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레리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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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 쿠크 쿠크다스 금발붉은색 눈을 가진 미남. 짧은 꽁지머리에 붉은 정장을 입고있다.

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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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부 미슈가나

자유국가 이리스타의 공무원이자 군인인 탈리스만에 소속되어 있다. 일명 '갱생전문가'로 '어떠한 악인에게도 두 번째 기회를 주어라' 라는 탈리스만의 철칙에 따라 죄수들을 샌드백 취급 조교하며 갱생시키는 일을 맡고 있다. 쿠크다스 멘탈... 아니 완벽주의자로 술만 마시면 이성을 잃으며, 스트레스 MAX 상태에서는 본인을 '미카'라고 부른다.

탈리스터 2차 선발을 위해 1년 동안 방주[1]를 준비했지만 돌연 나타난 투사체에 의해 박살이 나자 멘붕해서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다음 등장은 부하들을 협박해서 몸을 땅에 묻고 머리만 내민 모습(...) 암부르크 광장에서 열린 B조 탈리스트 2차 시험의 심사위원이었으며 술을 마시고 본 모습을 드러내서 위험한 시험인 '드로우'를 치르도록 했다. 그러나 이번 참가자들의 남다른 기량[2] 때문에 술이 깼으며 처음부터 시험 자체는 정밀하게 채점한, 탈리스만의 상당한 실력자.

시험이 끝난 후 보조요원 이안, 치료사 타스키, 도우미로 일한 연쇄살인마 죄수 부쳐와 참가자들의 역량에 들떠서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던 중, 부쳐가 갑자기 이성을 잃기 시작하자 부쳐를 적중시키고 현실세계로 돌아와 부쳐가 뇌사한 것을 확인하고 그랜드마스터들에게 보고했다.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전해듣고 B클래스, C클래스 탈리스만들을 꾸짖으며 그들을 이끌고 전투를 나서려고 했다. 그런데 안습하게도 그 타이밍에 미슈가나가 폭발해서 더이상의 멘붕은 사양입니다 두통 속에 화면을 켜 주인공들의 상황을 보며 윙첼이 탈리스를 쓰는 것을 발견해냈다.

1.2 2부 파리아

추가바람

  1. 안에 들어간 사람의 마음대로 재질 등을 바꿀 수 있으며, 들어가서 외부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원래 준비된 시험이었다.
  2. 시선을 끈 이는 총 9명으로 링클, 윙첼, 델테미르, 맥심, 미니미니, 미로쿠, 이메스, 델심, 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