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맥

맥 미니가 아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했던 빅맥의 마이너 버전.

기본적인 성분과 재료 등은 빅맥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빅맥은 햄버거를 2층 쌓는 것에 반해 미니맥은 햄버거를 1층만 쌓는다. 즉 빅맥의 절반 수준이다. 맛은 빅맥과 똑같으며 양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싸고, 싼 가격에 빅맥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는 꽤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미니맥+콜라의 세트가격이 3300원밖에 안 한다. 물론 점심시간대라면 그냥 3500원하는 빅맥세트를 먹는 게 낫다).

시간제로 한정판매하였고, 오후 6시까지만 팔았다.

2008년 11월경에 판매가 중단되었다. 별 수 없이 빅맥을 먹는 수밖에...

왠지 미니맥 -> 빅맥 -> 메가 맥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만들고 싶었던 듯하다.

대략 롯데리아랏츠버거와 비슷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