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목요일의 아이에서 넘어옴)

1 한국 영화

목요일의 아이(가제)라는 제목으로 촬영되었던 영화. 당시에는 김선아주연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촬영중간 모종의 이유로 엎어지게 되었고, 기존촬영분을 모두 들어내야 했다. 이후에 김윤진이 캐스팅되고신의 한 수 제목을 세븐데이즈로 바꿔서 완성이된 영화.


한국형 스릴러의 진수 김미숙 선생님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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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4일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 청소년관람불가.
김윤진이 주연을 맡았다.

1.1 스토리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혈한 변호사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초등학생 딸 은영이에게는 0점짜리 엄마인 윤지연. 오랜만에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했다! 범인의 요구조건은 살인범 용의자인 정철진을 무죄판결을 받게 변호하여 7일안에 석방하라는 것. 문제는 정철진은 살인 등 거의 범죄 종합세트급 인간 쓰레기라는 것이다!

1.2 등장인물

김윤진 - 변호사 유지연
김미숙 - 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 - 형사 김성열
최무성 - 살인범 정철진
이라혜 - 유지연의 딸 은영
정동환 - 강상만

1.3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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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인은 심리학과 교수 한숙희였다! 피해자 장혜진은 그녀의 딸로, 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슬픔에 잠긴채 집안을 치우다 석고상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거기서 범인이 사용한 흉기!가 나온 것이다. 정철진이 아직 마르지 않은 석고 안에다가 넣은 것이다! 이에 한숙희는 복수를 하기로 하고 승률 100%인 유지연을 통해 정철진을 석방시키기로 한 것이다.[1] 그런데 이 사건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관련된 것이다. 강상만의 아들, 강지원. 그는 당시 약을 한 상태라 기억을 못했지만 약에서 깨어났을 때 죽은 피해자를 보고 놀라 아버지 강상만에게 알렸고 강상만은 증거를 조작하였다! 결국 법정에서 증거가 드러나[2] 강상만과 강지원이 살인죄로 체포되고 범인 정철진은 석방되어 딸은 구출된다. 정철진은 앞에 말했듯 한숙희에게 납치되어 산채로 기름 바베큐가 되었다. 이후 경찰에게 자수하며 유지연에게 사과하며 경찰에게 연행되는 장면으로 끝난다.

2 멕시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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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개봉한 멕시코 영화로, 2006년 멕시코 아리엘 어워드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 받은 작품이다.

3 일본 BL 만화 세븐 데이즈

세븐 데이즈 참고.
  1. 붙잡힌 정철진에게 보낸 팩스에는 '그 어린것에게 못할 짓을 했어. 너 때문에!'라고 적혀 있다. 그녀 또한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2. 유지연 덕분에 감옥에 가는걸 피한 범죄자가 있었는데, 강상만과 유지연의 대화를 녹음한걸 갖고있었다. 이걸 법정에서 폭로하는걸로 유지연에게 신세 진 빚을 갚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