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연기는 이시카와 사아야가 했다. 한국판에서는 차유진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성우는 배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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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총감 대행으로 굉장한 미인이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진정한 히로인 항상 검정색의 정장 수트를 입고 다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밝고 긍정적이지만 실은 굉장히 냉정한 성격이다. 공과 사가 뚜렷한 전형적인 똑순이 이미지로 맡은 바 자신의 임무에 임한다. 후지사와 아사미 박사에 의하면 입버릇은 괜찮아, 분명 괜찮아 질꺼야
Guys Japan의 총감의 얼굴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총감 역시 그녀에게만 모습을 보인다. Guys Japan의 대장인 사코미즈 신고가 부재시에 가장 먼저 작전 지휘권을 위임 받으며, 메테오의 해금 결정 역시 그녀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가능하다.
가끔 도에 지나친 냉정함을 보이는건 자신이 모든 짐을 지고 가려는 성격탓이다.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높으신 분의 위치에 있는 자신이 무언가를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도 한 몫하는듯하다.
하지만 피닉스 네스트를 띄워 초수섬멸을 하기 위한 작전에서 사코미즈가 부상을 당하고 스스로 모든 짐을 지고 가려는 그녀에게 아라이소 정비장에게 당신은 언제나 웃는 얼굴로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았소, 당신이 지금 이 들을 믿지 못하면 누가 그들을 믿어주겠소!라는 말을 듣고 그녀 역시 총감 대행으로서 한 단계 성장을 이룬다.
멤버들을 많이 사랑하는지 멤버들이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발벗고 도와준다. 코노미가 남자를 만나러 갈때 옷을 골라봐준다거나.. 그쪽 동네로 치면 스타일이 굉장히 좋은 듯하다. 역시 섬나라나 반도나 미인의 기준은 비슷하다.
여담이지만 사코미즈 신고 대장을 마음에 품은듯한 모습이 가끔 연출된다. 물론 플래그가 서는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