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대전 시스템

1 개요

몬스터 길들이기의 대전 시스템에 관한 문서이다.

2 무한 대전

미리 짜여진 3마리의 몬스터로 무한히 소환되는 몬스터들과 대전을 벌인다. 골드로 구매할수있는 임시아이템[1]이 있으며 모험처럼 뽑기 아이템도 사용할수 있고 가격은 1,000골드이다.소환되어 싸우는 몬스터의 체력이 0이되는 순간 무한대전이 종료된다. 중간중간마다 전투를 도울 수 있는 아이템[2]과 방해요소[3]가 있으니 알아둘 것. 매주 목요일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순위에 따라서 정복 상점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것으로 수정과 장비 탈착권 그리고 강화란을 구입할 수 있다. 30번 이상 참여하면 4성 뽑기권을 준다.[4]

대격변 패치 이후 난이도가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어려워졌다. 우선 기존 7성으로는 10라운드 보스도 쉽게 잡을 수 없고, 15라운드 이후의 보스는 변신 체력마저도 순식간에 깎아버린다.

여담으로 현재 무한대전의 마지막 라운드는 75라운드이다.

3 팀 대전

몬길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콘텐츠이자 실질적인 엔드콘텐츠. 때문에 항상 밸런스 논쟁이나 op논쟁에서 팀대를 뺴놓을수 없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진행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

진행 방식은 3대3 매치로, 일정 갯수의 덱을 구성해서 적과 대전을 펼친다. 9개의 등급이 있으며, 등급과 그에 따라 필요한 덱의 수는 다음과 같다.

루키(900)1개(3 VS 3)
브론즈(1,000)
실버(1,600)
골드(2,200)2개(6 VS 6)
플래티넘(3,100)
다이아몬드(4,000)3개(9 VS 9)
챌린저(5,200)
마스터(2~50위)
챔피언(1위)

물론 골드 대전의 9대9이라고 해도 9마리의 몬스터가 한꺼번에 등장하는건 아니고 '1번 덱' vs '1번 덱'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적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덱의 몬스터가 모두 전멸하면 다음 덱의 몬스터가 출전하게 된다.[5]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덱 3개를 모두 쓰러뜨리면 승리한다.[6]

그리고 모험에서처럼 골드로 구매하는 임시아이템[7]도 살 수 있는데 모험처럼 뽑기 아이템도 사용할수 있으며, 가격은 1,000골드이다. 친구 소환은 사용할 수 없고, 매칭 후 전투는 전부 자동으로 진행된다. 스킬 사용이나 타겟 지정조차 못하며, 그냥 짜여진 덱을 관전만 하는 방식. 몹 순서에 따라 시작 위치도 변하는데 맨 위가 가운데, 2번째가 왼쪽, 3번째는 오른쪽에 배치되어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랭크와 랭크 내 순위에 따라 승리 상점 포인트와 수정을 지급한다.]

초창기부터 있었던 콘텐츠였던만큼 많은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공/방/지 설정에 따른 방어무시 10%, 회피 3% 상승, 상태이상 10% 감소 효과가 있었으나 2015년 10월 15일 패치로 인해 전술 설정이 대대적으로 달라져, 공격력이 높은 적을 우선, 공격력 낮은 적을 우선, 방어력이 높은 적을 우선,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등 팀대전에서 총 4가지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동선을 설정하고 어글을 조절하는것이 관건.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가장 기본적인 골자라면 몬스터 세마리로 덱 하나를 구성해서 3대3 대전에서 적을 가장 빨리 죽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는 3대3 단판 대결 방식이었으나, 2016년 2월 29일 팀대전 개편에서 세마리씩 2개 덱을 구성해서 6대6매치로 변경되었다. 또한 3월 31일자로 3번째 슬롯이 개방되어 완전한 9대9 대전이 완성되었다. 덕분에 졸업덱 하나만 구상하면 되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다채로운 조합이 필요하게 되었다.

9대9 대전은 다이아몬드 랭크 이상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영웅 대전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점은 한 번 승리한 덱이 상대의 다음 덱과 연속으로 이어서 싸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릴레이 형식이기에 비슷한 조합끼리 싸우더라도 먼저 싸우게 할지 나중에 싸우게 할지 그리고 한 덱을 극딜 조합으로 할지 아니면 덱 전체를 평준화 시킬지 등 전략에 따라 다양한 전술이 나오고 있으며 비슷한 조합이라도 승패가 크게 갈리는 경우가 있다.

4 영웅대전

2015년 7월 3일에 추가된 대전 시스템. 시스템 자체는 3연속 팀대전이나 다름없다. 길드대전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방어와 공격 개념이 있으며, 최소 9기의 몬스터로 방어조와 공격조를 짤수 있다. 승패는 3판 2선승제로 결정이 된다. 무승부가 패배랑 다름 없는 것이 함정

하지만 영웅대전을 하려면 최소 10기의 7성 몬스터가 필요하다.

이 대전의 진가는 매일 보상을 지급한다는 것에 있다. 5만등에만 있어도 자동적으로 39,000골드와 깃털 4개가 들어오기 때문에 골드와 깃털 수급을 도와준다. 하지만 문제는 상위권 유저들의 경우 2군과 3군은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8] 중상위권 유저가 상위권 유저랑 상대할 시에 불리한 면이 있다. 또한 시작시 등수는 고정이 되어있으며, 등수가 열세인 유저가 승리했을 경우 등수가 바뀌게 된다.

10월 패치로 인해 기존의 골드 보상에 이계 장비 뽑기권과 축복받은 주문서를 주었으며,[9] 2015년 11월 26일 대격변 패치로 축복받은 주문서 대신 초월의 깃털을 준다. 어지간하면 요일던전 한두번 도는것과 맞먹으니 등수를 올리는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하루 5회 공격 기회를 가지며 공격이 유리하다. 방어측은 방어 성공시 등수 유지 외에 메리트가 전혀 없으며, 공격은 상대방 덱을 미리보고 조합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순위가 올라갈수록 볼 수 있는 덱의 숫자가 적어진다. 영대 최상급의 경우는 가장 처음의 덱만을 보여준다. 이에따라 어느정도 '버리는 덱'의 중요성도 필요하다.

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한 번 경기에서 변동되는 순위가 커진다.
예) 순위 2만등에서 1경기에 +- 5000등 이라면, 3만등대에서는 +- 10000등

5 보스대전

미리 짜여진 3마리의 몬스터로 강력한 보스와 대전을 벌인다. 골드로 구매하는 임시아이템[10]도 살 수 있는데 모험처럼 뽑기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골드이다. 보스 하나하나를 각개격파하며 도전하는 식이 아니라, 절대 잡을 수 없을만큼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보스에게 공격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보스는 매주 목요일 순위가 갱신될때마다 바뀐다. 각 보스마다 특정지역 몬스터에게 약점이있지만, 5성 던전몹으로 시도를 하나 6성 상점몹으로 시도를 하나 별반 차이가 없다. 몬스터의 방어력까지 고려할 경우 상점6성몹이 오히려 더좋았다만 7성이 나온 이후로는 5성 던전몹은 듣보잡 신세.

무한대전이나 팀대전과 마찬가지로 매주 목요일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한 횟수에 따라 골드를 순위에 따라 명예 점수를 지급한다. 명예 점수로 5, 6, 7 성 뽑기권이나 선택권 또는 7성 캐릭터 조각x5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다. [11]

컨텐츠가 컨텐츠인만큼 캐릭빨을 상당히 타는 편이다. 과거 대격변 패치 이전에는 용클이나 풍월주같은 평캔 캐릭터, 로아노같은 극딜 캐릭터가 주로 선호되었고, 대격변패치가 이루어진 현 상황에서도 극딜 초월캐릭터가 아니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앞서 서술하듯 딜링을 얼마나 잘하나의 문제이기 때문.

대격변 패치 이후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랐다. 1분만 지나도 7성 로아노의 패시브가 발동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 이후에도 모두 즉사급의 공격 뿐이다. 5분대에 한대 맞았는데 데미지가 10만이라 카더라

그리고 위에 명목상 표시되어 있는 보스의 체력 게이지는 대전 마감시간을 나타내는 것이지 실제 남아있는 보스의 체력이 아니다. 게이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면 대전 마감일인 목요일이 가까워졌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보스는 생존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3분 이전까지는 그냥 맞아가면서 해도 문제없지만 그 이후는 컨트롤 필수.

아래는 보스의 종류 및 패턴.

5.1 타락한 수호자

화염지역 몬스터 약점.[12]

  • 나뭇가지찍기 : 필드에 빨간색으로 표시된후 1.5초후 내리찍는다. 후반부에는 2~3대만 맞아도 죽을정도로 굉장히 아픈데다가 공격속도도 매우 빠르니 유의할것.
  • 가시밭생성 : 필드의 4분의3만큼을 가시밭으로 뒤덮는다. 위에 서있을경우 지속데미지가 들어온다.
  • 메테오 : 플레이어 주변으로 메테오를 무수히 떨어뜨린다. 맞을때마다 경직이 있기때문에 한대맞는순간 나머지 메테오까지 모두맞고 순식간에 드러눕게되기 쉬우니 주의.
  • 몬스터소환 : 슬라링 6마리 혹은 황금 호날드 4마리 혹은 자연의 파수꾼 2마리+황금 호날드 2마리 를 아래 양끝 혹은 위쪽 양끝에서 소환한다.
잡기는 어렵지않았....으나 난이도상향 패치이후 체력이 대폭 늘어나 보스의 훼방까지 더해져 잡기 어려워졌다. 방치할경우 매우 거슬리니, 최대한 빨리잡을수있게 해야한다.

5.2 습지의 주인

자연지역 몬스터 약점.

  • 집게발찍기 : 단타로 필드의 4분의 2만큼 내리찍는다. 역시 후반부에는 매우 빠르고 강력하니 주의.
  • 한쪽 방향으로 집게발쓸기 : 오른쪽에서 왼쪽,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필드 가장자리부터 4분의3까지 공격한다. 데미지를 분산시켜서 공격하기때문에 일부만 맞을경우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 양사이드로 집게발쓸기 : 가운데에서 양쪽[13],양쪽에서 가운데로 3분의2씩 공격한다. 데미지를 분산시켜서 공격하기 때문에 일부만 맞을경우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그리고 피격 판정범위가 붉은 표시 전부가 범위는 아니다. 따라서 특정 구석에만 가도 잘 피해진다
  • 몬스터소환 : 날뛰는 왕집게 4마리 / 습지의 파수꾼 2마리 / 날뛰는 왕집게 4마리 + 습지의 파수꾼 2마리 / 냉기의티끌 4마리+습지의 파수꾼2마리 / 냉기의 티끌4마리를 소환한다. 나무보스와 마찬가지로 이놈들 또한 체력과 방어력이 상승해 한번에 죽일수 없게 바뀌었다. 특히 냉기의 티끌과 습지의 파수꾼은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거는데, 이로 인해 보스의 공격을 피하기가 힘들어지고 이때 연타 공격을 받아 이동이 정지된 동안 보스가 집게발펀치로 공격하면 한방에 골로 간다. (...)
  • 메테오 : 플레이어 주변으로 여기저기 메테오를 떨구는 패턴. 나무보스의 메테오나 암흑보스의 번개에 비하면 데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준은 못된다.
  • 거미줄 : 난이도 패치 후 새로 추가된 패턴. 플레이어 주변으로 메테오마냥 경고표시가 뜬뒤 그자리를 피하지 못할시 거미줄[14]에 걸린다. 데미지는 없지만 그 이후의 공격을 피하지도 못하고 맞아 죽을 수 있으니 주의.

5.3 암흑의 군주

별지역 몬스터 약점 / 2014년 1월 16일 추가

  • 주먹찍기 : 필드에 빨간색으로 표시된후 1.5초후 내리찍는다. 다른보스랑은 다르게 데미지가 별로 세지않다. 그러나 판정이 타 보스보다 깨알 같이 좋아 다른 보스를 상대로 조금 움직인 후 바로 공격하는 것은 어렵다.
  • 번개소환 : 플레이어 주변으로 번개를 소환한다. 메테오와는달리 공격속도가 빠르기때문에 피하기가 좀더 어렵고, 한대 맞는순간 다른번개까지 연타로 맞아죽기 쉬우니 주의
  • 몬스터소환 : 초코무스 4마리 혹은 암흑 리레스 2마리 혹은 암흑의 파수꾼 4마리를 소환한다. 초코무스가 기절을, 암흑 리레스가 공포를 걸기때문에 나올때마다 재빨리 잡아야한다.
  • 주먹쓸기 : 습지의주인이 쓰는 쓸기패턴과 같음
  • 안쪽 바깥족 주먹찍기 : 보스주변을 반원형 모양으로 주먹으로 안쪽을 찍은뒤 바깥쪽을 찍는다. 미리 예측하지 않는이상 피하기 어려운패턴. 피할 수 없을듯 할때 괜히 피하려다 안쪽 공격을 맞은뒤 바깥쪽 공격까지 또 맞게되는 상황이 자주있다.
  • 할퀴기 : 데미지는 간지러운 정도이나, 공격/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건다. 맵 어디에서도 피할수 없을 것 같지만, 일부 몬스터의경우 돌격기를 사용해 보스에게 달라붙으면 안맞는다!
  • 광역 공포 : 맵 어디에 있어도 피할수 없을 것으로 추정. 공포를 건뒤 풀리기까지는 보스도 아무 이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공포에 걸린뒤 다른 캐릭터로 교대해서 보스 공격이 가능하다.
  • 연계주먹 : 맵의 가운데 부분을 두번친뒤, 맵의 양쪽 끝을 또 친다.
  • 독장판소환 : 무한대전 암흑지역에나오는 그것과 같다. 위에 올라설시 지속데미지를 입는다.

5.4 화염의 지배자

습지지역 몬스터 약점 / 2014년 4월 17일 추가
기존 보스대전의 세마리의 보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보스가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 점프후 찍기 : 붉은 원 모양으로 피격장소가 미리표시된뒤, 데몬로드의 찍기마냥 점프해서 공격한다. 데몬로드랑은 달리 기절은 걸리지 않는다. 점프해서 공격할때 붉은 원과 보스가 서있던 자리 사이에 서있어도 피격당하니 유의.
  • 제자리 주먹치기 : 캐릭터가 보스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을때, 보스가 자신의주변 원모양을 주먹으로 공격한다.
  • 화산권 : 메테오와 비슷해보이는 패턴이지만, 메테오와는 달리 보스가 중간중간에 꽤 자주 사용하고 하늘에서 메테오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땅바닥이 폭발하는 방식으로 데미지를준다.
  • 가시밭생성 : 나무보스의 가시밭과 마찬가지로 위에 올라서있을경우 지속데미지를 입는다.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가시로 뒤덮이는 부분이 많아지나,맵의 한가운데 중앙원 부분만은 가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을 오래 지체하면 안전지대라고 믿었던 이 가운데 중앙원 부분마저 가시가 돋친다.
  • 돌진 : 붉은색의 긴 사각형모양에 화살표가 나오며 피격장소가 미리 표시된뒤 돌진한다.
  • 몬스터소환 : 붉은미라 4마리 혹은 마그마 2마리 혹은 화염의파수꾼 2마리 혹은 4마리를 소환한다.

5.5 불멸의 감시자

암흑지역 몬스터 약점 / 2014년 10월 24일 추가[15]
가장 이질적으로 생긴 보스로, 사각형 바닥 각 꼭지점 마다 타격 가능 부위가 있다.

  • 레이저 지지기 : 공중에서 레이저가 내려와 지상을 지진다. 맨 꼭대기 왼쪽에서 시작해 맨 아래 오른쪽까지 이동한다. 레이져 굵기에 비해 타격판정이 크니 넓게 보고 피해야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전에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거의 쿨타임없이 계속 사용하고 레이저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 광탄 발사 : 맵에 들어가면 위쪽에 발사구들이 다수 보이는데 이 발사구에서 광탄이 발사된다. 많이 쏘지만 캐릭터 하나만큼 빈 공간을 가지고 발사하기 때문에 너무 겹쳐있지만 않으면 맞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빨라지고 많이 쏜다.
  • 자폭로봇 소환 : 잠깐 멈춘 후 자폭하는 로봇을 다수 소환한다. 맞으면 기절에 걸리기 때문에 보스의 추가타와 다른 자폭로봇의 자폭에 맞을 가능성이 높다. 자폭뎀도 은근 아프다. 2, 3, 4, 5...순으로 점점 소환수가 늘어난다.
  • 회피 : 꼭지점의 네곳 중 한쪽으로 도망친다. 이동한 곳에 따라서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고 위치에 따라선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맞을 수도 있다.

6 각 대전 분야에서 특출난 캐릭터들

팀 대전을 제외한 분야 컨텐츠엔 캐릭터를 2024-12-13 09:29:33 현재 시점으로 기재를 써주길 부탁 드립니다. 메타가 바뀌는 즉시 캐릭터 또한 변경을 부탁 드립니다.

6.1 모험

청염의 로아노  : 엄청난 폭딜과 장막의 안정성, 빠른 스피드와 미친 치명타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며 모든 분야에서 원탑이다.[16]

초월 미나 : 80% 자힐 덕분에 안정성도 좋고 분신이 어그로를 끌어주기 때문에 순삭 당할 위험도 적다. 딜도 분신덕에 상당히 잘 나오는 편. 초월장비로 도배하고 분신만 잘 나와주면 파괴지대 어려움 3-6까지도 솔플이 된다.(...) 안정성은 뛰어나천공섬에서도 보스 앞까지 안정적으로 가는 편, 다만 보스의 미친 내구력때문에 보스처리는 타이니에게 넘겨야 한다.

분노의 염룡 : 패시브의 힘 덕분에 안정성이 높고, 몹 정리 속도도 시원하게 해서 치노보다 빠르면서도 안정적이나, 현재 버그인지 모르지만, 패시브의 방어력 증가가 적용안되는 관계로 애매함.

폭주의 치노 : 원조 모험왕. 미나의 등장과 염룡의 재평가로 인해, 순위가 많이 밀렸으나, 딱 거기까지, 밀리기만 했을뿐 여전히 현역으로 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성령의 로빈 : 활증빨이 어마어마 하기도 하지만, 스킬 자체도 모험을 돌기 좋다. 쿨타임이 짧은 스킬 4개가 다 공격 스킬이며, 다 범위가 넓고, 스킬 두개는 사방을 타격하는 공격 스킬이라, 몹 정리속도가 상당하다. 실명도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방어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피할 수도 있다. 시원한 속도와 든든한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올라운더. 방증은 천공섬에서 꿀이다.

성역의 루나 : 슈퍼아머의 안정성과 방어력 감소 or 끌어당기기와 패시브빨로 2~3번 자리에 넣어도 충분하다. 다만, 슈퍼아머가 빠진 직후, 10초 동안의 공백기를 버티기 힘드니 주의. 천공섬의 경우 로아노마저 칼퇴하게 하는 몹 공격을 상대로 방어럭 증가가 매우 좋지만, 방어력 스탯이 의외로 낮으므로 10초 동안 피가 쪽쪽 빠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절대고수 적월 : 평타 뿐만이 아니라, 스킬 공격까지 다 단일 대상이지만, 클리어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어도 무적의 공백기가 2초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안정성으로 따지면 최상급이다. 물론, 수도를 끼면 적에게 맞는 것 보다 수도로 까이는 체력이 더 많으며, 이 때문에 몹 처리 속도가 느린 적월은 자멸하기 때문에 모험용 적월에게는 보스 잡을 때가 아니라면, 수정여제의 도끼를 절대로 끼우지 말자.

영생의 블라디카 : 공격형인데도 방어형을 압도하는 좀비. 평타가 단일이기 때문에 모험을 잘 못 돌게 생겼어도, 어차피 캐릭터 자체의 평타의 비중은 매우 낮고, DPS는 낮지만, 순간적으로 뽑아내는 딜은 괜찮은 편이라, 몹 정리에 큰 어려움은 없고, 안정성은 몬길 원탑급 안정성이다. 적당한 속도로 멀리 간다.

불굴의 라엘 :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상당히 멀리 간다. 디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몬스터가 있는 모험지역에선 패시브로 인해, 거의 좀비 수준.

왕가의 슬라퀸 : 라엘과 비슷한 맥락. 자가힐로 오래 버티며, 멀리 간다.

뇌전의 타이니 : 체력비례 데미지로 천공섬 모험에서 보스딜러로 활약중, 감전만 걸리면 어떤 적이던간 참교육이 가능하다.

6.2 무한대전

  • 보스 딜러

체력피해로 빠르게 잡거나, 보니 없이도 선판정이 쉬워서 일방적으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가능한 캐릭터.

뇌전의 타이니 : 신규 보스 킬러. 초월 타이니는 패시브빨로 이용하면 30렙으로도 보스를 죽일수 있다.

저주의 이브 : 현재 타이니의 등장으로 인해, 입지가 낮아졌지만, 아직까지 독 데미지는 무시무시하다. 임기만료

초월 미나 : 방감 50%와 분신 소환시 로아노에 비견될 딜링으로 보스를 빠르게 녹이며 자체 힐링이 있어 안정성까지 우수하다.

뇌룡의 미코  : 상위 5%에 들어가게 해주는 무녀.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 단 36라운드부터는 지원형의 한계상, 딜량이 감전 외엔 잘 안들어간다.

위대한 서슬 : 체력피해+기절이 합해진 스킬과 초기화 덕분에 보스를 빠르게 잡고, 1초 무적+돌진 덕분에 원거리 보스에게도 선판정이 쉽게 가능해서 초보자들에겐 쓸만은 하지만, 그마저도 이브에게 밀리다가 타이니에게 빼앗겼다.(...)

절대고수 적월 : 이렌까지 잡을 수 있다. 나선각으로 선판정을 받아가며 무적을 터뜨리고, 기폭+초월치명타 연타로 보스를 생각보다 잘 잡아낸다. 적월을 보스 딜러로 사용해도 상위 5%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저가 많아서 서술.

성역의 루나 : 원거리 보스에겐 선판정이 어렵지만, 근접 보스는 매우 쉽게 갖고 놀 수 있다. 쫄처리도 적당히 하는 편.

  • 쫄처리

매우 튼튼한 몸으로 잡몹을 안정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예 로아노처럼 한~두대 맞고 잡몹을 섬멸하는 것이 가능한 캐릭터도 쓸만하다.

창공의 크로피안 : 랭커 필수 쫄처리 탱커. 그의 무적기 스킬 하나로 고라운드에서 빛을 발휘한다. 타르탄 나온다면..

영겁의 파라오 : 크로피안보단 덜 해도, 우수한 쫄처리 성능을 보여준다. 자체 방어막을 보유하고 있어서 보니랑은 조금 안 맞는다.

청염의 로아노 : 몸이 약해도 상관없다. 몬스터가 먼저 죽는다. 하지만, 고라운드에선 물몸이라는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 서포터

보니 미만잡.

의장대 보니 : 원탑. 보니가 없다면 랭커는 꿈도 못 꾼다.

구원의 프란시스 : 상위 5%가 목적이라면, 공증으로 이렌을 빨리 처치하는 것도 괜찮다.

별빛의 에리카 : 프란시스와 비슷하다. 상위 5%가 목적이라면, 거대화로 이렌을 빨리 처치하는 것도 괜찮다.

6.3 보스대전

  • 딜러

청염의 로아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월 미나 : 일단 분신이 나오면 로아노급으로 딜을 잘 뽑아내지만 20%밖에 안되는 분신 발동 확률 때문에 불안한 감이 있다.

절대고수 적월 : 수시로 터지는 초월치명타+무적기+활력증가로 인해 치노를 능가하는 보스딜러 자판기로 활동한다. 단, 단일타겟이라 쫄몹 처리는 약간 불리함.

폭주의 치노 : 변신 체력과 공격력, 높은 확률의 초월타/초월치명타로 적월보단 덜 하지만, 무시무시한 점수를 뽑아낸다. 쫄처리는 적월보다 한수위.

분노의 염룡 : 치노와 거의 비슷하다. 쫄처리는 적절한 편이고, 딜량도 준수하며, 안정성도 갖췄다. 단점도 공유하는데, 후반에 이용하기 까다로우며, 적월과 치노보다는 가치가 떨어진다.

  • 서포터

구원의 프란시스 : 보대 철밥통. 더 강하거나, 더 오래 지속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17]

별빛의 에리카 : 프란시스보다는 버프의 지속력이 떨어지지만, 범용성 차이 때문에 프란시스를 건너뛰고, 랭커 욕심을 내지 않는 유저에겐 프란시스 대신, 에리카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6.4 팀 대전 or 영웅대전

초월캐가 추가되었던 극 초반에는 비올레와 베르나가 1순위였다. 비올레는 구름의 지속딜을 통해 탱킹에 효과적이었고, 베르나는 변신 뒤에 폭딜로 팀대를 평정했다. 두 캐릭터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그 뒤로는 프란시스였다. 프란 역시 당시 비올레/베르나 덱을 제외하면 다른 초월캐들과의 1대1 상황에서 상당한 승률을 보장했다.

그 뒤 초월캐가 점차 많아지고, 시간이 흘러 여러 초월캐를 가지게 된 시점에서는.. 렌이 등장과 동시에 방무 30%로 팀대를 찜쩌먹었고, 당시까지는 유일한 원거리였던 용클이 상승세였다. 당시의 유명한 덱이 바로 용렌프.

그리고 이때, 당시로서는 모든 초월캐를 쌈싸먹을 수준의 사기캐인 도로시와 엔젤이 등장한다. 당장 프란시스와 팀을 이룬것이 그 유명한 엔도프. 그러나 이 조합마저도 도로시의 뒤를 이은 사기캐 치노의 등장으로 흔들렸었다. 그 뒤 안나가 출시됨에 따라 안나로 극딜을 막는 안도프, 이렌과 안나로 탱킹능력을 높인 치노의 이안치로 팀대 메타가 이동했고.. 엔도프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그리고 첫 수호자 초월캐 미코가 등장함으로 인해 이른바, 미안프로 팀대를 평정한다.

미코는 힐러를 가장한 딜러였고, 당시로서는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안나와 프란시스랑 자동으로 엮였다. 이후 프란시스의 하향에 따라 비비안이 끼며 미비안, 안나가 너프를 당하며 몰락하자 미코 + 비비안 + 에리카 덱이 상승. 후에 로아노가 등장하면서 로아노 + 미코 덱은 어마무시한 딜링과 탱킹을 자랑했지만.. 점차 두 캐릭을 다른 덱에 각각 편성하는게 대세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채용되지는 않는다.

이후 불멸자 출시 이전까지 1군은 로아노, 미코 등을 딜러로 두고 에리카, 세라를 서포터로, 로아노와의 조합으론 로빈을 딜탱 서포터로 둔 사이에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운용 중이다. 2군은 실명, 해제, 변이, 연쇄피해, 스킬 사용 중 피해무시, 매혹 등등 수 많은 이펙트를 가진 비비안을 비롯해 적들을 연결해 데미지를 2~3배 가까이 뻥튀기 시켜주는 파우스트, 팀 무적을 두번 사용하고, 석화를 두번 사용할 수 있는 가나시, 2군급이지만, 1군 덱을 카운터 칠 수도 있는 루나 등이 채용되는 편.

후에 카이저가 보급되면서 현재는 1,2 군이 로아노 VS 카이저 의 구도로 흘러가는중이다 둘의 힘의 차이가 현재는 비등비등한 편.

  • 1군

거의 로로에 또는 로로가로 정석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군은 최고여야 하는, 덱의 기둥 역할을 담당하는 팀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정석 조합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로빈의 등장으로 인해, 현 1군은 로로+서포터로 고정 수준 가끔씩 변형덱으로 로아노 가나시 MK 라는 희대의 죽창덱이 나오기도 한다.

청염의 로아노 : 말이 필요 없는 최강의 딜러. 치명적인 한방한방을 연타로 때려박는 캐릭터로, 약한 탱킹 능력을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찍어 누른다. 카이저를 상대로도 초월타는 무시되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가 봉인될 일도 없다.

별빛의 에리카 : 무조건 풀피로 만드는 힐 스킬과 공격형에게 적용되는 거대화 및 무적으로 로아노의 몸이 약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게 만들어준다. 로아노와의 조합이 아니더라도 최상급 서포팅 능력으로 어느 조합의 캐릭터에도 잘 맞는다.

성령의 로빈 : 딜량을 굉장히 강하게 만들어주면서, 아무리 약한 탱킹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도 탱커로 만들어주는 막강한 활증을 보유하고있으며, 이 때문에 로아노와의 조합이 일품이라서 1군에 들어가게 됐다. 로아노에게 활증 55%란,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똑같다. 압도적인 딜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로아노의 유일한 단점인 물몸을 극복하게 만들어준다. 장판형 버프라서 해제 당할 걱정도 없으며, 로아노와 로빈은 서로 근접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그로 설정만 맞춰도 로아노가 로빈의 장판에서 크게 벗어 날 일도 없다. 로빈이 1군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에리카나 미코를 2군으로 보내어 2군 덱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현상도 보인다.

초월 가나시 : 파티 무적은 그 어떤 효과로도 대신 할 수 없다. 첫번째로 사용 한 무적이 해제당해도 패시브 덕분에 한 번 더 쓸 수 있다. 자체 석화는 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무적 두번을 다 사용한 뒤엔 크게 무력해진다. 그러나 단기 결전에 강한 로로조합으로 가나시가 붙을 시 이러한 단점들이 대부분 상쇄되고 오히려 로로조합에 없는 무적과 방감으로 로로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 올려주기 때문에 로로조합의 주요 서포터로 1군에 입성했다.

  • 2군

카이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었다. 물리고 물리거나, 서로 고만고만하기 때문이다. 미코나 에리카가 로빈 때문에 2군으로 가게 됐으니, 2군도 상당히 경쟁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32이상의 카이저가 보급된 이후 카이저를 중심으로 1,2군의 차이는 없어진 상황. 그에 따라 카이저를 중심으로 덱이 고정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카이저+라엘 혹은 카이저+미나 덱이 가장 흔하며 이에 서포터로 미코나 세라를 채용하여 나머지를 3군에 보내는덱이 주된 형태이다. 가장 많이 보이는 덱은 카미미, 카라세, 카라미 정도가 있다 민국이의 2군 진입으로 카미민 형태도 보인다.

폭룡주 카이저  : 마찬가지로 1,2군을 오가는 팀 대전 캐릭터, 불멸자 스킬인 치명타와 초월치명타 무시는 그 어떤 기술보다도 가치가 높다. 고레벨로 갈수록 방어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흉악한 딜링 능력은 덤

뇌룡의 미코 : CC기로 적을 효과적으로 묶어둘 수 있고, 아군이나 자신이 죽으면 힐과 버프가 남은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패시브로 쉽게 패배하지 않게 만들어주지만, 역시 미코의 꽃은 뇌룡. 뇌룡은 시전무적기이며, 딜량도 뛰어나며, 감전효과로 인한 경직과 속박 침묵 콤보로 질질 끌어서 뇌룡을 한 차례 더 사용하게끔 만든다. 이후엔 또 속박 침묵 콤보를 반복하면, 잘 죽지도 않고, 적만 일방적으로 죽어나가게 만들 수 있다. 겨우 죽으면 패시브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도 있다. 현재 1군에는 미코가 내려오고 가나시가 올라가는 추세이지만 카이저 덕분에 1,2군이 힘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미코가 아쉬워할 것은 없다.

별빛의 에리카 : 미코와 마찬가지로, 로빈 때문에 로로가를 1군으로 쓸 경우, 에리카가 2군으로 갈 수도 있다. 설명은 위를 참조.

초월 미나 : 일단 조건만 되면 로아노급으로 딜을 잘 뽑아내지만 분신이 뜰 확률이 낮은데다가 분신이 나와도 로아노한테 녹아버릴 수 있으니 1군은 무리다. 2군에서도 잘못하면 분신이 나오기 전에 죽을수 있기 때문에 가나시, 카이저 등과의 조합이 좋다는 평. 이쪽도 라엘과 비슷하게 분신의 존재로 요목대신 차목을 채용해 생존률을 높이기도 한다.

키메이커 세라 : 시작부터 요목을 고장내고, 스킬과 장비를 막아버리는 치명적인 디버프로 2군 최강의 서포터로 자리 잡았다. 디버프의 지속력도 뛰어나서, 세라의 덱이 졌을 경우, 적의 덱은 디버프가 온전히 남아서 자신의 다음 덱이 적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

결정의 아그네스 : 무력화급 디버프들, 적의 행동을 막는 CC기 두개, 해로운 효과를 반사, 피해 무시로 스킬을 빼는 등, 적을 완전히 약화시키고 자신의 준수한 딜링 능력과 아군의 협공으로 마무리를 짓는 스타일의 디버프 딜러. 근접 캐릭터와의 상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어지간한 근접 캐릭터는 쉽게 이기고, 로로조합도 아그네스를 상대로는 큰 위험을 부담하며 싸워야 한다. 얼음 감옥 스킬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으니, 스킬 순서에 유의 바람.

불굴의 라엘 : 32레벨 이상인 카이저와의 조합일 때 한정으론, 최강이다. 라엘의 유일한 단점인, 생각보다 크게 튼튼하진 않다는 점 때문에 팀대에선 그냥저냥 적당한 수준으로 평가됐었지만, 카이저의 불멸자 스킬인, 치명타와 초월치명타 무시라는 효과로 라엘의 유일한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만 남겨서, 라엘 혼자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조합은 역시 32레벨 이상인 카이저가 필수라는 점이 흠이지만, 32레벨 카이저가 보급된 현재, 카이저 라엘 조합은 골드리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이 되었다. 또한 패시브로 정화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요목대신 차목을 착용해주어 부족한 탱킹을 보완하기도 한다.

Captain MK : 변신조건이 까다로우나 변신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변신시간을 벌어주기 쉬운 카이저덱에 당당히 합류했다. 현재 대부분의 카이저가 32~36레벨 사이로 저레벨로 스텟이 낮아 불멸자 스킬 이외에는 별 존재감이 없으나 오히려 카이저의 이 낮은 스텟이 민국이에게는 프리딜을 할 기회를 준다 공높 방높으로 가자니 미나의 분신이 떡 하니 버티고 있고, 공낮 방낮으로 가자니 낮은 스텟으로도 패시브+투구+부활로 끈질기게 버티는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으로 변신시간을 벌어주는 카이저가 버티고 있는 악랄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현재 공높, 방높으로 미나, 가나시 등을 채용하고 카이저를 공낮 방낮 어그로를 주는 식으로 운영되는 모습이나 가나시를 이용해 확실히 피해를 줄여주는방식으로 운용되는 중이다.

  • 3군

수많은 1, 2군 후보에서 2군에 못 들어간 나머지들이나, 메타에서 살짝 밀린 캐릭터들이 이루는 팀이다. 서술 할 캐릭터는 2군급을 제외. 현재 1,2군이 로아노와 카이저를 중심으로 혈전이 벌어져 힘의 차이가 미비해지는 상황이라 카이저 보급 이전의 2군 캐릭터들이 대부분 이곳으로 넘어왔다. 민국이의 1, 2군 진입으로 미코와 라엘이 3군에도 기용되면서 3군덱도 점점 흉악스러워지는중이다.

마령주 로제 : 사실 36레벨 이상인 경우 강력한 딜링 능력으로 1군급으로 활용 될 수 있지만 카이저가 넘사벽급으로 성능이 뛰어난 점과 한 팀에 불멸자는 하나밖에 투입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 1,2 군에 편성되지 못한 안습한 캐릭터이다, 그래도 40레벨 10강을 달성한 로제의 딜링 능력은 경악스럽다.

성역의 루나 : 3군 조합으로 1군을 저격하는 것이 가능한 조커. 로빈덱의 압도적인 방어력을 방감과 체력피해로 카운터 칠 수도 있고, 끌어당기기로 로빈이나 다른 적을 걷어내서 장판 버프의 효과를 덜 받게끔 할 수도 있다. 다만, 운이 조금 따라줘야하며, 조합 때문에 1군에 직접 끼지는 못한다. 카이저의 보급으로 3군으로 밀려 현재 3군 원탑으로 군림중이다.

유혹의 비비안 : 힐 빼고 다 가진 캐릭터로, 우수한 유틸성과 딜링 덕분에 조합을 크게 가리지 않으며, 루나와 함께 3군에서 채용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영생의 블라디카 : 2군 최강 캐릭터였으나, 극딜러가 아니고, 해제를 보유하고있는 현 2군 메타 캐릭터들과의 상성이 좋지 않으며, 너무 약한 딜링 능력이 흠이라서 결국, 메타에서 밀렸다. 다만, 2군에서 밀렸을 뿐, 3군의 극딜러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깡패같은 탱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폭주의 치노 : 캐릭터 자체가 팀대전을 위한 캐릭터는 아니였기 때문에 거품이 빠진 상태지만, 변신으로 인한 폭딜은 초월캐를 통틀어서도 최상급이기 때문에 아직도 쓴다면 쓸 수 있다.

절대고수 적월 : 한 놈만 패는데다가, 연속으로 3회 타격이 어렵지만, 일단 패시브가 발동하는 것에 성공하기만 하면, DPS로는 치노보다 더 강하고, 무적 덕분에 일방적으로 적을 팰 수 있기 때문에 치노보다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강력한 걸로 따지면 치노 못지않다.

심해의 이렌 : 2군 메타에서 밀리고, 로빈의 하위호환 꼴이 났지만, 활증 자체는 여전히 좋은 버프다.

구원의 프란시스 : 공증 하나로 다 해야한다. 공증은 좋은 버프지만, 스킬 하나에만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팀대 메타에서 크게 밀렸다.

성흔의 안나 : 최악의 하향을 받았지만, 패시브 만큼은 최상급이기 때문에 완전히 죽진 않았다.

선풍의 비연 : 공증+청풍의 위력은 굉장하지만, 공증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메타에서 밀렸다. 공증 때문에 공높어그로 설정에 매우 취약하며, 공높어그로 설정 자체가 팀대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어그로 설정이기 때문에 비연이 힘을 쓰기란, 쉽지 않다. 반대로 말 하자면, 공높을 피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심안의 렌 : 막강한 죽창질과 더불어, 하드 카운터 두 명이 팀대 메타에서 밀린 덕분에 입지가 꾸준히 상승하고는 있지만, 운에 따른 딜링(초월치명타)과 패널티(빗나감)는 여전하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까진 힘들다. 그래도 발도 자체의 깡딜이 우수하며, 빗나감은 발도엔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예전보단 안정적인 편이다. 현재 가나시와 카이저라는 말도안되는 하드카운터들 덕분에 다시 관짝으로 들어갈 위기에 처해있다.

칠흑의 파우스트 : 긴 사거리로 막강한 딜을 넣으며, 패시브로 적에게 적용되는 피해량을 엄청나게 증폭시킨다. 단점은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어그로 관리가 힘들다. 어그로 관리가 잘 돼서 프리딜링이 가능하다면, 굉장히 좋은 캐릭터다.

  • 그 외

1~3군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특정한 조합으로 기괴한 성능을 내거나, 특정한 캐릭터를 저격하는 것에 쓰이는 것이 가능한 캐릭터.

영겁의 파라오 : 뭐? 왜? 파라오?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놀랄 것이다. 로아노의 카운터다. 로아노의 공격력을 도발과 무기력으로 20% 씩 낮추며, 로아노의 약한 방어력도 40%나 낮춘다. 로빈의 장판 효과에 비벼볼만한 수치다. 로아노의 스킬 공격도 방어막으로 완전히 가드하고, 스킬이 빠진 헛점을 아군이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로아노에겐 미처 생각하지 못 한 카운터가 존재했다. 당연히 그 외의 상대에겐 쪽도 못 쓰는 게 파라오니까 그냥 넘겨도 상관은 없는 이야기다.(...)

일격의 스미레 : 투구해제라는 참신한 패시브를 들고 나와 현재 투구가 판을 치는 메타를 말 그대로 박살내는게 가능하다. 영웅대전에서 3투구덱을 노리고 저격을 할 수 있고 팀대전에서도 투구가 난무하는 환경에서는 어느 덱이든 가리지 않고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딜 메커니즘상 문제로 메인딜러로는 어렵고 메인딜러와 함께 딜서포터로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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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테이지 5 통과,(삭제) 공격력 치명타 각각 5%상승, 체력 방어력 각각 5%상승이 있으며 모두 400골드이다.
  2. 무적 10초, 공격력/공격속도/치명타 증가, 체력회복, 매초 주위에 1000 데미지를 입히는 폭발이 있다. 전에는 점수 2배 보너스가 있었으나, 없어졌다.
  3. 자연 레벨은 이동속도 감소를 거는 장판, 습지 레벨은 기절, 암흑과 화염 레벨은 일정시간 마다 체력을 깎는 장판, 그리고 별 레벨은 150점의 피해를 입히는 운석이 존재한다.
  4. 예전에는 순위에 따라서 수정을, 횟수에 따라서 2성 2-4성 뽑기권을 주었다.
  5. '모두 전멸'이란것에 유의. 1번덱의 몬스터가 한마리 죽었다고 해서 2번 덱의 몬스터에서 한마리가 곧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다. 덱의 교체는 어디까지나 이전덱의 몬스터가 전부 쓰러진다음 가능하다.
  6. 이것이 영웅대전과의 차이점. 영웅대전은 3판 2선승제지만, 팀대는 3개의 덱을 순차적으로 모두 쓰러뜨려야만 이기는게 가능하다
  7. 공격력 치명타 각각 5%상승, 체력 방어력 각각 5%상승이 있으며 둘 다 400골드이다.
  8. 1만등 위로는 1군만 보인다. 그 밑으로는 10만등까지 2군까지 보인다.
  9. 10만등~ 7만등 이내는 골드 + 이계 장비 뽑기권, 7만~5만등 보상은 골드 + 축복받은 이계 장비 뽑기권, 5만~3만은 골드 + 축복받은 주문서 뽑기권, 3만등 이내는 골드 + 축복받은 주문서다.
  10. 공격력 치명타 각각 5%상승, 체력 방어력 각각 5%상승이 있으며, 둘 다 400골드이다.
  11. 예전에는 3, 4성 몹도 구매할 수 있었지만 대전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이후 사라졌다.
  12. 그렇다고 6성 화염의 오니같은건 쓰지 말자. 그냥 개구린 7성 하나 쓰는게 300배는 효율이 좋다. 아래의 모든 보스 동일.
  13. 이경우에는 타이밍 계산으로 가운데쪽의 집게발을 내리친후 바깥쪽에 서있다가 가운데쪽으로 들어갈시 양끝 가장자리로 피하지 않고 가운데로 올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져 후반에는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다
  14. 포텐과 쌍검사카이지의 그 거미줄 맞다.
  15. 실제 플레이는 10월 30일부터.
  16. 무대는 최상은 아니지만 쓸만하다.
  17. 비슷한 예 로는 무대에서 보니가 있다(...) 역시 진정한 철밥통 공무원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