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소닉 X)

1 소닉 X의 ED곡

제목 : ミ・ラ・イ (미라이)
작사·작곡·편곡 : 바바 카즈요시 (馬場一嘉)
가수 : RUN&GUN

소닉 X의 첫 번째 엔딩 테마곡. 사용횟수는 1화부터 13화까지 13번. 국내 더빙판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이 엔딩곡만 사용했다.
테일즈, 에이미, 크림과 치즈가 한 명씩 자러 들어가고, 소닉 혼자 해당 화의 다이제스트를 TV로 보면서 흘러나오는 엔딩. 마지막엔 크리스집 홈 메이드(혹은 하우스 키퍼)인 에라에게 잡혀 올려진 후 벽에 붙어있는 어두운 방에서 TV를 보지 않을 것, 제대로 떨어져서 볼 것이라 써있는 벽지를 보여주며 끝.[1] 아침 8시 30분 애니메이션이니 아동층에게 경고하는 메시지인 듯. [2]

1.1 가사

旅立ち準備は出來たかい? またひとつ朝が來る
타비다치 쥬은비와 데키타카이? 마타히토츠 아사가 쿠루
여행 떠날 준비는 된 거야? 또 한 번의 아침이 와
新しいシャツに着がえて 暗闇を拔け出そう
아타라시이 샤츠니 키가에테 쿠라야미오 누케다소오
새로운 셔츠로 갈아입고 깊은 어둠을 벗어나자
眠らない街は今日も 僕らをただ見守っている
네무라나이 마치와 쿄오모 보쿠라오 타다 미마모옷테이루
잠들지 않는 거리는 오늘도 우리들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
新しい歌を聞かせようか
아타라시이 우타오 키카세요오카
새로운 노래를 들려줘볼까
泣きたくなるような出來事 理由もなく思い出す
나키타쿠 나루요오나 데키코토 와케모 나쿠 오모이다스
울게 될 것만 같은 일 이유도 없이 생각이 나
ブ-ツのかかとを鳴らして 急ぎ足 驅け拔けよう
부우츠노 카카토오 나라시테 이소기아시 카케누케요오
부츠의 뒤꿈치에서 소리를 내며 서두르는 발 걸음으로 달려나가자
上手くやるのもいいけど 不器用で立ち止まっている
우마쿠야루노모 이이케도 부키요오데타치토마앗테이루
잘 하는 것도 좋지만 서투르고 멈춰 서 있는
そんな君がとても愛しい
소은나 키미가 토테모 이토시이
그런 네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to be shine, to be free

恐がらないで
코와가라나이데
무서워하지마
時代(とき)の波を乘り越えるから
토키노 나미오 노리코에루카라
시간의 파도를 뛰어 넘을테니까
はるか遠こを目指してゆく
하루카 토오이 미치오 메자시테유쿠
아득히 먼 길을 향해 가자


退屈な日ヶはサヨナラ 迷う事何もない
타이쿠츠나 히비와 사요나라 마요우 코토 나니모 나이
지루한 날들은 안녕히 망설일 일 아무것도 없어
ブ-ツを固く締め直し あのドアを開けてみよう
부우츠오 카타쿠 시메나오시 아노 도아오 아케테미요오
부츠를 (끈을) 단단하게 다시 매고 저 문을 열어보자
眠らない街が今日も 靜かにただ見守っている
네무라나이 마치가 쿄오모 시즈카니 타다 미마모옷테이루
잠들지 않는 거리가 오늘도 조용히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
君と僕が始まってゆく!
키미토 보쿠가 하지마앗테유쿠!
너와 내가 시작해 가는 거야!

to be shine, to be free

戶惑わないで
토마도와 나이데
당황하지마
時代(とき)の波は强く優しい
토키노 나미와 츠요쿠 야사시이
시간의 파도는 강하고 부드러워
すぐにすぐに君を迎えに行く
스구니 스구니 키미오 무카에니 유쿠
이제 곧바로 너를 맞이하러 갈거야

君と僕の世界を照らそう
키미토 보쿠노 세카이오 테라소오
너와 나의 세계를 비추자

to be shine, to be free

恐がらないで
코와가라나이데
무서워하지마
時代(とき)の波を乘り越えるから
토키노 나미오 노리코에루카라
시간의 파도를 뛰어 넘을테니

to be shine, to be free

戶惑わないで
토마도와 나이데
당황하지마
時代(とき)の波は强く優しい
토키노 나미와 츠요쿠 야사시이
시간의 파도는 강하고 부드러워
はるか遠この向こう側へ
하루카 토오이 미치노 무코오 카와에
아득히 먼 길 저 편으로
すぐにすぐに君を迎えに行く
스구니 스구니 키미오 무카에니 유쿠
이제 곧바로 너를 맞이하러 갈거야
君と僕の未來 見つけようぜ
키미토 보쿠노 미라이 미츠케요오제
너와 나의 미래 찾아내자

  1. 국내 더빙판에서는 벽지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다.
  2. 1화에서도 레이싱 카 위에 섰을 때 "착한 어린이는 달리는 차 위에 올라가지 말아요"라고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