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바즌 브루드(스페이스 비스트)

250px
통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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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했을때

신장 : 1.8 ~ 40미터
체중 : 100 킬로그램 ~ 3만 3천 톤

울트라맨 넥서스의 등장 잡몹

스페이스 비스트전투원. 벌레형 스페이스 비스트로 포식 방법은 인간으로 의태한 후에 입에서 발사하는 최면가스로 먹이가 되는 인간을 재워서 납치하고 포식한다. 바그바즌 클로라의 권속이며 곤충의 표피와 비슷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모든것을 찢어버리는 손톱과 입에서 발사하는 최면가스이다. 연속 실종사건의 범인이며 머리의 진동관에 의해 비스트 진동파를 상쇄하고 인간으로 의태한다. 물론 인간 자체로 변신하는 것은 아니며 나이트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것이고 코트 등을 입고 인간인척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포식할때 쓰는 가스는 달콤한 냄새가 나고 사냥감이 달아나서 사냥감을 놓쳤을때 먹이를 찾아내기 위한 발신기의 역할을 한다. 인간을 포식한 후에 부모격인 바그바즌 클로라에게 먹히는것으로 바그바즌 클로라에게 영양분을 공급한다. 따라서 개체의 수는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있다고 할수있다.

나이트 레이더의 대원인 시오리의 친구를 유괴한다음 포식하려다 센쥬 렌히라키 시오리에게 들켜서 일시적으로 철퇴한다. 그후에 발신기 효과에 의해 다시 습격하지만 렌과 시오리, 시오리의 예전 동료인 타카츠키를 이기지 못한다. 그후에 1체가 언노운 핸드에 의해 거대화하고 쥬넥스 블루와 교전한다. 도주때 노노미야 미즈오를 들이받아 부상입힌것에 분노한 쥬넥스 블루의 제네레이드 너클을 맞게되면서 거대화를 유지할수 없게되고 결국 스스로 붕괴하면서 폭사한다. 나머지도 결국 클로라에게 불려 호출된 후에 전원이 클로라에게 가만히 먹히게 되었다.

11년 뒤의 작품인 울트라맨 X의 20화에서도 울트라맨 넥서스와 함께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