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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의 뮤턴트
본명은 엡솔론 메카토르.
능력치 | |
지능 | ■■■□□□□ |
힘 | ■■□□□□□ |
속도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아원자 단위의 모든 물질을 완벽하게 조종할 수 있다. 이런 능력 때문에 오메가 레벨 뮤턴트로 분류된다.
능력으로 손에서 핵을 창조하거나, 흉측한 뮤턴트의 모습을 미소년으로 만들수 있고, 벽을 뚫고 다닐수 있으며, 전기공격, 에너지 블라스트, 몸에 박힌 총알을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제거할 수 있고, 포스 필드를 칠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우주도 멸망시킬 수 있는 신급.
좋아하는 것은 나비. 나비 애벌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검열하기 위해 달려오던 센티넬 둘을 팔 한번 휘둘러 쓰러트린 적도 있다.
언제나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머리가 흉측하기 때문이라는게 데시메이션 때 밝혀졌다.
가난한 뮤턴트가 모여 사는 마을인 디스트릭트 X에서 살았으며, 주민들이 소소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면서 살았다. 예를 들면 고장난 토스트기를 고쳐 준다거나.
하우스 오브 M에서는 뮤턴트의 저택인 '뮤토피아'에서 신으로써 군림했었고[1], 가끔씩 인간을 뮤턴트로 만들어주기도 했다. 하우스 오브 엠 이후에는 다행히 능력은 유지했으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능력을 잃어 인간들에게 린치를 당해 머리가 깎인 뮤턴트 로렐라이의 능력을 돌려주고, 머리도 복구해줬다.
신처럼 추앙받던 뮤턴트의 허무한 최후
어떤 마녀의 저주 때문에 뮤턴트가 198명[2] 밖에 남지 않게 되자, 정부는 그 뮤턴트들에게 위치추적이 되는 전자 태그를 몸에 심으라고 강요 했고, 이 칩의 진짜 용도는 뮤턴트들이 능력을 쓸때 전기를 흘려보내 제압하려는 용도였다. Mr.M은 이 전자 태그를 모두 제거해 주었고, Mr.M을 따르는 뮤턴트들이 대거 늘어났다. 이 무리를 '198'이라고 한다. 언급한 로렐라이와 맘모맥스, 에그, 카르마, 칼리반, 피퍼피치, 아웃로, 후술할 리치 등이 있다. 이 때문에 M은 메시아로 불리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짝퉁
결국 198과 정부 사이에 무력 충돌이 일어나자 Mr.M은 폭주, 감시하던 센티넬들을 파괴하고, 정부군들을 쓰러뜨린다. 이를 중재하기 위해 엑스맨들이 오자, Mr.M은 사이클롭스의 제안을 거절, 엑스맨들을 제압하고 돌려보낸다.[3]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그를 막아줄 사람을 수소문하자 '조니 디'라는 청년이 자원한다. 사실 이 조니 디 라는 청년은 가슴에 DNA로 부두마법을 부리는 프리크 라는 생물이 박혀있는 뮤턴트이며 198출신이었다.[4]. 조니 디는 Mr.M의 198 중의 하나인 '리치'라는 꼬마 뮤턴트[5]와 뉴뮤턴츠의 마그마를 조종해 Mr.M을 죽이고 만다.[6] 그의 시체는 198이 장례를 치뤄주려 했으나 그토록 좋아하던 나비가 되어 어딘가로 사라진다.
충분히 부활 떡밥이 있고 시간도 오래 지났으나 재등장이 안된 불쌍한 뮤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