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의 히로인[1] | ||||
본교편 | 분교편 | |||
카자마츠리 미야비 | 타카츠키 토노코 | 니레 스미카 | 아이자와 미사키 | |
야오토메 시노 | 미시마 쿄우카* | 하시바 유우나 | 우에하라 카나데* |
三嶋 境花
표준 외래어 표기 : 미시마 교카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아오야마 유카리.
본교쪽 기숙사를 담당하는 학생. 검은머리에 쿨하고 예의바른 위원장(=반장)스타일이지만 니레 스미카와는 달리 융통성있고 적당히 주인공의 농담도 받아줄 줄 아는 멋진 캐릭터.
하지만.... 왠지 루트가 없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초반에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줄 캐릭터로 집어 넣었다고 한다. 원래는 스탠드 CG도 없었지만 어느새 생겼다는 듯.
프라이드도 텐션도 높지만 살짝 날카로운 면도 있는 아가씨. 이사장인 카자마츠리 미야비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 걸핏하면 싸우는 관계지만 본교편 초반부에서 주인공에게 따끔한 지적을 받은 뒤로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인다.
미야비 루트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실 미시마 그룹은 이미 붕괴직전으로, 도산을 막아보려고 이리저리 돈을 꾸고 다녔으며 결국 카자마츠리 가문한테도 거액의 돈을 꾸게 되는데, 이 때 쿄우카를 인질로 삼아 카자마츠리에게 넘긴 것. 그녀가 이 분교에 온 진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미야비 루트로 가면 결국 미시마 그룹은 끝내 붕괴되고 쿄우카의 부모님은 도주해버린다(...). 철권의 미시마 재벌과는 완전히 정 반대
때문에 결국 이용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한 이사회에 의해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츠카사가 미야비를 설득해서 어떻게든 이를 막고 졸업 이후에도 그 재능을 카자마츠리를 위해 써주는 조건으로 계속 학교에 있게 된다. 일명 헤드 헌팅.
이 때문인지 플래그가 꽂힌(?!?!)모습을 가끔씩 보인다. 공략 불가이니 증거는 많이 확보못하지만.(‥) 그런 발언 자체가 캐릭터 성격상 농담일 수도 있다.
전용 드라마 CD가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