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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작중 행보
골판지 전기 W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야마노 쥰이치로의 조수로, 몽구스는 코드 네임이고 본명은 불명. 그런데 본인은 '몽구스'라는 코드네임을 싫어하는 듯.[1] 시커보드에서 본명이 나왔는데, '사오토메'라고 한다.
실제 동물 몽구스와 코브라가 천적 관계인 것처럼, 같은 야마노 박사의 조수인 코브라와는 천적 관계. 참고로 코브라와 말다툼 하는 대가들은 말다툼 시작 할 때 대사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성우들의 애드립이다.
많이 등장하진 않고 간간히 등장하는데 등장 시간에 비해 상당히 활약하는 캐릭터.
야마노 박사로부터 카이도 진을 야마노 반 일행에 데려다 주는 임무를 맡았다. 그 이후로 일행에 합류하진 않지만 정보를 코브라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인데…, 분명 사람일텐데 꼬리가 있고, 심지어 꼬리가 활발하게 움직이기까지 한다!
22화에서는 야마노 박사를 만나러 영국 브린턴까지 온 반 일행을 마중나왔는데, 공항에 서 있는 인형들 사이에 서 있었다! 일행들은 그냥 지나치려다 반이 움직이는 꼬리의 느낌을 눈치채고 발견했다.[2]
코브라와는 다르게 디텍터 보스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따로 행동한 듯. 36화에서는 젤라토 중위에게서 이카로스 시리즈의 뼈대가 되는 프로토 I 두 대를 가져오고, 주인공 일행이 무사히 우주로 발진하는 것을 도와줬다.
39화에서는 파라다이스가 레이저로 NICS 본부를 노리고 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격벽을 부수는 작업을 했다.
41화에서 코브라가 건강히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다가 바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츤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