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맥

맥도날드 버거 메뉴
상시 판매 메뉴
빅맥 1955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더블 1955 버거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더블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더블 불고기 버거 치킨버거
치즈버거 햄버거 더블 치즈버거 메가 맥
슈슈버거 슈비버거
시그니처 버거
밑줄은 홈페이지에 없는 숨겨진 메뉴


고인의 이름이 오버랩되는 것 같은 건 착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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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에서 판매중인 3단에 고기 4단짜리인 대단히 흉악한 대형 햄버거. 기존의 빅맥에 고기를 위아래로 두개 더 넣은 물건으로, 빅맥과 비교하면 빵보다 고기 맛이 더 강조된 느낌. 양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을 노리고 만들었다.

2007년에 일본 맥도날드에서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에 힘입어 일본 맥도날드 본사에서 정규 메뉴에 메가 맥을 추가시키는 과감한 시도를 했으나 왜인지 정규 메뉴화되고 나서는 인기가 뚝 떨어져서(...)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비운의 메뉴. 하지만 2011년 5월, 일본 맥도날드가 기간 한정으로 되살렸었다(...). 사실 한정으로 나올 때마다 인기가 있었기에 심심하면 기간 한정으로 판다.

한국에서도 가끔 기간 한정으로 팔곤 한다. 가장 최근의 한정 판매는 2015년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다만 한국의 경우 일본과 달리 상시 판매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태원점과 마장휴게소점이다. 이태원점 메가맥의 경우 근처를 오가는 많은 외국인들이 애용하는데, 원래는 라지세트 전용이었으나, 미디엄 세트가 추가된 이후 미디엄 세트 7000원에 라지 세트는 7500원을 받고 있다. 2013년 한정으로 맥런치일 경우 5500원으로 사실상 점심밥인 메뉴 빅맥에서 500원 더 내면 될 정도로 저렴하였지만, 현재는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2 열량

이 햄버거의 칼로리는 '694kcal

3 여담

경쟁 메뉴로 버거킹의 트리플 와퍼가 있지만, 미국, 그것도 일부 주 외의 지역에는 기본적으로 메뉴판에 없기 때문에 "와퍼에 패티 두장 추가해 주세요"라고 주문해야 한다. 원한다면 쿼드 와퍼나 옥타 와퍼, 도데카와퍼도 가능하다. 대신 잘라달라고 하거나 칼을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크기도 크지만 많이 뻑뻑하다. 우리나라에서 주문하면 만들어는 주지만, 알바생에게 이상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그리고 와퍼+패티이니 가격이 흉악하다. 주문하고 나면 그냥 애슐리를 갈까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또한 KFC더블 다운이 있다. 이쪽은 크기를 중시한 메가 맥과는 또 다르게 버거 자체의 구성 변경으로 신지평을 연 케이스. (...)

어떤 할 짓 없는 일본인은 메가 맥 수십 개를 주문하여 기가, 페타...까지 올라가다가 '욥타 맥'(패티수 24)까지 갔다고 한다. 페르소나3의 주인공이 좋아합니다[1]

2012년, 2013년, 2015년 빅맥송 페스티벌 당시 한정판매 되었으며, 2016년 3월 경 다시 판매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루머로 밝혀졌다. 그러나 2016년 5월 1일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또한 이번에는 아예 전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가 아니라 상시 판매하게된다고..[2]다만 아무런 광고나 포스터 하나 없이 조용히 POS기에 등록되서는 조용히 히든메뉴로 판매 개시되는지라 이 사실을 아는건 대부분 알바와 매니저들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페이스북 페이지에 메가맥 출시 안내가 뜨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이들은 악몽과 또다시 마주하게되었다고 절규하고있다카더라
  1. 코믹스에서 페타 왁을 시켜먹는다. 돈은 준페이가 냈고(...)
  2. 보통 한정판매 메뉴들은 언제까지 판매될 예정이라는 날짜도 함께 광고가 되는데, 이번에는 그런 날짜가 나오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