트로이
모던워 시리즈 최초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맵. 일단 모든 표기명이 한글로 제작자측은 전작의 참패에서 무언가를 얻었던듯 하다. 되어있었으며 여러모로 많은 편의가 가해졌다. 그 특성은 전작과 크게 다를 것은 없으나 특이점은 보병의 대전차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병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포병은 녹아내리기 바빴다.
밸런스 조절을 통하여 워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것이 바로 모던워 2였다.
2.2.2.1 모던워 2 : 아일랜드 스톰(확장)
모던워2 어게인 디스트로이의 확장팩으로써 본격 섬맵 이다. 그러한 이유로 항공수송능력과 항공작전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으며, 시리즈 최초로 항공모함이 등장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좋지 못한 밸런스로 인하여 인기를 얻는데에는 실패했다.사실 모던워 시리즈 확장팩은 대부분 실험적 성격이 강하다.
2.2.2.2 모던워 2 : 2차세계대전(MOD)
- 에이스필름의 멤버인 WhiteCoaster가 제작한 모드맵.(제작사 측에서는 화이트 코스터 맵팩 시리즈 라고 칭하고 있다.) 에이스필름 측에서는 모든 유즈맵의 무제한 수정 을 허가하였는데 그러한 참여형 맵개조 프로젝트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었다. (추후에 화이트코스터는 에이스필름 멤버가 된다.) 이 맵은 모던워의 리소스를 가지고 2차 세계대전을 구현한 것에 있다.
2.2.2.3 모던워 2 : 나폴레옹 전쟁MOD
- 이 역시 화이트코스터 맵팩 시리즈중 하나로써 나폴레옹시기의 전쟁을 다룬 맵이다. 기존 시리즈가 기보(기갑+보병)과 항공 전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병 및 포병중심의 전개가 주요 포인트. 또한 해군전력이 승패를 가르는 카드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성공한 맵팩시리즈중 하나이다.
2.2.3 모던워 3 : 콜드 워 크라이시스
최초의 국가간 갈등구도가 등장한 맵. 냉전을 다루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결국 모던워 2의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동과 서의 대립은 결국 미국과 소련이라는 이름으로만 바뀌었을 뿐이며 유닛 자체 또한 별반 차이가 없다. 더더군다나 한쪽 진영(미국)은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인구수 압박에 시달리니..그에비에 소련은 처음 제공되는 보급기지(서플라이 디팟)많으로도 후반까지 버텨낼 수 있다. 완벽한 밸런스 붕괴
그러나 모던워 3의 가치는 바로 갈등과 대립을 게임에 녹여내려고 하는 시도가 보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예고하는데...
2.2.4 모던워 4 : 리얼리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던워의 이야기. 이후에 서술되는 등장 국가, 유닛등은 대부분 중기시절에 탄생한 시놉시스들이다. 초기 시리즈가 지나치게 균등했다면, 리얼리즘부터는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점에서 근소한 차이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 특색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기본 유닛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특수유닛 하나만으로 전투의 양상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마법유닛에 국한한 이러한 특성의 부여는 공평한 밸런스를 중시하는 모던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것에 반석을 다지게 하였다.
리얼리즘부터 등장하는 3가지 군대는 다음과 같다.
- 미 합중국 육군(U.S. Armed Forces)
- 중국 인민 해방군 (People's Liberation Army)
- 동 유럽 연합군 (East Europe Union)
모던워 4 리얼리즘은 다소 난잡했던 전작을 아우르고 새로이 시작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할만한 맵이다.또한 제작자 측은 이점을 높이 기려 다시 전문 영어 표기(...)를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전투병과 및 장비에 국한되어있기는 하지만 '국가별 특성'이라는 가치가 부여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특성이 밸런스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워게임으로서의 명성 또한 잃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인기는 확장팩으로 이어지게 된다.
2.2.4.1 모던워 4 : 포가튼 호프(확장)
리얼리즘의 인기를 업고 태어난 확장팩. 오리지널(리얼리즘)이 전차, 항공기등 공격병기등 일부에 개성을 부여했다면, 확장팩인 포가튼 호프에는 비교적 풍부한 특성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놀랄만한 것은 중국군의 제2테크트리가 이때 비로소 탄생했다는 점이다. 물론 학도병이라는 잉여유닛의 추가가 전부였지만 이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참신한 시도였다. 덧붙이자면 오리지날보다 확장팩 인기가 더 좋았었다.
2.2.4.2 모던워 4 : 모가디슈(MOD)
- 화이트코스터 맵팩시리즈중 하나. 모던워3콜드워크라이시스가 참패하고나서 이렇다할만한 맵팩이 없었으나, 리얼리즘과 포가튼호프가 다시 인기를 얻게되자 새롭게 제작된 맵팩 시리즈. 트리거는 전적으로 모던워의 것이며, 사막지형을 토대로 1991년경 소말리아에서 벌어진 연합군의 작전을 다루고 있는 유즈맵이다.
2.2.5 모던워 5 : 익스트림
부스터팩 시리즈의 베이스로 제작된 맵. 모던워 4와 전반적으로 비슷하나 지형과 BGM등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무제한 개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에이스필름의 방침에 가장 부합하는 맵으로써, 제작자 측은 이맵을 통하여 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부스터팩 시리즈를 기초로 하고 다른 유저들의 참여를 통하여 다양한 맵팩시리즈를 만드는것이 바로 모던워 5 익스트림 시리즈의 모토였던 것이다. 물론 결과는 대실패
2.2.5.1 모던워 5 : 부스터팩(확장)
상술된 익스트림 시리즈의 공식 확장팩. 확장팩이라고 표현하기 힘든 이유는.. 부스터팩 세가지 끼리의 차이가 전작과 극심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밸런스조절판이 맞는 것이다. 당시 계획된 공식 부스터팩 3종 세트는 다음과 같다.
모던워 5 익스트림 : 라이플 포스
모던워 5 익스트림 : 아머 포스
모던워 5 익스트림 : 에어 포스
라이플포스는 보병전투를, 아머포스는 기갑전투를, 에어포스는 공중 전투를 중점으로 하는 맵을 개발하려 했던 것이다. 그리고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2.2.5.2 모던워 5 : 어스 인베이전
모던워 익스트림 시리즈중 하나로써 지구vs외계(에일리언)간의 전투를 다룬 유즈맵. 사실 이 유즈맵이 오히려 오리지널(익스트림)보다 더욱 신선했다. 특징으로는 센트리온 연합군과 저커스 에일리언이 등장하며 센트리온 연합군은 많은 쪽수(플레이어 5명)를 자랑한다. 그러나 저커스 에일리언에게는 무시못할 최종병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번식 이다. 저커스 에일리언은 자원을 직접 채취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번식을 통하여 최소한의 자원으로 많은 병력을 유지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인구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최대 200) 플레이어 숫자가 열세라는 점이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어스인베이전은 1,2 두종류가 존재한다.
2.2.5.3 모던워 5 : 룰스 오브 워페어(미공개)
모던워 디럭스 에디션 2에 포함되었던 맵. 익스트림의 모태였던 맵으로써, 제작자 측에서는 사실 '룰스오브워페어'를 통하여 시리즈의 종언을 고할 것이라고 예고했던 바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2.2.6 모던워 6 : 아트 오브 워
모던워 4의 정통 계승작이자 (모던워5의 경우 멀티플랫폼 소스였으므로) 마지막 모던워 시리즈. 리얼리즘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획득 가능한 중립유닛의 삭제
2. 커맨더 기능의 최초 삽입
3. 자금 획득 방식의 변경
모던워1 아미커맨더부터 모던워4 리얼리즘에 이르기까지 주요했던 게임 시스템 중의 하나는 바로 작전지역상에서 획득 가능한 유니크 병기였다. 그러나 지나친 밸런스 파괴를 막고자 아트오브워에서는 삭제되었다. 또한 조악하지만 최초의 커맨더 (사령관)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아트오브워에서 사령관은 아군 보병(라이플맨)의 체력을 무제한으로 회복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장보병의 유리몸 덕분에 전혀 쓸모 없는 스킬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트오브워에서 가장 가치있는 패치는 작전자금 획득의 방식이 디플로메시 타입에서 올컨디션 타입으로 바뀌었다는 점에 있다.
즉, 리얼리즘(익스트림 포함)이전 까지는 점령지를 점유해야만 자금을 얻을수 있었으나 (반대로 모든 점령지를 잃을 경우 무조건 적인 패배를 맞이하였다.), 아트오브워에서는 형평성을 고려하여 하나 이상의 생산건물 (사령관제부, 보병막사, 군수공장, 전투비행단등)을 가지고있을 경우 항상 1500달러의 작전 자금을 공여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본진이 궤멸되어도 다른곳에서의 재기가 가능했으며 이는 게임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점령가능지역(섹터)의 가치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 점령지 또한 어느정도의 일정한 자금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전투와 점령이 필요해진 것이다.
2.2.6.1 모던워 6 : 오퍼레이션 리벤지(확장)
공개되지 않았던 아트오브워의 확장팩. 기존 시리즈가 2015년을 다루고있는 것에 비하여 오퍼레이션 리벤지는 2020년을 다루고 있다. 일부 데이터에 조정이 가해졌으며 전작과 큰 차이점은 없다. 아트오브워의 실험적 확장팩 성격이 강하다.
또한 제작자 측에서도 오퍼레이션 리벤지는 데모버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2.2.7 모던워 7 : 파이널
http://pds54.cafe.daum.net/image/3/cafe/2008/01/04/14/51/477dc960efca8
시리즈 전통인 부제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자 측에서는 룰스오브워페어 처럼 모던워7이 최종작품이 될것이고, 스타2의 발매와 더불어 새로운 모던워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라고 했었다. 물론 이는 모던워8 개발소식과 더불어 다시 묻혀진 흑역사가 되어가고있다..
모던워7 파이널의 특징은 기존 작품을 아우르는 최종 밸런스조절버전이라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특이점은 없지만, 현존작품중에 최고의 밸런스매칭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그 외의 몇가지 시사할만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플레이어별 영웅 유닛의 추가 but 실제 구현되지 않음
2. 헬리콥터의 추가
3. 신유닛의 추가
첫번째로 플레이어별 영웅유닛 (레이첼, 브래들리, 홍개석, 정위안, 쿠즈네쵸프, 본다렌코)를 추가하려는 데이터가 맵상에 기록이 되어있다. 또한 신유닛(Mi-24등)이 추가되었으며 적은 비용으로 재빠른생산이 가능한 헬리콥터 유닛까지 추가되었다. 중국군 생화학 세균 이후로 최초도입된 저그유닛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모던워 7인 마지막 리얼 워게임을 지향하는 모던워 시리즈의 최종 조절판이었으며, 이 버전을 공개할 당시 추후 버전은 국가별 특성이 매우 부각되는 작품들이 될것이라고 공지한 바가 있다. 따라서 모던워 7이 최후의 리얼워페어 시뮬레이터가 될것임이 자명하며, 모던워 8 제너럴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3 시나리오
모던워 시나리오는 '모던워 4 : 리얼리즘'부터 적용되는 시나리오임.
중국의 인권탄압은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는 자위적 변명과 다르게, 2010년 무렵 일련의 사건들은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높은 정치적 역량 또한 필요한 것이 분명하지만, 동아시아의 거대한 지주로써 수천년을 군림해온 그들의 자부심을 탓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미국 역시 첨예한 대립을 피하고자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하였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마저도 최근 극동지역에서 발발한 유전 분쟁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처지였다.
2011년, 러시아는 석유 추출 분쟁을 중재하기위한 3자 회의를 제안한다. 그러나 베이징에서 개최된 3국의 외교 접선은 무장 테러리스트들의 폭탄 테러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를 남긴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만다. 러시아는 중국측에 책임을 묻고 양국의 관계는 다시 냉랭해진다. 그러나 러시아는 극동지역의 안정과 유전분쟁에서의 우위를 점해야 했으므로, 양국간의 밑거래를 통해 사건은 무의미한 종언을 고한다. 덕분에 중국은 유전에 대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3년, 중동지역에서 큰 분쟁이 발생하였다. 중동 연합의 조직적 유전지대 장악에 대응하고자 중국군은 전쟁에 개입하여 사태를 완화시키려 하였다. 러시아와의 이권다툼에 밀린 중국이 필요했던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석유자원이었기 때문이다. 개전의 당위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중국은 언제나 그렇듯이 이견을 일축하고 참전했으며 중동의 분쟁을 하나씩 정리했다. 그렇지만 그 뒤에는 무자비한 살육이 동반되었으며, 세계는 중국의 야만성에 경악하게 된다.
한편, 경제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럽 연합은 나토의 참전을 중국에게 제안한다. 그러나 석유 확보에 있어서 미국의 입김을 배제하고 싶었던 중국군은 이를 거절한다. 그러나 전황이 고착되고 의외의 소모전이 전개되자 중국측은 오히려 유럽에게 새로운 거래를 요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동유럽 연합이었다.
이는 일전 베이징 외교대사 폭탄테러 사건 이후로 체결된 러시아-중국간의 비밀 협약의 효과가 발효된 것이었다. 중국은 러시아의 극동 유전지대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반대로 러시아는 중국의 중동 침략에 대해 함구한다. 그리고 군사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것이 비밀협약의 요체였다.
그러나 러시아가 전면적으로 나서게 된다면 미국의 개입이 불보듯 뻔했으므로, 중국측은 이를 우회적으로 표현하여 구 공산권 국가의 참전을 유도한 것이었다. 이 제안을 받아들인 유럽 연합은 동유럽 연합군(EEU Forces)를 결성하고 터키의 지원을 얻어 중동지역 북부에 전진기지를 배치한다. 물론 군사적 지원은 러시아가 비밀리에 전담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표면상의 세계평화 유지 그리고 석유자원을 향한 강대국들의 야욕은 전쟁이 끝나가던 무렵인 2015년, 그 끝을 고하게 된다. 하마단(hamadan) 상공에서 동유럽연합군의 미그기 편대들이 이동중의 중국군을 중동군으로 오인하여 폭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이다. 이에 중국군은 외교 루트를 밟기도 전에 전진배치중인 동유럽 연합군에게 포병사격을 가하면서 동유럽연합군과 중국군은 교전을 치르기 시작한다.
사건조사를 끝낸 EEU는 아군의 오인사격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와는 다르게 이는 러시아가 개입했던 것으로써, 러시아는 극동에 이어 중동지방에서도 자원확보의 우위를 점하고자 했던 것이다. 의도를 간파한 중국은 이에 "러시아가 다시금 석유자원을 빼앗으려 한다"고 여기며 전면전을 선포한다. 이렇게 어이없는 사고로 시작한 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고,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던 미국이 마침내 세계 평화를 수호한다는 명분 아래에 태평양에 주둔하는 미 육군을 중동으로 배치하면서 이로써 세계 제 3차대전, 즉 현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4 등장 국가 설명
- 미 합중국 육군 (U.S. Armed Forces)
세계의 경찰을 자부하는 최고의 군사조직 미 합중국 육군.
유럽과 중국의 전쟁을 중재한다는 명분 아래에 중동지방의 석유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 육군 사령관이 되어 광활한 전장에서 승리자가 되어보십시오.
- 미군의 경우 평준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상전의 왕자 M1A2 에이브럼스 전차를 비롯하여 F-22 랩터의 공중 우세장악, 그리고 UAV 정찰을 통한 전술 효과등 미군은 전쟁을 위한 최고의 장비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군의 핵심 지상전력은 기갑과 대공체계의 이원화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체로 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쳐야 효과가 발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중국 인민 해방군 (People's Liberation Army)
중동의 불안정을 해결하겠다는 명분아래에 출정한 떠오르는 별 중국 인민 해방군.
유럽과의 마찰과 대규모 피격사건, 그리고 자국의 석유자원 확보때문에 중국군은 유럽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막강한 지상전력을 자랑하는 중국 인민 해방군의 사령관이 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끄십시오.
- 중국군의 주요 전투 장비들은 타국에 비하여 효용성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그 열세는 수적 우세로 대항합니다. 3국 중 가장 많은 보병 징집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파이, 생화학 세균등의 전술 유닛들은 이러한 중국의 지상 전략을 보강해주는 주요 전투 자원입니다. 중국군의 주력 전차는 98식 전차이며 대공능력이 겸비되어있고 동유럽군의 T-90U와는 다르게 (조악하지만) 개량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국군은 제공권 장악을 위한 공군의 능력이 타군에 비해 낮은편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중국군은 적은 비용으로 야전비행장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동 유럽 연합군 (East Europe Union Forces)
경제 부흥을 위해 시작한 전쟁이었지만, 동유럽 연합은 러시아의 힘을 얻어 중국을 격퇴하고 중동을 장악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개인 전투능력을 가진 동유럽 연합군의 지휘관이 되어 위대한 전쟁의 정복자가 되어보십시오.
- 동유럽 연합군은 미군 못지 않은 뛰어난 전투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체 대공능력을 겸비한 T-90U전차 그리고 미군의 F-22랩터와 대등한 수호이 FAKPA등의 제공 전투기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며, 대보병 전투에 효과적인 BMP장갑차 그리고 광범위한 전장을 탐색하기 위한 OV-10 브론코 정찰기등을 통하여 동유럽 연합군은 전장에서의 우세를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유럽 연합군은 지형의 폐쇄성으로 인하여 타국에 비해 자원적 우세를 점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전차의 개량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전투 후반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등장 유닛 설명
- 『모던워 8 : 제너럴』 기준
(건물과 해당 건물의 생산 가능 유닛을 기준으로 설명함)
5.1 사령관제부
내구도 7000의 최고 중요 건물. 전투공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예하에 위성-통신 작전소나 미사일 발사대를 건설할 수 있다.
- 전투공병 (SCV 생산)
- 야전기지를 조성하는데에 필요한 기본유닛. 수리기능을 가지고 있다.
5.2 보병막사
지상전력의 기본인 라이플맨을 징집할 수있는 기초 생산건물. 라이플맨 스쿼드(보병분대)외에도 국가별로 특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공통 라이플 맨 스쿼드 (마린 생산)
- 1명의 분대장(라이플맨 리더)와 5명의 라이플맨을 징집한다. (중국의 경우 라이플리더 1명 + 라이플맨 7명 = 총 8명) 기본 전투단위이며 라이플맨 리더는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을 통하여 상대의 기갑장비를 일부 무력화 할수 있다.
- 공통 라이플 맨 플래툰 (마린 생산)
- 첩보사무국 2개 이상 보유한 조건에서, 보병을 징집할시에 1명의 라이플맨 커맨더와 5명의 라이플맨 리더로 이루어지는 라이플맨 플래툰을 징집할 수 있다. 최고의 보병 전투단위이며 기갑전력을 보조하기에 충분하고 독자적인 운용 또한 가능하다.
- 공통 스페셜 옵스 (고스트 생산)
- 핵 투하 지점을 선별할 수있는 특수부대요원으로써 유닛 혼자서 1개분대를 몰살시킬 수 있다. 최초 제공되는 스페셜옵스는 2기이며 미사일 발사대는 5대이다. 추후 국방부-첩보사무국 건설을 통하여 은닉 연구를 할 수 있다.
- 미국 UAV (파이어뱃 생산)
- 광범위한 전장 정보를 제공하는 무인 정찰기로써 미군 전략 설정의 핵심 유닛이다. UAV를 통하여 미군은 실시간으로 적군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다.
- 미국 군사작전관 (메딕 생산)
- 기만전술을 통하여 병력 열세를 극복하게 만드는 미군의 핵심 전술유닛. 10명 이상의 작전관이 모이면 기만전술이 가능하며 숫적 열세에 시달리기 쉬운 미군의 핵심카드가 될 수 있다.
- 중국 스파이 (파이어뱃 생산)
- 미군 UAV처럼 적진을 탐색할 수 있으며 암살공격등을 가할수 있다. 그러나 발각시 생존률이 매우 낮고 업그레이드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공군전력이 부족한 중국군의 경우 반드시 생산하여 적의 동태를 살피는게 중요하다.
- 중국 생화학 세균 (메딕 생산)
사실 이유닛은.. - 중국군은 생물학전 병기로써 생화학 세균을 운용한다. 그래서 집단감염(플레이그)를 통하여 적의 전투력을 무마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병기의 가장 큰 장점은 전장안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중국군은 전장안개를 통하여 안전하게 적의 주요 교두보를 공략해낼 수 있다.
- 동유럽 BMP3 IFV (파이어뱃 생산)
- 가장 빠른 시간내에 생산해낼 수 있는 기갑장비. 특유의 기동성을 이용하여 빠른 투입이 가능하고 대 보병전투에서 매우 훌륭한 효과를 가지고있다. 또한 지뢰매설을 통하여 정찰, 매복공격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전차에게 무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포,장갑 3/3 이상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에는 보병에게도 약하다.
- 동유럽 OV-10 브론코 (메딕 생산)
- 동유럽 연합군의 가장 중요한 정찰기. BMP 처럼 가장 빨리 생산 가능한 항공기이며 빠른 속도로 인해 용이한 정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전자전 능력을 보유하고있어 (디스럽션 웹) 전투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의 효율적인 공격을 방해하게 만들 수 있다. 전투 중반의 지상전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유닛이며 동유럽 연합군의 필수 병기라고 할 수 있다.
5.3 군수공장
지상전력의 핵심인 전차와 보조수단인 자주포, 방공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건물. 예하에 전차 전술 훈련소를 가지고 있어야 전차의 생산이 가능하다.
- 공통 155mm 자주포 (벌쳐 생산)
- 목표 거점에 화력투사를 하기위한 최고의 지원 병기이며 방어전에서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 자주포를 운영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주포는 어디까지나 '지원병기'라는 점에 있다. 장갑이 약해서 지나치게 전진배치되어있을 경우 보병에 의해서도 파괴당하기 쉽다. 그러나 적절한 위치에 배치된 10기 이상의 자주포는 상대의 지상전력을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다. 자주포 개량 5단계를 마치고나면 적 전차또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 미국 M163 벌컨 대공장갑차 (골리앗 생산)
- 중국& 동유럽 ZSU 54 쉴카 (골리앗 생산)
- 대공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고 효율의 병기. 미국 M163벌컨포의 특징은 타국과 다르게 전투원할당(인구수)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이는 미국전차가 인구수를 소비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이점이다.벌컨과 쉴카는 상대의 항공전력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방어 수단이며 자주포처럼 '지원병기'이므로 일선에서 싸우기에는 내구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전차의 보조수단으로 쓰여야 한다. - (추가적으로 쉴카는 전차전술훈련소에서 사거리연장 개발을 해주어야한다.)
- 미국 M1A2 에이브럼스 / 중국 98식전차 / 동유럽 T-80U전차 (시즈탱크 생산)
- 3국의 MBT, 주력전차이다. 98식과 T-80은 자체 대공능력을 겸비하고있으나 성능은 에이브럼스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 에이브럼스는 대공전담 부대를 따로 편성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전차전 교환비는 3국 최강이다. 또한 전차포/장갑 개발을 5단계 이상 했을 경우 기갑 웨이브로도 상대방을 끝장낼 수 있다. 그러나 에이브럼스는 전투원할당(인구수)이라는 페널티를가지고 있다. 중국군과 동유럽군은 페널티가 없다.
5.4 공군 전투비행단
항공기를 출격하는 최고의 생산 건물. 건설시 1200달러라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항공기의 효율성이 모던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느 유닛들보다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6곳 이상의 전투비행단은 필수이다. 공군 관제탑을 추가로 건설할 수 있다.
- 미국& 동유럽 F-35 라이트닝 II (레이스 생산)
- 기본 전투기. 공대지능력과 공대공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스텔스능력은 처음에는 없으나 공군관제탑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소요되는 자원 : 3000달러) 미군과 다르게 동유럽 연합군은 스텔스능력의 효과를 높여주는 도료개발연구 (200달러)가 추가적으로 가능하다.
- 중국 Jen-10 전투기 (레이스 생산)
- 중국군의 기본 전투기. 타국 전투기가 미사일/장갑 개량 5단계가 가능한 것에 비하여 J-10은 5/3이 최대 개량 횟수이다. 전투기 성능은 라이트닝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650달러에 전개할 수 있는 야전 비행장이며, 중국군은 야전비행장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전투비행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 능력은 대량의 J-10출격 횟수를 보장하게 해준다.
- 미국 A-10 썬터볼트 2 (드랍쉽 생산)
- 미군의 지상 공격기로써 F35라이트닝의 부족한 지상타격력을 보완한다. 공군관제탑 추가 건설시 생산이 가능하며 지속적 개량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적 전차를 공격하는 임무에 최적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소 방어 수단으로 적 전투기와도 교전이 가능하다.
- 미국 E-3C 센트리 조기경보기 (사이언스베슬 생산)
- UAV 못지 않은 광범위한 전장탐색 정보를 제공하는 조기경보기. 방어체계 기능과 전자전 무력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의 전술병기들을 무력화할 수 있다. 항공전력에 반드시 필요한 항공기이며 UAV보다 효율이 좋다.
- 미국 F-22 랩터 (배틀크루져 생산)
- 모던워 최공의 공대공 전투기. 기본적으로 스텔스 성능이 제공되며 공대공 최강의 공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핵병기를 제외한 재래식 병기중에서 가장 많은 제작 소요시간과 자원을 필요로 하고 또한 많은 공군전투비행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군 최후의 결전병기이며 미공군은 랩터를 통해 공중우세를 점할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중국 KJ-2000 조기경보기 (드랍쉽 생산)
- 부족한 정찰및 초계 능력을 만회하기위해 보유한 중국의 조기경보기. 적 항공기(또는 지상병기)의 기동을 제한하는 전술공격과 각지에 파견되어있는 스파이들로부터 정보를 종합하는 종합정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 공군 조기경보기 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중국 TU-95베어 폭격기 (사이언스베슬 생산)
- 중국 MI-17 (배틀크루져 생산)
5.5 기타 건물
5.5.1 3국 공통 건물
보급 막사
전략사무국
사격훈련소
정비공장
대공미사일 발사대
초소
국방부
위성통신작전소
미사일 발사대
공군 관제탑
첩보 사무국
전차 전술 훈련소
고등 항공전술 훈련소
5.5.2 중국군 건물
중국 공산당 정부청사
전력시설
징병관리국
중국군 정비공장
항공관리국
공산당 위원회
인민 훈련소
장갑 수리시설
중국군 야전비행장
항공작전 사령부
핵 전략 사령부
5.6 국가별 전략
- 『모던워 8 : 제너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