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경영

1 개요

e-fun 회사에서 만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부계정 10개까지 허용되는 게임으로 부계정이 없이는 과금으로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망한게임. 정말로 망한게임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과금하기 좋은것만 선행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유저편의에 관한 업데이트는 차일피일 미루고있다.

공식적으로 1기기 당 10계정이라는 아주 관대한 부계정 로그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계정 없이 이 게임을 한다는 건 시간 낭비 그 자체.

또한 서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헤비 과금 + 멘사작 + 부서작 무려 3가지 기술의 콤비네이션으로 완성된 상위권들과 이들이 속한 상업회[1]에 의한 독재로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독재국가에 사는 건지 하는 착각에 빠져들게 하며[2][3] 특히 협회장선거나 브랜드 홍보를 한 두번 해보면 "아. 이런것이 참독재구나!" 라는 말을 절로 하게 만든다. 이러다간 서버명을 각 서버별 독재상업회 이름으로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2 사건사고

2.1 캐릭터 선택 화면 성차별 논란

뉴스링크 게임 내 여성캐릭터 대사 및 텍스트 변경공지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터진 사건. 모두의 경영은 시작할때 비서를 한명씩 고르게 되는데 남성 비서의 설명에는 성격이나 장점이 서술된 반면, 여성 비서의 설명에는 쓰리사이즈만 적혀있어서 여성 비서는 몸매만 보고 뽑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를 본 한 여성유저가 불편함을 표시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공식카페에 공지사항[4]이 올라왔으며, 패치로 해당 내용이 수정되면서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추가바람

2.2 인코리아 내전

  1. 다른 게임의 길드와 같은 개념
  2. 투표를 통해 상업구 대표나 요식업 대표같은 각 부분별 대표를 선출하는데 이들이 가진 권한이 강력하다.
  3. 상위권 유저들이 속한 상업회에서 소속 유저들에게 표를 몰아주기 때문에 어지간 해서는 대표가 바뀌지 않는다.
  4. 사과문이 아니라 변경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