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사와코

緑川佐和子

아빠 말 좀 들어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리나.

원작과는 다른 전개를 위해 등장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1]

나이가 29세라서 금방 30줄인지라 노처녀 컴플렉스가 있다.[2] 벌써부터 지나치게 꼼꼼한 징후가 보이거나, 히스테리를 부리는 거 보면 슬슬 아줌마물이 들기 시작한듯.

7화에서는 유타의 방에 타카나시 자매가 같이 사는 것을 보고, 계약위반을 이유로 1개월 내 퇴거를 요구했다. 실제로는 유타가 타카나시 자매를 제대로 부양하지 못해 도중에 GG치고 튀어버릴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지만. 허나 히나에게 엄청난 플래그를 쌓게 되면서 엄청난 반전을 이루게 된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설득과 유타 가족의 애원으로 퇴거를 철회하고 정식으로 인정해준다.

모에 요소는 안경, 거유, 사토 리나.

스핀오프 코믹스인 아빠 말 좀 들어라 노상관찰연구회 일지 연재분 22화 맨 끝자락에서 잠깐 나오기도 했다. 유타 가족이 이사준비하는 중에 니무라와 방 계약하기로 했다고...
  1. 이후에 스핀오프에서도 잠깐 나온다.
  2. 극중에서 히나가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발끈하여 "난 아직 29세다, 아줌마가 아니야!" 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