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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황금메달. 프레스코의 회반죽처럼 엉켜버린 수염과 눈가에 패인 깊은 주름으로부터 신념의 서슬은 퍼렇게 빛난다.'
마비노기의 자이언트 NPC.
자이언트의 재상. 인간과의 교류가 시작되면서 민간에 은행을 맡겼다가 실패한 이후 본인이 은행 역할을 하고 있다. 자이언트의 마법 스킬 담당이기도 해서 매직 마스터리와 힐링 스킬도 가르쳐 준다. 크루크의 아버지인 게파르트 때부터 중임을 맡았던 노익장. 당연히 당시의 콘누스 원정에도 참가. 제일 나이가 많은 자이언트기때문에 가장 많은 역사를 기억하고있으며, 그래서인지 엘프에 대한 적개심을 가장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NPC이기도 하다. 크루크가 어릴 때부터 돌봐왔으며, 여왕인 키리네를 믿을 수 없는 여자라고 단정하고 대단히 경계하고 있다. 현재는 제더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듯.
명대사는 "새대가리 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