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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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업인 MJ 미디어 그룹과 계열사 CI

2000년 5월에 설립된 언론사이며, MJ 미디어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며 사업국 산하에 미디어보프 한국노동방송국, 도서출판 알다 등을 두고 있다.

자칭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구호로 '노동자, 농민, 민중을 위한 언론'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가 과거이다 보니 '대표 진보언론'으로 보기엔... 거기에다가 제호와 어울리지 않게 연예기사를 많이 올리다 보니 민중의 연예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을 정도..

어뷰징으로 불리는 온라인 낚시 기사도 상당하다. 실제 기사 사례를 들면, 기사 전문[1] 이 수준이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vms가 왜 접속이 되지 않는지 이유를 밝히고, vms가 어떤 사이트인지에 대한 설명도 달기 마련.. 민중의 소리의 작태는 vms 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많이 집어넣어 검색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전형적인 어뷰징 언론에 그치지 않는다. 사내 어뷰징 팀 담당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추정된다.

또한 이 쪽 계열에서 '진보'라는 이름을 남발하는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과거 통합진보당 당권파를 옹호한 것과는 별개로 NL 성향의 사설이나 기사는 올라오지 않는다.

과거 구 민주노동당의 NL계열 당권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언론사로,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에서 구당권파를 옹호한 몇 안되는 언론중 하나. 이후 아예 경동의 소리, 석기의 소리로 비아냥받기도 했다. 실제로 사태의 핵심인 이석기 의원이 민중의 소리 이사직을 맡은 경력이 있으며, 19대 총선에서 성남 중원구에 출마했다 성추행 논란으로 낙마한 윤원석도 민중의 소리의 대표였다. 자세한내용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CBS에서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가 방영되었을 때 신천지를 옹호하는 기사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이 외에는 신천지를 옹호하는 기사는 올라온적 없다. 역시 민중과는 별 관계없는 민중의 소리

정혜림의 은밀한 사교육, 클레식데이트, 비주류음악 등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디씨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갤러리 내 유명인(?)인 '부자당갑'이 보는 참된(?)언론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인광고가 페이지를 가려서 볼 수가 없을정도로 많이 나오는 것도 특징. (왜냐? 돈이 없으니까 성인광고라도 실어야지(...))
  1. vms 자원봉사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 각종 포탈 사이트 검색어로 vms가 등장함에 따라 여론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vms 사이트는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 잠깐 접속이 되다가도 다시금 "해당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다"는 메시지 뜨고 있는 상황. 이에 vms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사람들은 "vms 접속이 안돼요. 도대체 왜이러죠?", "vms 사이트가 이상하네요" 등 사이트 접속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