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 ||||
Miseonnamu[1] | 이명 : - | |||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 ||||
분류 | ||||
계 | 식물계 |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
목 | 물푸레나무목(Oleales) | |||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 |||
속 | 미선나무속(Abeliophyllum) | |||
종 | 미선나무 |
1 개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토종식물이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았다 하여 미선나무라 부른다.
충청북도 진천과 괴산군, 영동군의 전석지나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내변산 직소천 유역을 따라 많이 자라고 있지만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멸종 위기 나무로, 자생지는 천연기념물[2]로 지정받아 보호받고 있다.
괴산 미선마을에서 미선나무축제를 봄마다 열고 있다. [1]
2 꽃
꽃은 3월~4월 사이에 핀다. 대부분 흰색 꽃이 피지만 드물게 연분홍색 꽃이 핀다고 한다.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