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롱가

1 19세기 말에 유행한 춤음악

19세기 말기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생겨난 4분의 2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춤음악. 아바네라와 칸돔베가 섞여서 탄생한 음악으로 탱고의 탄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크게 하바네라계와 칸돔베계의 두 가지 리듬이 있으며 이 두 가지의 리듬을 섞어 만든 것도 존재한다.

자세한 항목은 탱고 참조

2 호르헤 카르도소의 곡 밀롱가


호르헤 카르도소가 작곡한 클래식기타 곡. 4/2박자의 아르헨티나 탱고를 바탕으로 한 흑인 노예들의 애환을 담은 서정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