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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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탈의 등장인물.
호적 상의 이름은 신무영, 생일은 2월 10일이며, 혈액형은 O형. 작중 기준으로 1부에서 스물 다섯, 2부에선 서른 다섯이다.(이것도 호적 상)

1.1 1부에서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배를 드러낸 검은 가죽 옷을 입은 독특한 패션의 소유자. 옷은 '젊을 때 까자' 라는 심리의 반영이라고 한다.
무사히(...) 제대까지 한 군필자다. 최전방인 D.M.Z.에서 있었다고 한다.[1]

유진과는 의형제 같은 사이이며, 만난지는 대략 일년 반 정도. 혼자 사는 유진을 위해 재정적 지원도 해주고, 보통 청소년들 치고 기특하단 생각에 아들로 삼고싶어 하지만 유진은 차마 멀쩡한 20대 총각을 고등학생 애딸린 유부남으로 만들 수 없어 늘 거절하고 있다.

유진에게 접근한 이매를 상당히 경계하고 있고, 처용을 두려워한다. 처용을 치한 혹은 변태호모게이무개념최악돌+아이버터+기름병균 등등이라고 하며 온몸을 떠는 것을 보아 처용이 뭔가 변태짓을 했을 거라는 설이 유력(실제로는 어릴 적 트라우마를 심어준 탓). 이매의 말에 따르면 반응이 재미있어서 놀리는 거라고. 그래서인지 동인계에서 처용과의 커플로 가장 많이 이용. 거의 공식이다. 작가가 직접 그린 리퀘도 있다

어린시절 기억이 없다.[2] 무영이라는 이름은 입양 후 부모님과 상의하여 지은 이름이다. 입양의 경로는 일반적이지 못했으며, 부모님은 원래 불임이셨다. 양부모님에게 거두어지기 전의 일은 대부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처용의 문신을 아는 것은 잊어버린 과거의 단편.
어떻게 자란건지는 몰라도 한 때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해서 자해에다 환각, 환청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유진을 만난 이후로 많이 안정되었지만, 종종 목에 담배를 비벼끄는 것도 그 때의 버릇이 무의식 중에 튀어나온 것. 대체 뭘 얼마나 어떻게 자해를 한건지 담배를 목덜미에 비벼서 껐다는 자각조차 없다.
항상 붕대로 감고있는 왼 팔에는 흉터가 잔뜩 있는데, 회복이 빠른 차차웅은 흉터자국 남기가 쉽지 않음을 생각하면 정말 장난이 아니었을 듯.[3]

작중 잘 안나타나는 사항이지만 무영은 사람들을 싫어한다. 이것 역시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한 영향이며, 혐오의 경지에 이르러 있다. 심지어 양부모나 유진 및 친분이 있는 사람들조차 좀 덜하다 싶은 정도, 또는 다른 사람보다는 신뢰할 만 하다는 정도로 본다고. 남들이 저한테 손 대는 걸 싫어하다보니 머리 자르는 등의 상황에는 스스로 처리.

렉스란 이름의 흑표범을 기르고 있다. 해외에 출장 나갔다가 부모잃은 흑표범 새끼를 쉐도우가 주워 온 것을 그대로 데리고 왔다고. 다 자라고 나서도 그냥 원래 좀 덩치가 큰 종의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걸로 보아 이상한 데에서 상식이 부족한 듯.[4]
부모님은 물론이요,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 없어서 흑표범인지도 모른 채 식물원 비스무리하게 개조한 곳에서 풀어두고 기른다. 관리인이 있긴 한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 같다. 워낙 새끼 때부터 길러서 + 힘으로 확실히 눌러놔서 렉스는 무영을 아빠로 인식하고 있고, 서열도 확실하다. 쉐도우와도 잘 논다고 한다.

처용과 이매, 백정에게 연이어 스토킹 당함에도 못 알아차려 둔남 속성도 보유하게 되었다.

1.1.1 작중행적

7화에서 유진과 재회하며 첫등장. 이전까진 개인적인 일로 외국에 나가있다 귀국한 모양이다.
서로가 차차웅인 줄도 모른 채 지내왔던 유진에게서 인의 기운을 느끼고, 그 때에서야 그가 차차웅에다 왕 후보라는 것을 알아챈다. 그런 둘을 지켜보는 이매의 존재를 눈치채고 수상하다 여겨 맞붙어 싸우지만, 처용의 신고로 달려온 유진이 던진 양파에 턱을 맞은데다, 눈 앞의 처용을 보곤 겁에 질려 덜덜 떤다.

22화에서 유진을 왕으로 인정하지 못한 간덩이가 가출해버린 차차웅들의 사주를 받고 유진을 죽이려 하던 백정탈과 싸우게 되는데, 이매가 나타남으로써 싸움은 중지되었지만, 이후로도 백정과는 이래저래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된다.[5]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처용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 67화에서 자신의 쌍둥이인 이그나지오와 만나게 되는데 이그나지오가 '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자 기억이 없는 무영은 당황한다.
사실 이그나지오와 무영은 차차웅의 세계관에서 태어난 1세대의 이레귤러로, 다음 세대를 위해선 둘 중 한명이 죽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비각 쪽 세력 중 하나인 리온이 이그나지오를 구하기 위해 무영의 목덜미를 물어 자신 안의 독을 주입시키는 바람에 한동안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그러다가 선비탈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났지만 바로 처용에게 납치(?). 그래 니네 서로 많이 보고 싶었구나

85화에서는 과거회상으로 어린 시절 모습이 나왔는데, 귀여워서 여기저기서 탄성을 질렀다고 한다.
처용에게 납치를 당한 이유는 이그나지오와 무영 둘 다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 서로 싸움을 붙여서 생존자를 가리려 했던 것이지만, 무영을 해칠 수 없었던 이그나지오에게 싸울 의지가 없어 다시 돌려보낸다.
그러나 이그나지오의 죽음 직전에 각성한 유진과 이매, 그리고 잭이 개입, 둘 중 하나 죽지않고 살아남을 수 있게되었다.
더 이상 형제끼리 생존을 위해 싸우지 않아도 되는 기쁨에 이그나지오는 격렬히 포옹, 무영은 여전히 어리둥절 한다. 이후 이그나지오와 동거 중인 듯.


시즌 2에 들어서서는 배경이 겨울이다 보니 패션이 어느정도 정상에 가까워졌다.
유진네 군식구가 늘어 집이 좁아지자 쫒겨난 백정을 데려온다. 육식 코끼리 마냥 먹어대는 녀석이지만 부르주아인 무영에겐 그 정돈 별 문제가 되지 않기에 백정만 살 판이 났다.

시체 군단과의 싸움에선 백정과 콤비로 이동하다 자신의 능력과 쉐도우의 효율을 살려 적들을 쓸어버리고, 백정을 먼저 보낸다. 하지만 능력의 부담으로 방심한 사이 기습으로 쉐도우를 잃고, 멘탈붕괴의 시작 본능적으로 주인에게 돌아가려는 용마의 힘 때문에 폭주하는 것을 이매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일행과 함께 유진이 있는 곳을 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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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백정의 시체를 목격한다.
이후 비각에게 배가 뚫리고, 형제인 이그나지오의 머리에서 피가 튀기고, 결정적으로 유진의 정체를 알게됨으로서 자신이 마음을 열고, 정말로 아꼈던 존재가 처음부터 없는 사람이었고 전부 거짓이었다는 사실에 실의에 빠진다.

1.2 2부에서

푸름이와 함께 투탑 주인공이며, 프롤로그에서 탈들과 함께 감염자(실패자)를 회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머리를 길러 포니테일로 묶고, 수제 레몬사탕을 늘 물고 다닌다.[6]

1부에서도 재력이 남달랐지만 10년이 흘러 더 크게 성장한 회사의 회장 자리까지 오른 듯 보이며 자택엔 수영장에다, 차도 세대 이상이 있다. 작중에서 타고 나온 차량은 람보르기니 갈라도.
경찰들도 꼼짝 못 할 정도의 존재로 묘사된다. 오죽하면 신무영이라는 이름 하나 꺼내진 것 만으로 그 주위 경찰들이 다 굳어버리고, 전화 한 번, 말 한 마디조차 조심스럽게 할 정도로 주위에서도 상당히 지위가 높은 분으로 여겨진다.

1부에서 격었던 사건 때문인지 성격이 더 어두워진 모습이다. 예전 유진이 살던 집터를 재건축해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푸름이네 남매를 살게 해준다.

1.2.1 작중행적

푸름이와의 통화로 간접적으로 나오다가, 2부 3화에서 감염자 사건의 참고인으로 불려가게 된 푸름이의 보호자로 동반하기 위해 경찰서로 출두하던 중 소매치기를 시도하던 미등록 면역자들을 차문을 박살내면서 잡으며 등장.
도리어 소매치기범들이 법대로 하자며 큰소리 치니까 "법대로 하는 걸 좋아하나? 법이란 게 상당히 재밌거든. 너희 같은 놈들도 법을 논할 만큼 제멋대로인 거라. 그럼. 법 위엔 뭐가 있을까...?"라며 위협적인 포스를 풍긴다.
여러 묘사를 볼 때 막강한 권력을 지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감염자를 회수하기 위해서인지, 변이가 시작된 아름이를 데리고 도주하는 푸름을 이그나지오를 통해 지켜본다.

2 능력

2.1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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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차차웅으로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중화기류. 일반 총기류부터 미사일, 레이저 등 끝장급 무기들을 사용하는데 범위나 화력으로 보아 일반 차차웅을 능가하는 것 같다.
저런걸 한손으로 가볍게 번쩍번쩍 드는걸보니 팔힘도 장난 아닐 듯... [7]
밀덕이라 총기류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디폴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개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사용하는 총기류의 모델이 된 것은 AK-47, M4 M203(M16을 줄인 카빈형, M203은 유탄발사기), HK MP5A5인 것으로 보인다.어떤 용자 밀덕이 정리했을까 강임님이 밝히셨다

2.2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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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력이 지극히 우수하며, 전투 시 가끔씩 눈동자에 녹색 에임이 뜨곤 하는데 이때 시력이 더 상승하는 듯 하다.

시력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 능숙하지 않아 일반인 시력까지 낮추지 못한다. 이 상태론 맞은편에 앉은 사람의 모공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에는 일부러 도수가 안 맞는 선글라스를 써서 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반면 쌍둥이인 이그나지오는 시력 컨트롤에 능숙하다.

2부에서는 이그나지오와 시각을 공유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상향된 듯 하다. 이때 서로의 눈색이 오드아이 처럼 한쪽씩 바뀌는 묘사가 나온다.

2.3 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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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라고 하는 용마를 거느리고 있는데, 말은 하지 못하지만 무영과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듯 하다. [8] 주인인 무영의 곁에서 오래 떨어져 있지 못하며, 주로 그림자를 이용한 공격을 하거나 일정한 범위 내로 공간이동이 가능하다.
그림자와 관련되어 있다 보니 밝은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며, 평소엔 제법 귀여운 모습이지만, 숨어있다 완전히 드러난 형상은 지네가 모티브로 보인다. 포0몬의 기라티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시즌2 후반부에서 비각의 차차웅 시체군단의 공격으로 목이 떨어져(!) 치명상을 입고 소멸하는 듯이 보였으나, 본디 용마란 그 주인의 힘의 일부분이라는 개념으로 본능적으로 주인인 무영에게로 합체 돌아가려하다 폭주하였지만 때마침 등장한 이매에 의해 진정되고 사라진다. 주인만 괜찮은 상태라면 수 개월 내로 돌아올거라는 이매의 말을 마지막으로 출현이 없다.

2부에서 무영이 공간이동을 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 다시 무영에게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10년 동안 능력이 더 발전했는지 이그나지오처럼 다른 사람을 데리고 공간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3 기타

  • 과거 타임라인은 엉킨 감이 없지않아 있다.

학창시절 공부는 꽤 했던 편이라고 한다. 반에서 무영을 보는 시선은 외모때문에 우러러보는 쪽과 성격때문에 고깝게보는 쪽이 극명하게 갈렸다고.

밀리터리 덕후다. FPS게임은 엔간히 건드려본 듯하다.

마이리틀포니 시청자. 브로니 수준은 아니라고. 자막 없이도 잘본다. [9]

불면증이 있다. 수면부족도 성격 까칠한 데에 일조하고 있지않을까?

회사에 직접 출근하지는 않고 대부분 자택근무를 한다. 다만 군기(?)빠졌다고 판단하면 바로 출근해서 헬게이트 오픈. 사원들은 '사장님'하고 부르는 듯 하지만 그렇게 부르면 째려보는 듯 하다.

주로 거주하는 집은 땅값 비싼 구역에 위치한다.

신 걸 좋아하고 단 건 싫어한다. 쌍둥이인 이그나지오와는 반대. 시즌2에서 물고 다니는 막대 사탕은 아예 주변인들이 입에 넣은 것만으로 바로 시다고 반응할 정도다.

전자기타를 다룰 줄 안다.(일렉기타이다) 일인일악기는 해야하지 않겠냐는 어머니의 말을 따랐다고.

평소에는 새우잠을 자는 편. 바닥과 침대 중 선호하는 건 침대.

추위도 더위도 딱히 타지 않는다.

주량은 센 편이나 마시는 페이스가 빨라서 성질머리하고는 곧잘 아웃. 특별한 주사는 없는 듯 하다.

쌍둥이인 이그나지오 보다 많이 약하다고 한다...

의사언니(소라)와 만난 기간이 제일 길며 우연히 소라의 집안사정(아버지가 안계심)을 듣고 재정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먼저 연락을 취했다. 이것이 대략 오 년 전. 아마도 은연중에 양부모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마루와는 알고 지낸지 대략 삼 년 정도. 본편에서 마루의 회상씬에 짤막하게 나왔다. 무영의 지갑을 털려고 했다가 본인이 탈탈 털린 걸 보면 썩 유쾌한 첫만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지원해주고있는 걸 보면 신무영 이놈...도대체...

진이네에서 가끔 밥 얻어먹고 가기도 한다. 요리 자체를 못한다보기보단 그냥 불 위에 냄비 올려놓고 있던 걸 까먹는달지, 건망증이 문제인것 같다.위험한 짓인데...
정확하게는 건망증이 문제고 쌍둥이 이그나지오가 망금술 속성이 좀 있다고 한다.

엄청난 부르주아다. 부모랑 사는 집, 일하기 편한 집, 혼자사는 집, 일터랑 가까운 집 등...그냥 건물 한 채를 방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괜히 건물 부수면 물어주면 된다는 소리가 자연스레 나오는 게 아니다. 부모님의 회사를 키워낸 장본인이며 회사가 손을 뻗고 있는 영역은 문어발마냥 이것저곳이지만 메인은 무역이라고 한다. 소라가 다니는 병원의 후원회사도 신무영 네 회사.

무영의 양부모님이 진짜 바보 소리 나올만큼 엄청 착하셔서 스트레스 받다못한 무영 본인이 경영에 나선 케이스. 과거에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표면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현재는 공식석상에서 경영 중. 그전엔 그저 작은 소형 기업이었다고 한다.
어쨌든 양부모님과의 사이는 화목하다고 한다. 부모님도 콩깍지가 씌이신 건지, 신무영의 패션이 괴랄하다는 생각을 못하신다고. 부모님은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하게 해외여행 중이시다.

현재 무영은 부모님께 이그나지오를 소개시킬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차도 바이크도 면허가 있다. 오토바이 타는 건 이후 작중에서 나올 수도.

패션 센스가 좀 괴악하긴 하지만 잘생긴 외모, 부잣집 도련님, 나쁜 남자스런 성격 등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요소로 완전무장 하고 있지만 의외로 모태솔로다.(...)
  1. 군대에 있을 때 쉐도우를 사용해 치킨 좀 뜯으셨다고 한다.
  2. 본편에서도 기억을 다 되찾지는 않을 것이라고.
  3. 자해 사실은 마루나 양부모님은 모르며, 진이는 목격을 했던건지는 몰라도 알고있다.
  4. 동거 차차웅들의 반응. 이그나지오 : 고양이! 아주 큰 고양이! 은율 : 아이고, 저 미친놈..
  5. 거의 악우 관계라 볼 수 있다. 서로 갈굴 때는 대체로 백정 쪽이 당하는 편이지만, 사실 백정이 봐주는 것에 가깝다. 무영이 쉐도우까지 동원해서 풀파워로 덤벼도 백정에게는 못 이긴다. 이기려면 누구처럼 뒤통수+뒤치기 를 후려갈겨야지...
  6. 옛날에 백정이 담배를 끊으라고 충고했었던 것 때문인 듯하다.
  7. 기본적으로 차차웅의 완력이 센 걸 감안하면 평범한 것일수도. 여성차차웅이 성인남성을 들면 클러치백 내지 파우치를 든 정도로밖에는 느껴지지않는다고 한다
  8. 실제로 용마와는 어느 정도 정신적인 연결이 있다고 한다
  9. 실제로 영어 실력은 수준급이라고. 바이어들과 통역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