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주요 어빌리티를 서술하는 페이지
1 게이지 샷
일부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공격 시스템.
공격을 준비할 때 게이지 표시가 뜨며 게이지를 맞추면 특수한 효과를 적용받는다. 게이지 GOOD 이상은 일반 공격력이 1.2배 상승하며, PERFECT에 맞추면 1.2배 공격력 업과 함께 게이지 샷 으로 적용되는 추가 어빌리티가 발동된다. 게이지 샷으로 증가되는 데미지는 공격력의 SS에도 적용된다. [1]
강림 몬스터가 게이지 샷 어빌리티를 가진 경우에는 적으로 나오는 강림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2] 또한 아군 몬스터가 게이지 샷으로 킬러나 중력 배리어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경우엔 우정콤보나 다른 몬스터의 호령/대호령계 SS 발동시에 적용되지 않는다.[3]
게이지 샷으로 발동되는 어빌리티에는 안티 어빌리티 뿐만 아니라 속성킬러나 SS 턴 감소 등 강력한 것이 많으므로 게이지 샷을 퍼펙트로 성공시키는 연습을 해 두는것이 좋다. 강림 유닛 중 회복S를 게이지 샷으로 가진 강림유닛[4]의 게이지 샷은 게이지 샷이 일반적인 것보다 2배 이상 빠르므로 게이지 샷을 연습하기에 좋다.
2 킬러
해당되는 적 몬스터에게 1.5배에서 최대 3배의 데미지를 주는 어빌리티. 킬러 어빌리티를 지닌 몬스터가 해당 몬스터를 조준하면 해당 몬스터에 원형 과녁 표시가 생기며[5], 타격하면 매우 아파보이는 특수한 이펙트가 뜬다. 종족 킬러와 속성 킬러로 구분할 수 있다.
어빌리티에 킬러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몬스터의 우정 콤보에도 킬러가 적용된다. 단 킬러어빌리티가 게이지샷에 있을경우에는 우정 콤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역으로 해당 몬스터를 적으로 상대하게 될 시 해당 몬스터의 킬러어빌이 게이지샷일 겅우 피격시 킬러 어빌은 발동되지 않는다.
어떤 몬스터는 스트라이크샷으로 킬러 효과를 가지게 되기도 한다. [6]
2.1 종족 킬러
종족 킬러는 해당되는 종족에게만 증가 데미지가 적용된다. 일반, M, L, EL의 등급으로 나뉘어 지며 각 1.5배, 2배, 2.5배, 3배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다. 6성 몬스터는 보통 킬러 L까지 보유하고 있다. [7] EL등급은 일부 5,6성 몬스터만이 보유하고 있다. 킬러 라는 이름을 가지지는 않지만 어빌리티 마봉인 은 마족 킬러와 마인 킬러의 효과를 동시에 지닌다. 가장 선호되는 종족은 많이등장하는 종족인 신종족과 마왕, 마족 등이지만 종족킬러 자체가 그다지 많이 선호되는 것은 아니다. 후술할 단 하나를 제외하고는....
수신화의 등장과 함께 수신 갓 스트라이크의 게이지샷 어빌리티로 종족 킬러의 일종인 카운터 킬러가 처음 공개되었다.
해당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를 가장 최근에 공격한 상대의 종족에 대한 킬러가 적용된다. 예를들어 수신 갓 스트라이크에게 가장 최근에 데미지를 입힌 상대가 마족일 경우에는 마족킬러가 적용되고 그상태에서 야수족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야수킬러로 바뀌는 식이다. 이 어빌리티는 수신화가 추가된 스트라이크를 패왕으로 만들어주었고, 압도적인 범용성을 지니게 해주었다. 2016년 5월 새로 수신화가 해금된 유키무라에게 이 어빌리티가 적용됨으로서 이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는 수신화 스트라이크와 수신화 유키무라 단 둘이 되었다.
2.2 속성 킬러
속성 킬러는 해당 속성 몬스터 모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종족 킬러보다 범용성이 넓지만 일반 등급 까지만 존재한다.[8] 하지만 6성 몬스터의 높은 스텟과 조합되어 기믹에 관계없이 대부분 던젼의 키 몹으로 활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9]
속성킬러는 넓은 범용성덕분에 딱히 크게 부각되는것은 없다. 가브리엘의 진화체가 빛과 어둠속성 킬러를 동시에 지니고있어 최초의 더블속성킬러가 되었다.
3 내성
해당 속성의 적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는 어빌리티. 속성 상성까지 더하면 피해량 감소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대부분의 몬스터는 속성 상성에 맞게 내성 어빌리티가 있으므로 피해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이자나기가 개편되면서 전속성 내성을 들고나왔다. 이 어빌리티는 초절몹치고는 시궁창스러운 성능이였던 이자나기를 초절몹답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했다.
4 브레이커
브레이커 어빌리티는 빗톤브레이커/쉴드브레이커로 나뉜다. 기둥 모양이 빗톤, 방패 모양이 쉴드에 해당한다. 밸런스 조절 때문이지 진/신화시 5성 몬스터에만 채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 그럼에도 불구, 강림에 따라서 해당 몬스터가 키몹 취급받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를테면 네로 강림에서 사오토메 슈리[10] 1기는 거의 필수로 여겨질 정도. 이외에 빗톤브레이커/게이지샷 안데월을 보유한 프레이야도 인기가 많은 편.
빗톤브레이커는 빗톤에게 200배의 대미지를 주고, 쉴드에게 4.5배의 대미지를 준다.
쉴드브레이커는 쉴드에게 200배의 대미지를 주고, 빗톤에게 4.5배의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빗톤이나 쉴드는 SS로도 파괴할 수 있다. [11][12]
5 안티
대미지 월, 중력 배리어, 워프 홀, 윈드, 마법진 등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일부 기믹등을 무시/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어빌리티.
말 그대로 해당되는 기믹에 대해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해준다.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가 해당되는 기믹에 접촉하면 배리어가 씌워진 이펙트와 함께 기믹이 무시된다. 여기에 재미있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안티 대미지 월의 경우 대미지 월에 접촉했을때 대미지는 받지 않지만 '공격을 받았다'는 판정 자체는 받게된다. 때문에 일부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반격SS의 경우 반격 모드가 발동된 상태로 대미지 월에 접촉하면 반격 우정콤보가 자동으로 발동된다.[13]
안티 어빌리티를 두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더블 안티 라고 부르며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진다. 세가지 중 안티 워프는 더블 어빌리티 편성이 많은 편이지만 안티 대미지월과 안티 중력배리어를 동시에 가진 몬스터는 모든 몬스터 중 단 열[14] 뿐(그중 레비아탄은 5성) 이며 범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안티어빌리티중에서 특히나 선호되는건 중력배리어, 데미지월, 워프이다. 나머지 마법진과 윈드는 아직 구현된 던전이 많지않아 선호되지 않는다. 특히 중력배리어나 데미지월은 수요가 많기때문에 둘중 하나만 가지고있어도 준수한 몬스터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아무리 스탯이 높아도, 우콤이 좋아도 이 안티어빌리티나 후술할 지뢰제거 어빌리티가 없으면 몬스터의 성능은 그야말로 시궁창이 되어버린다. 왜냐하면 스토리를 제외한 강림들중 필드기믹이 없는 강림은 매우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6 비행, 마인스위퍼
강림 기믹 중 지뢰를 무시/제거할 수 있는 어빌리티. 안티 어빌리티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복합적인 효과를 지닌 어빌리티 들이다.
비행은 지뢰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으며 일부 보스의 지진 공격에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마인 스위퍼는 접촉한 지뢰를 회수하여 맵에서 제거하고, 회수한 수 만큼 일반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력 증가는 최대 4번까지 충전되며 공격하여 소모해도 이동중 다른 지뢰를 회수하면 바로바로 다시 충전된다. 회수할 수 있는 지뢰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마인 스위퍼의 경우 M, L, EL 버전이 존재하여, 추가 데미지가 늘어난다. 다만 현존하는 해당 기믹을 지닌 몬스터들 대부분은 안중배, 안데월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 보니 투입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안습. 여담으로 스위퍼L을 보유한 몬스터는 신화 파르바티, 진화 라파엘, 신화 할리뿐. 단 유일하게 EL이 적용된 아그나무트 X 수신화는 게이지샷으로 안티 중력 배리어를 가지고 있는 지라 부동명왕 키몹 반열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두 어빌리티 다 지뢰에 대응할 수 있는 어빌리티 지만 무시와 회수 라는 차이가 있다. 둘 다 지뢰 기믹의 강림에서 활약이 가능하지만 일정 턴 후 자동 폭발하는 지뢰의 특성상 파티에 마인 스위퍼가 하나 이상은 포함되어 있는것이 좋다. 카운트 후 폭발과 다른 몬스터가 밟은 지뢰의 폭발에는 어빌리티가 있던 말던 얄짤 없기 때문에 카운트가 되기 전에 바로 바로 회수해 주도록 하자.
7 회복
말 그대로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는 어빌리티이다.
닿은 아군의 수에 따라 회복량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전체 회복량을 따지면
회복: 21%
회복S: 14% 이다.[15]
8 상태이상회복
접촉한 아군의 상태이상(어빌리티 봉인, 공력력 및 스피드 감소 디버프, 중독, 마비 등)을 회복시켜주는 어빌리티.
주의할 점은 상태이상회복 어빌리티를 보유한 몬스터가 어빌리티 봉인을 당하면 상태이상회복이 발동되지 않는다.
9 SS턴 감소
접촉한 아군의 수만큼 스트라이크 샷(SS)의 턴을 단축시켜주는 어빌리티. 즉 한번에 최대 3턴까지 감소시킬수 있다.
일본판 기준으로 현재 이 어빌리티를 가진 몬스터는 9체이며, 그중 8체는 게이지샷으로 발동되지만, 류의 신화체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16]는 게이지샷 없이 기본으로 달려있다...[17][18] 하지만 동료에게 닿아야 발동하는 특성상 반사형보다는 관통형이 효과를 더 쉽게 볼수가 있는데 9체중 유일한 관통형은 바로 폭절 강림 몬스터인 아발론이다.....
10 배리어
일정한 대미지를 받지 않게 해주는 어빌리티이며 대미지월에 피해를 받는다.[19]
그리고 배리어는 일정한 대미지를 받으면 사라지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시에 배리어가 다시 생긴다. 또한 배리어가 발동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상태이상이나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20]
그리고 에반게리온 콜라보레이션 내의 어빌리티인 "싱크로(배리어+사도킬러)", "AT 필드"도 이 어빌리티와 비슷하다.
- ↑ 100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공격력의 3배 데미지 SS를 사용했을 때 게이지 샷이 성공했을 경우 100*1.2*3 으로 360의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게 된다.
- ↑ 예:누라리횬X는 게이지 샷 어빌리티로 신 킬러를 가지고 있지만 누라리횬X 강림에서 아군 신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 ↑ 단 호령계 SS의 경우는 호령의 대상이 된 몬스터에게 안티워프/비행/안티 대미지 월의 효과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 ↑ 예:구미호X
- ↑ 단, 게이지샷이 아닌 어빌리티에 킬러가 포함될 경우만 해당.
- ↑ 주로 스피드/파워 증가+ ~에 큰 대미지 계열
- ↑ 단, 진화 스피카의 마족킬러 EL, 신화 토르의 요정킬러 EL 등의 예외가 있다.
- ↑ 예외로 MDT 리프 브레이커는 물속성킬러M이지만 5성 몬스터라서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 ↑ 예:사카모토 료마 의 신화체는 목속 킬러와 안티 중력배리어 만을 가지고 있지만 워프가 주요 기믹인 쿠시나다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무속성 던젼의 추천 몬스터로 손꼽힌다.
- ↑ 공격 빗톤이 다수 등장하고 중력 배리어가 많은 강림인데 빗톤 브레이커 /게이지샷 안중배를 보유하고 있다. 빗톤 브레이커로 해당 빗톤을 처리 가능하며, SS 또한 반사->관통 전환이라 여러 모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
- ↑ 스피드/파워 증가, 빗톤/쉴드에게 큰 대미지 계열 SS를 가진 몬스터들이 이에 해당(오료, 진화 베토벤 등). 다만 이러한 SS를 지닌 몬스터의 경우 빗톤/쉴드를 부수기보다는 전자의 효과를 노리고 벽에 부딪칠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SS 사용법과 유사하게 벽깡깡을 노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 티가(시갈), 키이(릿키)같은 보스가 두르고 나오는 장비에 큰 대미지를 주는 SS도 존재한다.
- ↑ 그래봤자 반격 우콤 자체는 대미지가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 ↑ 진화 베토벤, 신화 베르단디, 신화 오료, 진화 우리엘, 진화 티아라, 진화 류, 신화 아서, 레비아탄, 진화 니벨룽겐, 부동명왕. 이중 단 하나만 강림에서 획득가능하며 그나마 그것도 지옥급 강림이다. 또한 류는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이 가능했다.
하지만 류는 신화의 스트라이크샷 턴 단축 때문에 신화를 더 많이 쓴다 - ↑ 여담으로 회복S는 게이지 속도가 악명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그나마 회복S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중 가장 게이지 속도가 느린 몬스터인 마리지천조차 야마토 타케루의 게이지 속도와 같다.
- ↑ 국섭에서는 Evil Ryu.
- ↑ 안티중력배리어와 SS턴 단축이 같이 기본으로 붙어있다.
- ↑ 이때문에 진화체는 장애물중 가장 자주등장하는 중력배리어/데미지월에 대응하는 우월한 더블 안티를 가지고도 신화체에게 밀리게 되었다...
- ↑ 안티대미지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제외
- ↑ 키벨레 강림에서 나오는 병아리 변신(?) 마법진은 예외.
- ↑ 이 어빌리티에 사도킬러가 추가된 AT필드까지 포함하면 제 9사도, 10사도가 있기 때문에 총 3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