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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 인물. 성우는 쿠시비키 에리
사에키 카즈토의 신부 후보 1번.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성격, 그리고 크면 남자 좀 울릴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사쿠라이 마이토의 의견에 따르면 호시자키 노조미의 뒤를 이은 아이돌이 될거 같다고 한다.
호시자키 노조미를 동경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려고 단것도 먹을려하고 속옷도 신경쓰는 등(!) 꽤나 노력을 하지만... 실상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법한 인물.
치마를 들춘 사에키 카즈토를 격투술로 반죽여놓는 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것이다.
의외로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