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帝野 将悟
라이트 노벨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의 주인공.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클린트 비캄. 어렸을 때의 성우는 이자와 시오리.
1 개요
4월 15일생[1]. 쿠마고로의 아들이며 그의 사후 가계를 이어받기 위해 미카도노[2] 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1년간 영재교육을 받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미류인 학원에 편입한다.
사실 이 학원은 기숙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가업승계"와 또다른 목적인 "배우자 찾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도움으로 따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는 형태가 되어져 있다.
미카도노의 후계자라는 꼬릿표가 붙어다니는 것을 딱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기 때문에 학원내에서 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원작의 각 권마다 여동생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데 적은 단서를 이용해 여동생인 척 하는 히로인을 찾고 그에 대한 사연을 파헤치는 걸 보면 미카도노 그룹의 총수 이전에 탐정을 하는게 어울리지 않나 싶을 정도이다. 현재까지 이렇다할 하렘물 주인공적 성격보다는 자기가 모른채 숨어있던 여동생이 나타나는데 대한 공포와 경계심이 더 크게 드러나는 캐릭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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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 시점에서의 떡밥
- 이마에 상처가 있다
- 이것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파편화되어 있다. 요컨대 완전히 기억 못하는 건 아니지만 부분부분 기억 못하는 부분이 있다. 실은 그 상처는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할 때 코노에를 감싸다 생긴 것이다.
- 여동생 관련
- 어머니에게 물어봐도 어머니는 여동생에 대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오히려 아버지인 쿠마고로를 꾸짖을 정도로 충격을 받은 모양.[4]
츠루마 코노에, 칸나기 미야비와 어릴 적에 인연이 있었다는 게 밝혀졌고 사가라 메이의 경우 쇼고의 여동생이 누구인지 밝힐 수 없지만 친구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미류인 학원 내에 입양된 사람이 100명이 넘으며 코노에, 미야비, 메이, 린카 또한 거기에 포함된다는 것이다.[5]
- 이후 4권에서 누구인지 밝혀지지만 이후 조금씩 드러나는 쇼고의 기억과 그 여동생의 행적과의 괴리와 호죠 유즈리나가 따로 조사하는 것에서의 의문점때문에 반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4권에서 밝혀진 여동생은 쿠마고로의 장례식에서 여동생이라고 고백한 그 여동생인데 아직 DNA 검사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상태였다.[6]
- 또한 되려 쇼고 자신이 쿠마고로의 친자식이 아닌 입양아일 가능성도 제기되었다.[8] 한가지 분명한 건 죽은 쿠마고로를 중심으로 카노코와 코노에의 아버지 세이지와 미야비의 아버지 카즈마가 쇼고의 신상에 대한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7권 에필로그에 나온 약 2년전에 쿠마고로와 대면한 쿠마고로의 친딸은 미야비가 여동생으로 생각되는 동안 반전 가능성을 제기해왔던 과거 쇼고와 유즈리나와 자주 어울렸던 "후우짱"이었다.
- 그리하여 8권에서 어른들의 말을 통해 부모세대의 사랑관계가 복잡했다는 사실과 함께, 히로인 중 1명은 이복동생, 다른 1명은 사촌동생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쇼고와 코노에, 미야비는 할머니가 같고, 쇼고와 코노에는 아버지가 같다.
- 8권에서 미야비의 고백을 거절했건만 연인이 될 코노에가 여동생으로 밝혀진 난감한 사태 앞에서, 둘은 계속 서로의 사랑을 유지하는 상황이지만, 그 사랑과 여동생과는 맺어질 수 없다는 상식 사이에서 갈등하던 쇼고는 결국 이대로는 연인관계가 불가능하다는 방향으로 판단이 기울게 된다. 하지만 정작 8권 마지막에 그 판단을 통한 결심을 하는 건 쇼고가 아닌 코노에였다. 되려 쇼고는 여전히 코노에를 선택했다며 붙잡으려고 했다.
- 그리고 본편 마지막인 9권에서 쿠마고로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쿠마고로가 남성불임증이라 애를 가지지 못해 결국 먼 친척[9]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해서 태어난 것이 쇼고라고 한다. 코노에의 경우는 쿠마고로의 내연관계인 마유키에게서 기적적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카노코의 입에서 그것이 드러나고 나서 결국 카노코가 미야비의 아버지와 결혼하기로 함에 따라 쇼고는 코노에를 연인으로 미야비를 여동생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쿠마고로가 여러 형태로 쇼고를 자기 아들로 명시해준 관계로 쇼고의 쿠마고로의 아들로서의 지위는 흔들리지는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