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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미니쉘 |
가격 | 1000원 (32g/5개입) |
중량 | 32g |
칼로리 | 1봉지(32g) 185Kcal |
제조사 | 크라운제과 |
사이트 | 크라운제과미니쉘 |
1 개요
1989년에 크라운제과에서 출시된 작은 정사각형 모양의 초콜릿이다. 출가 당시 가격은 200원이었고 2015년 현재 1000원이다. 한 입 크기의 초콜릿 안에 여러가지 종류의 크림이 들어있으며 종류마다 포장색깔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딸기맛이고 다음으로 많이 찾는게 모카맛. 대형마트에서 미니쉘 할인을 할 때 보면 아몬드나 땅콩맛은 남아 도는데 딸기맛과 모카맛은 빠르게 줄어든다.
2 상세
정사각형 모양의 작은 초콜릿이 한 줄에 5개입으로 파는 제품이며, 크라운제과에서 1989년부터 만들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웬만한 대학생들보다도 나이가 많다.
포장지 색깔이 예뻐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밸런타인 데이가 되면 미니셀로 수놓은 선물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남자들도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미니쉘은 감질나서 그런지 잘 안 사먹는다.
블랙로즈의 자매품으로 크기가 블랙로즈에 비해서 작지만 두께는 두꺼운 편이며 초창기에는 아몬드, 모카, 요구르트 맛으로 나왔다.[1] 지금은 아몬드, 모카, 딸기, 땅콩 맛이 있으며, 과거에 비해서 두께가 줄어들고 가격은 올랐다.
겉면에 장미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블랙로즈에서도 그리 나타난 편. 다만 블랙로즈와는 달리 무늬가 튀어져 나온 것과는 달리 무늬가 새겨진 형상이었기 때문에 먹는데에는 지장이 없는 편.
초창기까지만 해도 아몬드는 심홍색, 모카는 암녹색, 요구르트는 상아색 등으로 포장했으나 지금은 파랑(아몬드), 초록(모카), 빨강(딸기), 노랑(골드피넛=땅콩) 4색으로 포장되어 나오고 있다[2]. 하지만 한번 더 변경되어 딸기를 뺀 나머지는 노랑(모카), 파랑(밀크 시리얼), 녹색(아몬드 리치)로 바꼈다. 딸기맛은 딸기 요구르트로 변경됐지만 포장지 색은 그대로. 참고로 딸기맛은 미니쉘 종류 중 가장 장수했다.
작은 크기 때문에 먹기가 편한 타입이다. 다만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치아로 씹을 때 주의가 요망된다. 재질에 따라 딱딱하기 때문에 잘못 먹다간 치아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를 가지고 큐브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과거에 전도연 씨가 광고를 찍었다. 광고를 보면 그녀의 매우 풋풋하고 어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