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파일:Attachment/사코미즈 신고/sakomiz.jpg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한인성.
연기는 타나카 미노루가 맡았다. 성우는 위훈
방위군인 Guys Japan의 캡틴으로 캡틴 사코미즈로 불리고 있다. 진구지 아야는 그를 그녀의 할아버지인 타케나가 총의장이 자주 쓰던 애칭인 사코치로 부른 적도 있다. 추정 연령은 40세[1] 대단한 미중년으로 따뜻하며 공명정대하며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신뢰를 한몸에 업고 있다.
또 어른의 사정을 잘 이해하는듯, 윗분들과의 관계도 긴밀한지 guys japan의 어려운일이 닥칠때마다 잘 해결해주시는 멋진 상사.(...) 하지만 한 지부의 일반 캡틴이라고 하기에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들이 잘 해결되어서 시청자들에게 의혹을 사기도 한다.
발군의 전투기 조종술로 괴수를 농락하거나 전투력도 굉장한 수준 무엇보다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몸매도 우월하다.
커피를 심하게 좋아해서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라면 늘 커피를 입에 달고 다닌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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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Guy Japan의 총감 즉 Guys Japan의 최고 수장이며,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총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찾아온 히비노 미라이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미라이를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가 최고수장자리에 올랐는지 의문심이 붙는다.
그것은 그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원래 Guys의 전신이라고 할수 있는 SSSP(과학 특별 수사대)의 멤버였으며, 지구에는 무라마츠가 대장이라면 지구외에서는 사코미즈가 대장이었던 것. 지구 외(外)의 임무를 하기 위해 아광속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근데 아광속으로 날게 되면 시간이 늘어지게 되어 우주의 1년은 지구에서 5년~10년이 지나가 버리는 것. 즉 그는 외관은 30대지만 실제 나이는 70대 이상이다. 울트라 시리즈 사상 최고령의 지휘관인 셈.[2]
임무 도중 명왕성을 지나게 되고, 그는 그곳에서 지구는 이미 우주인들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구 外는 이미 노려지고 있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홀로 원반 생물들과 전투를 벌이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는 그렇게 죽는듯 했다.
하지만 죽음을 체념한 그의 앞에는 울트라맨 조피가 나타나서 우주원반을 모두 청소하고[3] 지구 외는 울트라맨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조피는 "인간들이여, 드디어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이제 너희들도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분명 너희들의 행성이 노려질때가 올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너희들의 세계에 방패가 되어주마라는 폭풍간지의 대사를 날려주신다.."
그 후 그는 지구로 돌아오게 되어 메테오의 작업에 박차를 기하게 되고, 짧은 시간이나마 괴수들과 동등하게 싸울수 있는 지구의 기술력을 키워내게 된다.
훗날 암흑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등장하여 울트라맨 뫼비우스를 인질로 넘기지 않으면 지구를 멸망시키겠다는 요구에 그는 울트라맨 뫼비우스를 엠페러 성인에게 넘겨줄수 없다는 말과 함께, 혼란스러운 지구인들의 마음을 다잡아 끝까지 저항하고, 울트라맨과 함께 지구를 지키겠다는 대국민 연설을 발표한다.
엠퍼러 성인과의 싸움에서 브레이브 피닉스로 부활한 뫼비우스를 위해서 파이널 메테오를 발동시키고, 자신도 오래된 친구인 울트라맨 조피와 동화하여 GUYS의 멤버들과 함께 싸운다.[4]
그런 그의 모습은 역대 울트라 시리즈의 대장 중 가장 멋지고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