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투 파크 서킷

Monsanto Park Circuit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근처의 포뮬러 원(F1) 서킷. 다국적 기업 몬산토와는 표기만 같을 뿐 관련 없다.[1] 1959년 FIA(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국제적인 장거리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열렸다.
기존 도로를 이용한 스트리트 서킷으로 길이 5.44km이다. 몬산투산림공원에 마련되었는데, 전차 궤도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코스로 인해 트랙 표면의 차이가 매우 심했다. 1954년부터 1959년까지 여러 번의 경주대회를 열었지만 F1 포르투갈 그랑프리로는 1959년 대회만 인정받았다.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1951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1958년부터 F1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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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초부터 지명(본 항목)이나 인명(대기업 몬산토의 유래)이라서 찾아보면 약간 흔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