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구(기타, 보컬, 키보드), 샤드(베이스), 링구(드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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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80년대 뉴웨이브 일렉트로 사운드와 서정적 노이즈의 공존을 표방하며 데뷔한 3인조 신스팝 밴드. 기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었지만 4집 활동 이후부터는 기타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 초, 형제 사이인 몬구와 링구와 샤드는 악기 커뮤니티 사이에서 오래된 신디사이저 얘기를 하다 마음이 맞아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몽구스라는 밴드명은 동물 몽구스에서 따왓다고 한다. 자기보다 몸집이 큰 코브라를 잡아먹는 몽구스의 모습에, 자신들도 이처럼 용감한 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 밴드네임을 따왔다고 한다.
2004년, 1집 [Early Hits of the Mongoose]를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2집 [Dancing Zoo]때까지는 내성적이고 몽환적인 가사, 몽환적이고 우주적인 감수성, 그리고 때로는 낯간지러울 정도로 낭만적인 가사 등으로 주목받았지만, 이 때의 음악은 주로 몸을 흔들게 할 만할 댄스 음악이라기보단, 감상용 전자 음악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2]
2007년, 3집 The Mongoose에서는 록과의 조화와 댄스 뮤직으로의 지향으로 인해 분위기를 탈바꿈했고, 이 앨범은 2010년 100BEAT지에서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에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2011년, 4집 [Cosmic Dancer]에서는 프로듀서 지누[3]의 기용으로 댄서블한 록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때부터 기타의 사용이 두드러졌으며, 이 앨범은 2011년 최고의 콜라보라는 찬사를 듣기도 하였다.
2 디스코그라피
2.1 1집 Early Hits of the Mongoose
번호 | 곡명 |
1 | Prophet Dance (skip1) |
2 | Skql Qhadmf Aksskek (나비 봄을 만나다) |
3 | Tetris |
4 | Know Alone |
5 | Mice’s Monday Night |
6 | Private of July |
7 | Dancing is not a crime Crying is a Crime |
8 | Spokey Donkey Strike (skip2) |
9 | Cooley Valley Bully Chi-Chi |
10 | Walk with Me |
11 | Candy Revolution |
12 | Drunken Mongoose |
2.2 2집 Dancing Zoo
번호 | 곡명 |
1 | New Song |
2 | Michael Jackson |
3 | 나빗가루 립스틱 |
4 | 오늘이 바로 내 |
5 | I Wanna Kiss You |
6 | 마지막 도마뱀 |
7 | Honey Moon |
8 | 춤추는 도마뱀 |
9 | Suchard King Chant |
10 | Stereo Waltz |
11 | I’m a Monster |
2.3 3집 The Mongoose
번호 | 곡명 |
1 | U. F. O |
2 | 나비캐롤 |
3 | Pink Piano Punk Star |
4 | Pintos |
5 | 나는 알아요 |
6 | 초록빛 휘파람 |
7 | Rain Dance |
8 | 88 |
9 | Alaska |
10 | 바람이 우리를 |
11 | Tonight |
2.4 4집 Cosmic Dancer
번호 | 곡명 |
1 | Cosmic Dancer |
2 | Mon Amie Irony |
3 | 서울의 밤 청춘의 밤 |
4 | 변해가네 |
5 | 별이 비가 되던 여름밤 |
6 | Seoul Saram |
7 | 우리는 하나 |
8 | Never Forget You |
9 | Everybody |
10 | 로라 |
11 | 열 아홉번 |
2.5 Girlfriend (EP)
번호 | 곡명 |
1 | 그대여 (feat. 김진아) |
2 | 일곱 시간차 연애 |
3 | 보헤미안 걸프렌드 |
4 | 그래 넌 하지만 난 |
5 | 비밀키스 |
6 | Together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