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진덜

1971년 6월 10일생. 인도계 미국인 정치인이다. 전직 루이지애나 (2008~2016) 주지사다. 연실명은 피유시 진달(Piyush Jindal)이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가해서 0~1%정도의 부진한 지지율을 보이다가 현지시각으로 2015년 11월 17일 사퇴했다.

이번 공화당 경선에서 말코 루비오보다 1개월 더 젊은 최연소 후보였다.(만 44세). 그런데 엄청난 노안이라서 전혀 그 점이 어필되지 않았다.65세~70세라고 해도 믿을 노안. 심지어 1946년생 도널드 트럼프보다도 딱히 더 젊어보인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

엄청나게 공부를 잘했다. 21살때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들다는 하버드 메디컬 스쿨과 예일 로스쿨에 동시 합격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장학급, 로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23살때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를 따고 멕켄지 컨설턴팅에 입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