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케로


록맨 에그제 2의 복장.

록맨 에그제 5 팀 오브 커넬의 복장.

일본명: 綠川ケロ(みどりかわ けろ)
영문명: Ribitta
투니버스 정발명 : 쥬쥬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넷 내비토드맨.EXE.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케로로 개구리의 울음 소리. 애니메이션 성우는 나카가와 아키코[1], 한국판은 이 목소리를 맡으셨던 이명선/이용신(엑세스부터)

DNN[2] 방송사의 방송인. 현장에서 뉴스 캐스터로 많이 활동하며,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기자로 등장하거나 나레이터로 활동하기도 한다. 첫 등장은 록맨 에그제 2로, 대개는 마린 하버에 있지만 스토리상으로 넷토가 어딘가로 갈 때마다 꼭 따라다닌다.(...) 오쿠덴 골짜기 때의 경우엔 플러그인 가능한 TV 중계차까지 따라오기 때문에 어차피 스토리 초반이라 네트워크에서 딱히 갈만한 곳이 없긴 하지만 네트워크를 돌아다닐 수 있다. 하야미 다이스케가 벌인 댐 폭파 사건 덕에 눈 앞에서 순식간에 특종을 잡았고 사건을 해결한 넷토를 인터뷰 해 방송에 출연시킨다.

록맨 에그제 3에서는 N1 그랑프리의 진행자로 잠시 등장하며, 록맨 에그제 5에서 레귤러로 재참전. 커넬 버전에 등장하며 쟈스민과 비슷한 레퍼토리로 "우라 인터넷"을 취재하기 위해 히카리 넷토에게 접근한다. 그 뒤의 행보는 비슷.

록맨 에그제 4.5 리얼 오퍼레이션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이 게임 특성상 인간 모습이 나오는게 아니라, 게임 내에 존재하는 각종 토너먼트의 중계방송 역할을 담당한다.[3] 또한 오피셜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경우, 플레이어의 넷 네비를 인터뷰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DNN의 프로 방송인으로 등장하여, N1 그랑프리의 생중계와 해설 등을 맡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참고로 토드맨의 성우도 같다.
  2. 덴산 뉴스 네트워크
  3. 우라 토너먼트는 제외. 여기서는 그쪽 담당 네비가 따로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