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와 야수

우지가 와이타고어물

이 작가 작품이 다 그렇듯이 꿈도 희망도 없다. 주 내용은 마물 데스팬더와 그를 쫓는 두 무녀자매의 이야기.

내용 패턴은 일반인들이 와아아~ 와아아~ 하면서 이거저거 하다보면 그 옆에 커다란 팬더가 서있고 그걸 와아~ 팬더 인형이다~ 와아~ 하면서 달라 붙다가 데스팬더 스매쉬에 한 절반은 찢어져서 죽고 나머지 절반은 뜯어먹힌 다음에 여자 한두명은 강간당하다가 마찬가지로 먹혀죽는다. 그리고 다 먹어치울때쯤 되면 무녀 자매가 나타나서 훼방을 놓는 패턴이 3화 정도 진행된다.


데스팬더에게 부상당한 후에 동네 깡패에게 걸려 강간당하고 죽기 직전의 무녀를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 데스팬더가 먹어치워 마물로 전생시킨다. 이후 무녀와 같이 그녀의 동생까지 잡아먹어 동생도 마물로 전생시킨후 셋이서 해피해피하게 살아간다 라는 이야기.

우지가 와이타 특유의 썩은 인간성 전개가 조금 약하기 때문에 피랑 내장이 튀기는 것에 내성이 있는 사람은 데스팬더의 푸슛!을 보면 웃으면서 개그물로 볼수가 있다.

우지가 와이타 본인은 작가 근황란에서 "이건 러브 코미디입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