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씨 시조는 김검달(金檢達)로 신라 김알지의 후예라고 전할 뿐 선대의 기록이 없어져서 고증할 수는 없다. 유주(儒州)에 정착하여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문화를 본관으로 삼아 대를 이어왔다. 유주는 문화의 옛이름으로 유주 김씨와 같은 뿌리라고 한다. 인구수 170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