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島財閥(みしまざいばつ)
1 설명
철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기업. 철권 세계관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국적 기업으로, 일상용품부터 군사무기, 심지어 우주개발까지 하는 엄청난 사업범위를 자랑한다. 사실상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대기업들중 하나로, 세력을 키운 G 코퍼레이션이 전면에 나서기 전까지는 어떤 국가나 조직도 이 회사를 건드릴 수 없었다. 말이 회사이지, 하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미시마 진파치 총수 체제 당시에는 개념 기업으로 칭송을 받았으나 미시마 헤이하치가 아버지에게서 총수 자리를 빼앗은 후로는 사설부대 철권중(鉄拳衆)이 창설되는가 하면 카자마 진은 철권중을 이끌고 세계와 전쟁을 벌인다. 도무지 그 규모를 짐작할수가 없는 기업.
현재 강력한 라이벌로 G 코퍼레이션이 등장해 이들과 싸우는 중. G 코퍼레이션의 현 사장은 과거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카즈야.
스퀘어가 공동개발한 격투게임 에어가이츠의 주인공 "미시마 켄"도 어쩐지 이쪽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일단 사용기술이 풍신류와 비슷하고, 스토리에 의하면 "세계 유수의 권력과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에게 불로불사의 수수께끼가 숨겨진 고대 유적의 정보를 팔아 "미시마 건설"이라는 자기 회사를 설립했다는 설정이다. 남코가 이 게임에 관련된 게 원인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남코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의 외전 코믹스 푸치마스에 의하면 765 프로덕션의 스폰서다.[2]
2 역대 총수 회장들
진파치는 유일하게 총수 자리를 '강탈'하지 않은 인물이다. T5에선 헤이하치가 실종될 때 지하에서 풀려나 총수 자리를 꿰찼다.
아이러니하게도 진파치와 진은 자신의 가문과 회사를 멸하려 한다.
진이 아자젤을 쓰러뜨리고 행방불명되면서[3] 재벌의 총수가 누가 될 지 추측이 오갔는데, 공개된 철권 7 배경 스토리에서 헤이하치가 다시 총수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그래봤자 또 뺏기겠지
3 고용인들
- 간류 (T1 ~ T2)
- 리 차오랑 (T1 ~ T2)
- Dr. 아벨 (T1)
- 안나 윌리엄스 (T2)
- 브루스 어빈 (T2)
- 니나 윌리엄스 (T6)
- 에디 골드 (T6)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T6)
- 라스 알렉산더슨 (T6)
- 토고 (T6)
4 산하 조직들
- 철권중(鉄拳衆)
- 미시마 재벌의 사설 무력 부대로 전세계를 상대할 정도로 강력하다. 미시마 헤이하치에 의해 창설됐으며 카자마 진은 이 철권중을 이끌고 세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 미시마 공업고등전문학교(三島工業高等専門学校)
- 미시마 헤이하치가 세운 학교. 학생으로는 카자마 진, 링 샤오유, 히라노 미하루, 카미야 신이 있다. 이 중 카자마 진은 자퇴한 후 직접 재벌의 총수가 됐고, 카미야 신과 링 샤오유는 교토 국제학교로 전학갔다.
- 로슈포르 기업(Rochefort Enterp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