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살롱

개그 콘서트에 과거에 나왔던 코너.

'신마담' 신고은과 '미스 정 선생님' 정경미가 나오면서 교양 TV프로를 패러디한 코너이다.

교양있는 척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별의별 이상하게 변형한 말들이 튀어나오는 코너로, 신고은이 정경미를 띄워주는 척하며 비웃는 패턴이다. 당시에 인기를 많이 끌었던 코너 중 하나다. 신고은의 리즈 시절 코너. 정경미는 외모 리즈시절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천만원입니다." 가 있다.

그 뒤로 신고은은 이 여세를 몰아서 왜사니라는 코너를 했다가 쫄딱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