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Robert F. Young이 쓴 「The Dandelion Girl」이라는 단편소설
한국어로 번역하면 「민들레 소녀」
줄거리 요약을 하자면 시간이동과 관련된 러브스토리이다. 원문은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수 있다.
라제폰과 클라나드가 이 작품과 관련이 있다. 라제폰의 감독인 이즈부치 유타카와 미국 뉴타입(2003년 2월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라제폰의 모티프가 된 작품 중의 하나[1]라고 밝혔고, 클라나드의 이치노세 코토미 루트에서 나오는 대사인 '그저께는 토끼를 봤어. 어제는 사슴, 오늘은 당신' 이란 대사는 민들레 소녀의 대사중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사의 원문은
"Day before yesterday I saw a rabbit, and yesterday a deer, and today, you."[2]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3권에서도 이 책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2010년 11월에 "리젬"이라는 출판사에서 로버트 F 영의 단편집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했는데 띠지에 "일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에서 코토미가 토모야에게 준 책" 이라고 썼다(…)
2016년 3월레 "이리"라는 출판사에서 로버트 F 영의 단편집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했다. 책뒤편 소개란에 "클라나드! 라제폰!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준 민들레 소녀 개정판!" 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