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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에 출시된 동명의 TRPG시리즈를 원작으로하는 28mm 스케일의 미니어처 게임으로서 20면체 주사위를 사용하는 스커미시 스타일의 게임이다. 당시 게임 디자이너를 맡은 윌리엄 킹은 이후 GW에서 그 유명한 고트렉과 펠릭스를 저술한다.
1.1 타겟 게임즈판
1판은 1995년 타겟 게임즈에 의해서 출시되었다. '워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된 이 게임은 RPG에서 미니어처 게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이었기 때문에 모델 하나하나의 능력치나 특수룰이 RPG뺨치게 강한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 암살왕 세바스티안 크랜쇼
2판은 1998년에 출시되었으며 '워존: 유니버스 언더시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이때부터는 RPG와는 아예 다른길을 걷기 위해서 세계관도 갈아내는등 많은 노력을 하였고 시리즈 최초의 플라스틱화도 이루어냈다. 그리고 동년에 2판 룰셋을 기반으로 크로노피아라는 자매게임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동년인 1998년, 타겟 게임즈가 미니어처 게임분야를 정리하고 회사를 패러독스 인터렉티브로 개편하면서 게임 개발과 신제품 판매를 모두 중단하였고 그렇게 타겟 게임즈판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된다.
모델의 발매나 생산이 더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회사정리를 할 무렵에 원본 몰드를 전부 페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재고물량은 이베이의 개인샐러나 아일랜드의 회사 '프린스 어거스트'에서 판매중이다.
1.2 EE 포럼판
뮤턴트 크로니클의 판권은 패러독스 측에서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를 외쳐EE포럼에서 2판 룰셋을 사들여서 2004년 개정판을 출시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개정판으로 '얼티밋 워존'이 있다.
1.3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판
2008년,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에서 발매한 CMG(콜랙터블 미니어처 게임)제품으로서 54mm 스케일에 헥사타일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원작능욕 수준의 디자인과 괴랄한 제품 퀄리티로 인하여 빠르게 사라졌다.이베이에서 똥값에 팔리고있다
1.4 프로도스 게임즈판
워존: 리저랙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