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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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판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한다.
마비노기
Mabinogi
파일:Mabinogi A.png
개발데브캣 스튜디오
유통넥슨
플랫폼Microsoft Windows
버전클라이언트902
런처169
출시대한민국 2004년 6월 22일
일본 2005년 4월 26일
중화민국 2005년 7월 21일
중국 2005년 8월 29일
미국 2008년 3월 6일
호주 2008년 6월 20일
유럽 2010년 5월 26일[1]
장르MMORPG
등급12세 이용가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링크width=20]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마비노기
width=15] 마비노기]
width=15] Mabinogi Nexon]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CPU듀얼코어 2.5GHz 이상
RAM2GB 이상
그래픽카드GeForce 7600GS 이상
OSWindows XP 이상
하드디스크 여유공간10GB 이상
DirectX 버전9.0c 이상
마비노기 시리즈
PCMMORPG마비노기
(2004년)
마비노기 2
(개발 중단)
MORPG마비노기 영웅전
(2010년)
모바일마비노기 연동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2013년)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2015년)
마비노기 비연동마비노기 걸즈
(2013년)
마비노기 듀얼
(2015년)

1 개요

마비노기는 대한민국MMORPG로, 넥슨 산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높은 자유도 와 높은 현질의 2세대 온라인 게임이다.

이름에 걸맞게 켈트 신화, 주로 아일랜드 지방의 이야기가 기본이다. 엄밀하게는 아일랜드 신화에서 꽤 많이 따왔다. 에린은 아일랜드를 지칭하는 아일랜드어의 영어 표기라든지, 모리안, 키홀, , 마하, 이멘 마하, 포워르, 누아자등의 인지명과 그 설정 등등…. 한 예로 아일랜드 신화의 삼하인은 신년축제가 있다든지,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약해진다든지, 마비노기의 삼하인에 나이를 먹고 저승에 갈 수 있는 것은 다 아일랜드 신화에서 딴 것이다.[2]

다만 아일랜드 신화를 대부분 인용했으면서도 이름이 마비노기이듯, 실제 아일랜드 신화하고는 많이 다르다. 모티브만 따오고 고증은 안한 건지 일부러 그런 건지는 불명이다.[3] 어쨌든 별로 같지는 않으므로 게임 마비노기만 해보고 아일랜드 신화를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간단히 말해, 마비노기는 켈트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픽션 창작물인 셈이다.

이 게임과 스토리가 연동되는 데브캣 산하의 다른 게임으로 마비노기 영웅전마비노기 2, 마비노기 듀얼이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경우 마비노기의 시대보다 앞선 시대를 다루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고[4] 같은 세계관을 가진 패러렐 월드에 가깝다. 마비노기2는 2015년 기준으로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다. 개발 중에는 몇 가지 정보가 공개됐었는데, 마비노기 영웅전처럼 같은 세계관을 가진 평행세계 설이 강해졌다. 일단 초기에는 프리퀄로써 제작된 듯하나 도중에 선로가 변경된 듯 하다.

일단 도우갈이 하는 말이나 C3에 나온 그림자 세계 등을 보면 마비노기 세계관은 평행세계를 아우르며, 신들은 그 위에 서 있다.[5] 그러니까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은 팬 서비스 형식으로 몇몇 요소를 공유할 뿐으로, 마비노기에는 마비노기만의 과거가 있다는 것이다. 마비노기도 마비노기 영웅전도 각자 동일한 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했을 뿐인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밀레시안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며 죽어도 다시 환생하는 먼치킨스러운 설정이다. 음유시인 캠프에서 전장의 서곡 스킬을 배울 때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는데 모험을 하던 중 글라스 기브넨을 만나자 밀레시안인 마법사가 희생하려 앞장섰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즉 인게임 스토리의 밀레시안들도 자기희생정신이 강한듯한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물론 몇몇 플레이어들은 그런 밀레시안들을 보며 호구를 외치며 절규한다. 호구시안

2 콘텐츠

마비노기
스토리세계관메인스트림메인스트림 공략알반 기사단
육성재능종족스킬능력치
시스템아이템저널타이틀
평판포텐셜--
전투전투 시스템장비몬스터레이드
던전PVP전투력상태이상
정령무기개조인챈트세공
생활교역하우징낭만농장탈틴 농장
기타지역NPC염색
나의 기사단미니게임유저 콘텐츠유료 콘텐츠
BGM패러디용어이벤트
서버업데이트사건사고문제점

2.1 메인스트림

기본적으로는 결말이 없는 온라인 게임이지만, 결말이 있는 메인스트림이라는 시나리오를 도입하여 유저로 하여금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판타지 라이프'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메인스트림 자체는 굉장히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한다. 제네레이션 내내 배신은 기본이고 납치, 학살, 암살, 제물, 생체실험 등등 별의별 요소가 다 들어가있다.

마비노기의 제네레이션들 중 메인스트림이 있는 제네레이션은 G1, G2, G3, G7, G8, G9, G10, G11, G12, G13, G14, G15, G16, G19, G20 인데, 이 중 오픈베타 시대부터 이미 G1, G2, G3의 계획은 세워져 있었다.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때문인지 메인스트림 시나리오는 완결이다 싶은 결말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끝나기는 끝나지만, 언제나 다음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다. 챕터2의 G7, G8을 제외하고 메인스트림 스토리 라인은 챕터가 시작되기 전에 준비하는 듯.

챕터 1의 첫번째 제너레이션(G1)인 여신강림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G2부터 시스템 구현이 덜 돼서 퀘스트 클리어를 늦춰 시간을 끌어먹는단 의혹을 강하게 받았으며, G3에서는 스토리의 질이 떨어진다는 유저들의 비난을 사게 되었다. 챕터 2에 들어가면서 개발팀장이 나크에서 인플레임즈로 바뀌었다.

이 챕터 2에서는 스토리텔링 대신, 이리아 대륙 전체에 단서를 드문드문 뿌려놓고 유저가 알아서 스토리의 흐름을 추정하게 하는 방식을 표방했다.[6] 그렇지만 이러한 방식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이에 따라 G7, G8은 스토리텔링식의 메인스트림으로 회귀하였으나 몹시 허술한 스토리 구성으로 많은 눈총을 사게 되었다. 스토리를 수습하기 위해서인지, 챕터 3에서는 기존의 메인스트림의 배경적 요소 외엔 대부분 흑역사로 묻어버리는 쪽으로 결론을 낸 듯하고 종족 동맹이란 새로운 판에서 스토리를 다시 짜기 시작했다. 그 탓인지 C1을 끝냈든 안 끝냈든 일정 레벨이 되면 G9 동영상이 나오며, 시스템적으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플레이하기보단 C3의 사전 플레이를 권장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에 나온 C4 역시 동시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대는 분명 C1-C2-C3-C4 순서라서 G9부터 시작할 경우 이야기의 아귀가 안맞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반대로 G1부터 시작할 경우에도 공백 탓인지 나름대로 이야기의 아귀가 안맞는 경우가 존재한다. 2012년에 순서에 맞춰서 오는것으로 개편되었다.

C3의 서장격인 G9는 캐릭터성이 부족하고, 다크나이트팔라딘의 중대한 차이가 반영되지 않았으며 엘프, 자이언트, 팔라딘, 다크나이트의 구분 없이 모두 똑같이 이야기가 흘러간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C3이 끝날 때까지 개선되지 않았다. 미회수 떡밥을 대거 남겨둔 챕터 2에 이어 챕터 3에서도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잔뜩 남았다. 대표적으로 성전기사단, 호문쿨루스, 키홀 등. 그렇지만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할 챕터 4가 생뚱맞게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주제로 삼았기에 이 떡밥들이 또다시 미제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다 G15에서 정말로 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역대 메인스트림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설정들이 나왔다.

C5부터는 기존의 영화같은 전개로 진행했던 이전 챕터들과는 달리 드라마식 전개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첫번째 드라마 이리아는 1주일마다 한편씩 공개되며 10부작으로 진행했다. 이 이야기에선 C1과 C2의 떡밥을 일부 이어받아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어느 정도는 떡밥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지만 동시에 용두사미였다는 평도 받는다.

사실 메인스트림의 가장 큰 문제는 각 챕터별 개연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C1는 제법 연결이 좋았지만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채(특히나 G3에선 시간 촉박 때문에 이야기가 매우 흐트러졌다.) 이리아로 넘어갔고, C2에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마찬가지로 C3도 키홀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떡밥을 마지막에 뿌리고 다음 챕터로 넘어갔고 C4는 뜬금없이 셰익스피어가 나오면서 절정에 달했다[7]. 이것은 각 챕터마다 팀장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난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그 다음 팀장에게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이기도 하니 결국은 비판받아야 하는 점.

그래도 이런 점을 계속 지적당한 것을 신경쓰는지 G15에서부터 C1 이후로 남게 된 떡밥을 조금씩 회수하기 시작했다. 또한 C5 드라마에선 C1의 메인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며, 떡밥 회수와 그들의 퇴장도 점쳐지고 있다. 그 외에도 C4에서 부각되지않은 반신화도 부각되었으며, C2의 이리아나 C4의 떡밥도 등장하였다.

어쨌든 메인 스토리가 있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반작용으로 사이드 스토리가 거의 없어 전체 퀘스트 수가 극히 적다. 메인 스트림 깨면 스킬 퀘스트 말고는 안 날아온다. 덕분에 메인스트림 깨고 나면 게임 다 깼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인지 C5에서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자 이거 괜찮다는 의견도 있다.

2.2 아르바이트

마비노기는 현실 시간 36분이 게임 시간 하루다. 이 중 일정 시간동안 특정 NPC가 일정 인원수만큼 아르바이트를 모집/실행하며, 모집시간 내에 키워드로 대화하면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 내용은 간단한 것으로, 채집이나 생산, 배달이 대부분이다. 아르바이트는 퀘스트와는 달리 과제 완료 후 아르바이트 종료 약 5시간 전[8]부터 시작되는 마감시간에 대화를 걸어서 보고를 해야 완료가 된다. 덜 해도 보고는 가능하지만 보상이 적은 편이고 완료해야만 선택 가능한 추가 보상도 존재한다. 물론 마감시간에도 인원만 남아있으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며, 빨리 끝나는, 혹은 빨리 끝낼 수 있는 아르바이트의 경우 차라리 이렇게 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다. 실패가 없다는 가정하에 아르바이트 횟수 51회부터 중급, 101회부터 고급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증가하는 대신 보상이 증가한다. 아르바이트 수행시 아르바이트 별 전용 타이틀이 붙으며, 아르바이트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겹치는 아르바이트는 동시에 하기가 약간 힘든 편. 또한, 생활 재능을 선택했을 경우 아르바이트 보상이 조금 더 늘어난다.

아르바이트 10000회시 "뼛속까지 근면한"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성능도 좋지만 달성 조건 때문에 달고다니면 대륙의 패기(...)가 느껴지는 타이틀.

초보들의 대표적인 파밍수단이고 G2까지만 하더라도 아르바이트가 경쟁이 붙어서 못해가지고 채널돌리기를 하는 사람이 간간히 생길 정도로 게임의 주요 콘텐츠였다. 그때는 각 지역마다 최적의 아르바이트 루트를 짜서 돌아다니고 아르바이트가 비는 밤시간에는 아르바이트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캐다놓는 알뜰한(...) 플레이도 성행했다.

하지만 각종 콘텐츠가 추가되고 파워인플레가 늘어난 후에는 누적레벨 조금만 쌓이면 대장간/의류점 아르바이트처럼 스킬 수련을 겸하는 게 아닌 대부분의 아르바이트는 버려진다. 그도 그럴것이, 보상이 무지 짜서 어느정도 템과 누렙을 갖춘 경우엔 알바 해봐야 웬만한 무기 1 포인트 수리비도 안 나오기 때문.[9]인기있는 알바는 그나마 유저에게 팔아서 돈 좀 만질 수 있는 성당 축포알바인데, 이는 몇 안되는 초보유저들의 쥐꼬리만한 밥줄로 남아있는 상태. 그렇긴 하지만 초보가 하기에는 제일 안전하고[10] 축포와 농장씨앗 등을 포함하면 벌이도 그럭저럭 괜찮은지라 초보용 콘텐츠로는 손색이 없다. 오래 하면 보상도 꽤 짭짤해지는 편.

일단 아르바이트라는 콘텐츠가 존재하다보니 각종 노가다를 알바라고 바꿔서 말하기도 한다. 목공, 잡인챈 알바 구합니다- 라고 하면 나무장작이나 잡인챈을 대량으로 사겠다는 뜻. 사실 이쪽이 공식 알바(?)보다 돈이 많이 된다.

그리고 참고로 타라 은행 아르바이트란게 있는데 이게 보상이 팔리아스 조각 1개다. [11]근데 이게 내용이 괴랄한게 그 채널에 있는 유저 한명 랜덤 선택돼서 그 사람한테 물품 배달하기(...) 만약 그 사람이 잠수거나, 던전을 돌고 있는 중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은행 알바의 존재를 모르는 뉴비한테 배달하러 갔다가 저 물건 시킨 거 없는데요? 하며 당황하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카더라.

2.3 OST

한스톤(이석주)가 작곡한 OST가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 특히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은 마비노기의 로그인 타이틀이며 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때문에 상당한 명곡으로 칭송받고 있는 편. 네이버에서 '어릴 적' 정도만 타이핑해도 자동검색으로 나오는 수준이다. 이곡을 리메이크해 길게 나온 곡이 타나카 리에의 eternal, 일본 cm곡이다. 한스톤이 작곡한 BGM의 특징은 전자 관악기 EWI(티스퀘어 등의 일본 퓨전 밴드에서 주로 들을 수 있다.) 음색과 고전 게임에서 나올 법한 신시사이저 음색

2005년 말 일본에서 마비노기 OST 앨범이 발매되었다. 디스크는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디스크에는 나오, 서큐버스, 모리안, 루아가 인쇄되어 있다. 클라이언트에 포함되는 OST는 96kbps로 상당히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발매된 음원과 음질 차이가 심한 편이다. 수록곡 목록은 마비노기/OST 참고.

G7 이후로는 Studio EIM이라는 게임음악 외주 업체에서 BGM을 제작하고 있으나, 기존 마비노기 BGM의 분위기를 이어받았다. 한스톤은 이후 마비노기 2의 개발에 투입되었다.

마비노기 BGM 목록은 마비노기/BGM 참고.

마비노기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항목에서 MP3를 다운받을 수 있지만 완전한 버전은 아닌데, 이 게임은 NPC들을 직접 만나야 그 NPC에 해당하는 음악이 폴더에 등록되고, 이는 던전도 마찬가지인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부만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이런 젠장

3 서버

해외 서비스의 서버는 등장 NPC명을 차용하나 한국 서비스의 서버는 악기 이름과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명을 사용한다. 현재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정식 서버는 류트, 하프, 만돌린, 울프 4개이며, 1개의 테스트 서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마비노기/서버 문서를 참조.

4 플레이 요구사양

저사양 최적화 엔진인 플레이오네 엔진을 사용하여 낮은 스펙의 컴퓨터로도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저사양 게임이지만, C2에 와서 이리아라고 불리는 그야말로 땅만 크고 아름다운 맵이 만들어져버렸고, 그것을 소화하기위해 고가의 빠른 이동용 애완동물을 판매하고, 시점 또한 몇 배로 늘려놓았다. 문제는 그 넓은 맵의 렌더링 가속화를 실패해 렉의 밭이 되어버렸고, 사양이 미칠 듯이 올라가 고사양 게임이 되어버려 게임 필수 요구 권장사양을 올렸지만[12] 근본적으로 게임 엔진이 고성능 하드웨어를 지원하지 않다 보니 컴퓨터 성능과 크게 관계가 없다. [13]

또한 가면 갈수록 하이 폴리곤을 추구하여 옛날 필드 그래픽과 신규 필드 그래픽, 혹은 구형 옷과 신규 옷의 폴리곤 수 차이가 지나치게 확연하고 사양이 좀 지난 컴퓨터라면 신규 지역에만 가도 걷잡을 수 없는 랙이 발생하여 그야말로 시간의 흐름을 돌이켜볼 수 있는 기이한 게임. 이 이유는 플레이오네 엔진의 특성 때문이다. 플레이오네 엔진은 넓은 맵을 조각조각내어 다른 파일로 각각 저장하고 불러들이는 방식인데, 맵이 점점 넓고 많아지다보니,이런 방식에도 한계가 와서 결국 엔진에 무리가 가게된 것. 엔진에 문제가 있으면 유저들을 생각해서라도 엔진을 뜯어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현 시점에서는 힘들어 보인다.

서비스 중에 엔진 자체를 뜯어고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임시로 종료하고 엔진을 리메이크 후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 어떠한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헌데 다른 게임과 달리 마비노기는 10년 넘게 계속 서비스해와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라서 작정하고 뜯어고치면 아예 게임 하나 새로 만드는 시간이 걸리는 노릇이어서 언제 다시 시작할지 앞날이 어두운 상황(...)인데다가, 최악의 경우에는 엔진을 뜯어고치고 새로 오픈했는데 버그가 속출해 도로 다시 무한점검에 들어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매출에 타격이 얼마나 일어날지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4] [15]

5 흥망성쇠

오픈베타부터 신의 기사단까지의 역대 로그인화면. 사용된 곡은 Ruin Mix Version버전의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2002년 KAMEX에서 처음 공개된 뒤 2003년에 베타오픈을 했다. 공개 이후와 오픈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기존 전투 위주 MMORPG와는 차별화된 생활형 컨셉에 맞춘 개성 있는 NPC들과의 대화, 장작을 패서 캠프파이어 곁에 사람들이 모여앉아 악기를 연주하고 음식을 나눠먹는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유저를 끌어모았다.

고정된 직업이 없고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캐릭터를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처음엔 '울티마 온라인의 길을 따라가겠다.'라며 당당하게 한국의 울티마 온라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울티마 온라인의 라이프에 비해 마비노기에선 생산 계열만 올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점과 아르바이트 시스템의 존재가치 감소 등 이 때문에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나마 생산 스킬의 경우 채집 스킬의 추가 + 채집 및 생산 경험치 대폭 증가로 어느정도까지는 성장을 할 수 있게 됐으나 아르바이트 등의 기타 시스템은 사실상 보상용으로만 하는 실정.

상용화된지 12년이 된 2016년 시점에선 전성기가 지나고 있고, 알려졌다면 알려진 평범한 게임이 되었으며, 높은 오덕비율에 따른 자캐 설정놀음 및 중2병자의 빈번한 출몰, 막장스러운 패치로 인한 소모적 논쟁 및 악성비방 등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웬만큼 묵은 게임은 다 그렇고, 마비노기는 2003년도쯤에서부터 시작된 게임이니 이제는 다 그러려니 한다(…). 사실 돈이 들어갈 뿐이지 새로운 콘텐츠가 나올 때마다 "무조건 나오면 망한다." 하는 등의 과도한 언플이 좀 끼어서 안좋은 인식을 받는 경우도 있다.

수입이 나쁘지 않아 게임 자체는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넥슨이 성공할 희망이 적은 게임도 계속 서비스 하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 게임은 한국 온라인 게임에선 역사가 긴 편에 속하며 보유한 유저들의 수만큼이나 적잖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다만 C2 이후로는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문제점 수정 및 보완에 더 신경써야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팀장이 몇 번 교체되면서 팀장 사이의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새 콘텐츠의 영향으로 기존 콘텐츠가 묻혀버리는 악순환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 콘텐츠의 개선과 발전보다는 아예 새 콘텐츠를 도입하는 쪽이 홍보가 더 용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넥슨도 이 게임을 끝물 취급하는지 키트, 세공 등등 대놓고 돈독오른 콘텐츠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고,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대부분은 안접고 계속한다 마비 유저들이 호갱이라 불리는 진짜 이유 이건 이전 무료화 사태에 유료 유저들이 상당히 피를 봤던 이유도 있다. 2008년에 부분유료화로 전환하면서 캐시템이 생기기 시작했고, 정액결제를 하면 무료로 지급되던 상당수의 아이템들이 캐시템으로 이전되었다. 사실 게임사가 자원봉사 집단이 아닌 이상, 무언가를 무료화 한다는 것은 다른 방향으로 돈을 뽑아먹겠다는 의미이고, 보통은 그 다른 방향쪽이 좀 더 크고 쉽고 빠르게 돈을 뽑을 수 있는 방향이라는 건 당연하다. 그리고 12년 8월 27일에 9월 3일부터 인벤토리 킷의 무료화가 선언되었다. 인벤토리 킷은 정액제 중 가장 필수적이며 잘 나가는 항목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걸 무료화한다는 선언 이후 유저들은 또 어떤 방향으로 돈을 뽑아먹을 건지 두려워했다. 물론 또 왜 뭐가 불만이고 두렵냐며 징징이들을 까는 사람들도 있었고 2016년 시점에서 인벤토리 킷 무료화는 성공적으로 정착했다.[16] 또한 기존의 무료 환생의 개념을 20세 환생에서 일주일만 지나면 환생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그에 따라 더는 베이직 카드를 살 필요가 없게 되어 베이직 외형의 변경은 무료로 바뀌는 둥 점점 유료 콘텐츠들이 무료로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환생포션이나 외형무료변경, 영웅재능 무료환생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예전에는 현질이 아니면 애로사항이라 여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쉽게 개방하는 모습을 보여 확실히 돈을 질러야 시작 할 수 있는 게임의 이미지를 많이 탈피했다. 물론 초보때만 그렇고 강해지려면 결국 돈을 질러야 하긴 하지만


이건 사실 정액제 게임이나 다름없었던 구형 유료콘텐츠의 노선을 게임 상황에 맞게 바꿔나간 것으로, 마비노기는 이리아가 나온 이후부터는 유저수가 차츰차츰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누렙으로 대표되는 마비노기 게임 특성상 여타 게임처럼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엔드콘텐츠를 즐기는 선두 대열에 진입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새로운 코어유저 확보가 어려웠고, 그냥저냥 하는 라이트 유저들 역시도 굳이 패키지에 환생카드를 꼬박꼬박 지를 필요성과 게임 자체의 매력이 사라져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진입장벽화 되어버린 그런 유료 콘텐츠들을 쳐내버리고 코어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트로 불리는 랜덤박스와 마비노기/세공문서에 정리된 세공 시스템을 필두로 여타의 부분유료화 게임들처럼 20%의 코어유저가 수익의 80%를 책임지고 라이트 유저들이 머릿수를 채워주는 게임이 되었다. 사실 마비노기가 점점 돈독이 오른다고 까였던게 확률형 콘텐츠라는 자체적 문제도 있지만, 예전에는 환생카드만 대충 몇 장 더 질러도 압도적 누렙빨/캐릭 숫자빨[17] 로 상위 그룹에 안주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위그룹에 붙어있기 위해 필요한 자금 지출이 늘어나게 된(...) 코어 유저의 불만이기도 하다.

마비노기 2 개발중단 이후 다시 언론 등을 통해 마비노기를 밀어주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넥슨 게임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알리며 마비노기를 제일 위에 두는 등. 드라마 시즌 2가 시작되어 홍보할 시기이기는 하다. 더불어 신규유저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동시기에 키트 이벤트를 2~3개씩 하는 등 자금 회수에도 손색이 없다.

2015년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선 상황과 엇나가는 업데이트, 기획 의도조차 알 수 없는 뜬금없는 이벤트와 몇달째 고쳐지지 않고 있는 치명적인 버그, 난이도 밸런스가 안맞는 신규 던전 및 콘텐츠들에다가 15년도엔 마비노기의 대체제라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2, 파이널 판타지 14 ARR, 트리 오브 세이비어, 페리아 연대기 가 줄줄이 출시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앞날이 어두운 상황이 될것이라는 망무새들의 예상이 있었지만 파이널 판타지 14를 제외하면 마비노기의 고정된 직업이 없는 올스킬을 기반으로한 독특한 시스템이나 생활에서 나오는 재미는 어떤게임도 따라오지 못했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2는 2016년 시점에서 평타치기 힘든 상황이며,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똥나무라는 별명과 함께 몰락 중이다. 그리고 렙업은 초반용 콘텐츠고 템파밍과 보스 공략 등이 주력인 대부분의 게임과는 달리 캐릭터 스펙 업 자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라서 접었다가도 미련이 남아 복귀가 쉬운 점도 한몫 했다.

그래도 10년이상 서비스 해오면서 쌓여온 코어 팬층과 인지도, 기반은 결코 한순간에 무너질 만큼 빈약하지 않다. 코어 팬들이 오래된 구형 게임이라는 고질적인 단점에 익숙해져 왠만한 불편함은 마비노기가 원래 그럼 그렇지 라면서 받아들여 버리며[18], 아무리 파격적인 패치에도 그에 따른 연구와 근성의 대응책을 마련해 끌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감안하면, 진짜 막나가는 패치를 장기간 연속으로 팍팍 터뜨리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2016년 시점에선 연초부터 대격변패치를 하며 다양한 변화에 힘쓰려 하는 행보를 보였다. 단, 무언가 새로운 변화가 아닌, 기존 콘텐츠들을 현 마비노기 유저들의 스펙 수준과 취향에 맞게 재조정하고 한계치를 더 늘리는 정도의 모습이다. 일종의 밸런스패치로 볼 수 있는데, 스펙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코어 유저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한편 초보 유저들도 일부 배려한 이런저런 자잘한 업데이트로 호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재능군별, 종족별 밸런스를 완전히 갖다 버렸다는 악평도 유저들 사이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 당장 마비노기/징징의 밸런스 관련 문단만 봐도..특히 파이널 히트+쌍검 조합으로 빠른 순간폭딜이 가능한 인간과 달리, 전용 스킬인 타운트, 던지기 공격, 윈드브레이커가 빠른 폭딜로 맞기 전에 몹을 죽이는 형태의 사냥에 맞지 않아서 손해를 본 자이언트와, 궁술 쪽에서 이득이 있는 엘프도 C5~C6을 거치면서 궁술의 입지가 낮아져 버린 탓에 유저들의 불만이 크며 덩어리, 귀잽이[19]와 같은 종족 비하단어까지 생겨났다. 격투], 인형술, 연금술같은 비주류 재능군은... 아예 답이 없다. 야연좆

16년 8월, 마비노기 타임즈의 처참한 글리젠에서부터 플레이 인구가 심각하게 줄어들었음을 체감할 수 있다. 초보들을 위한 스킬 수련 2배 이벤트를 한달째 하고 있고 최선두그룹 유저를 위한 평판[20]이 업데이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활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한창 사람이 들어올 오후 7~12시에 음유시인 캠프장 사람 수와 던바튼 석상 수가 비슷한 레벨. 캐릭터 만들기를 통해 서버 활성상태를 보면 평일 저녁이든 주말 오후든 4서버 모두 15~20% 수준이다. 이쯤 되면 서버통합이 필요한 수준. 꽤 많은 유저들이 파판14오버워치로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마비노기 특유의 판타지 라이프가 사라지고, 세계관이 무너지고, 밸런스가 망가지면서 현재 마비노기는 매니악한 오타쿠 게임이 되어버렸다. 신규 유저가 적응하기엔 컨텐츠 자체가 너무 방대하고 난잡한데다, 시작 마을인 티르코네일은 NPC보다도 사람이 적다. 가장 인구가 많은 류트 서버조차 이런데.. 이외에 서버들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G1~3 때처럼 파티플레이가 강요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MMORPG이기 때문에 인구 수란 게임이 활성화 되는 필수요소니까.

이런 유저층 불순환을 해결하고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잡기 위해서 데브캣은 여러 친근한 이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초보자 혹은 복귀 유저들이 어느 정도 친근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UI와 인터페이스를 쉽게 수정도 하였지만 직업군이 너무 많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 스킬의 우선순위나 직업군의 명확한 장단점 등 자세하게 알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마비노기 개발자들의 과제가 되겠다.

또한 메인스트림 등 장대한 콘텐츠들의 양이 이미 방대하기 때문에 콘텐츠의 섣부른 추가는 유보하고 콘텐츠의 난이도 약화와 편의성 증대 등 모든 유저층의 편의를 고려하는 방향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6 문제점사건사고

10년 이상 장수한 게임이다 보니 문제점이 없을 리가 없다. 자세한 건 각 항목을 참조하자.

7 해외 서비스

한국 외에 일본, 중국, 대만, 북미, 유럽[21] 등에도 서비스 중이다.

우선 서버 이름, 한국의 경우 악기, 몬스터의 이름으로 짓는 반면 중국의 경우 신, 일본과 북미의 경우 NPC로 이름을 짓는다.

애완동물이라거나 전통의상 등 외국 것이 더 좋은 게 이상하게 많다. 2010년 2월 이벤트로 나온 백호는 약간 이례적인 경우로, 일본과 중국에 먼저 나오긴 했으나[22] 한국에서 나온 건 한정이며 더 비싼만큼 일단 여러모로 한국에 나온 게 더 좋다.

그리고 외국에선 뽑기 캐시템을 항상 다양하게 판다. 물론 그런만큼 좋은 게 나올 확률도 낮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 수준의 벌이는 안되는 듯. 심지어는 경험치 2배 포션이라거나 수련치 2배 포션도 판다. (북미는 2400nx = $2.4에 각각의 수련치 2배 포션을 판다. 교환도 가능.) 그리고 묘하게 옷은 일본 마비가 더 이쁜 게 많아서 한국 유저는 열폭하기도.

2008년 3월부터 북미지역에도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것 때문에 북미지역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을 단체로 블럭하려다가 엄청난 항의를 받고 결국 해당지역 IP의 신규회원 가입만 안 받는 쪽으로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IP블럭이 걸려있어서 서로 다른 국가의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이 업데이트가 먼저 적용되고, 해외에 적용되는 구조[23]라서 업데이트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서나, 빨리 즐겨보겠다고 접속하는 외국인 유저들도 존재한다.

북미 마비에서는 한글이 쳐지기 때문에 가끔 보면 한국인들이 모여서 한국어로 수다를 떨기도 한다. 보통 Alt키를 누르면 한/영이 바뀌기에 가끔씩 괴상한 한글을 치게 되기도 한다. (외국인들이 보면 박스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이해를 못하기에 "?????"라거나 "뭐라는 걸까"라는 반응이 날아온다.)

해외 마비노기에는 오역도 있는 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Moon is the moon (원문 : 에린의 달인 이웨카는)나, Japanese Twin Sword Sword(황당하지만 진짜) 같은 어이없는 오역도 있어서 매우 많이 까인다고. 이 외에도 한국 서버에서의 스킬 영어명과 북미 서버에서의 스킬명이 불일치하는 경우[24]도 있는데 대체로 북미 유저들은 개칭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편이라 한다.(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지 한국 마비의 영어명을 그대로 옮겨오면 어색한 것들도 있다.) 덧붙여 제대로 패치를 안해서 새로 나오는 아이템들의 경우 한국어가 나와서 영어폰트만 지원될 때는 전부 ????? 로 나온다 한다(…). 대표적으로는 숙련자용 목도가 있다. 님들아 제대로 해주시죠?

G13 영상의 경우, 한국 서버에선 자막에 목소리까지 넣었지만 일본 서버에선 아예 목소리를 빼버리고 대사는 자막 처리해버렸다. 반면, 북미판에서는 한국서버와 똑같은 사양으로 더빙 + 자막처리를 했다.

스팀에 12년 12월 7일자로 마비노기가 F2P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지역제한이라 보이지 않는다. ..어? 그럼 북미섭은?[25] 더구나 스팀 TCG까지 지원하고 있다. 국내는 당연히 지역제한이라 마켓 이외에서는 얻을 방법이 없다. 이뭐병?

일본 서버는 한국 서버에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넣어주는 것 때문에 한국 유저들이 일본 서버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고.. 어차피 한국 서버는 망했어!!! 그걸 비교해서 징징대는 일명 국가징징도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8 콜라보레이션

8.1 한국

2011년 11월 17일 《강철의 연금술사》캐릭터 디자인과 아이템이 기간 한정으로 추가되었고, 한일 양방으로 던전 앤 파이터하고 메이플스토리의 콜라보가 나왔다.

2013년 12월 12일 일본판에서 나왔던 하츠네 미쿠의 콜라보레이션이 한국판에도 도입되었다. (카드 판매 중단으로 인해서 프리미엄 카드의 의상 아이템을 의류가방으로 푼 것을 제외하고는 이벤트 내용은 아이템에 적힌 일본어까지 똑같이 이식되었다.)

2014년 5월 15일, 한국에서도 SAO콜라보 예고가 떴다.공식 홈페이지 안내 다행스럽게도(?)로그아웃 불능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마비노기 X 소드아트온라인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되었다. 일본서버와의 차이점은 던전이벤트에서 최소 2일이 지난 이후에 다음 구역이 개방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5시간 안에 클리어되는걸 막으려고 했나보다.

2014년 7월 17일부터 모바일 TCG게임 체인 크로니클과의 제휴 이벤트를 시작했다. 체인 크로니클의 메인스토리 1장을 클리어하면 하얀 양 카드를, 메인스토리 2장을 클리어하면 프리미엄 플러스 팩 30일을 얻을 수 있다.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소드아트온라인보다 더 실망스러운 콜라보레이션이였다.

8.2 일본

기간한정으로 《작안의 샤나》의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템을 추가했다. 그리고 기간한정으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진행되었다. 2013년 1월 31일부터 2013년 3월 14일까지 일본에서 보컬로이드[26]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나왔다화면. 캐릭터는 하츠네 미쿠, 카이토, 카가미네 린·렌 이렇게 넷.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을 판매한다. 2013년 8월 15일 소드 아트 온라인과 마비노기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업데이트 사항

9 에린워커

9.1 에린워커 1세대 (2004년~ 2008년)

「데브캣에서 내놓는 비정기간행물. 잘나가는 사람들의 필독서」 라고 주장하고 있다.[27]
「창간호 기념 선물? 없습니다.
「특별 선물 포함 가격 0골드
『판매 부문 1위 기념 값 0골드
「판매 연거푸 1위 기념 값 0골드」. …하략. …여러 모로 데브캣 개발자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G1, G2때에는 오프라인 에린워커라는 이름으로 실제 책자와 무료쿠폰을 추가해서 유저들에게 배포한 적이 있다.
마비노기에 빛이 있던 시절에는 대형 업데이트가 있으면 유저들이 런쳐 업데이트 중에 꼭 한두번은 뒤져보았다.
2008년도부터는 없는 것 취급당하는 중.그리고 에린X커도 사라졌다. [28]
2012년도 이후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없어졌다.(...) 하지만 페이지 자체는 살아있기 때문에 페이지 주소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1~7호를 볼 수 있는 페이지[29] 8~17호를 볼 수 있는 페이지

9.2 에린워커 2세대 (2015년~)

「에린의 미래를 힘차게 이끌어 나가는 고품격 선진 교양 잡지, 에린워커」라는 말을 내걸고
2015년 4월 28일 마비노기 신규재능 닌자재능 업데이트와 동시에 닌자 특집 1호로 부활, 새롭게 출발하였다.
지난 에린워커 보기를 누르면 1세대 에린워커는 볼 수 없는 듯. 아예 새로 만들어졌다.
「재창간 기념 무단 감상 및 재감상, 개인 소장 및 재배포 가능!」 …하략. ...여러 모로 마비노기 운영진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아래는 1호 뒷면에 에린워커 편집국 국장이자 GM아제이노가 남긴 서문이다.

Editor's NOTE. 눈치 채신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에린워커 편집국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첫시작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의 정비였고 그 다음은 에린워커의 발행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정비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린워커 닌자 특집은 그 시작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에린워커를 발행하기 위해서 편집국 직원들이 모두 모여서 고민하였고, 특집호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잊지 않고 에린워커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편집국 활동과 새로 업데이트 된 닌자 재능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ditor in AZENOR
  • 에린워커 1호 : 닌자재능특집 (2015년 4월 28일)

「에린워커 닌자 특집 제 1권 <통권 20호> 2015년 4월 27일 타라 도서관리부 승인 제 0413호」
닌자 특집. 신규재능인 닌자의 새로운 NPC 하기와 안즈에 대해 총 3화인 만화의 구성과 동시에 닌자 재능 업데이트 영상 및 튜토리얼 및 스킬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해 알려준다.

  • 에린워커 2호 : 닌자카툰특집 (2015년 5월 7일)

「에린워커 닌자 특집 제 2권 <통권 21호> 2015년 5월 6일 타라 도서관리부 승인 제 0423호」
닌자특집. 닌자 특집 제 1권에 이어 닌자 하기와 안즈의 만화의 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던 에린워커와는 달리 만화만 실음으로서 일부 유저들에게 '고작 이런 만화나 내보내려고 1권 에디터노트에 거창하게 소개만 하였냐'는 둥 부족한 편집을 두고 비꼬았다.

새로 에린워커 신간이 갱신될 경우 추가바람.

10 연재만화

마비노기에는 타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유저가 직접 팬아트란에 연재만화를 올려 연재만화가에 발탁되면 자신의 게시판을 받고 그곳에 연재만화를 따로 게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베스트 연재란에 들어가게 되면 이래저래 받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꽤나 많은 사람이 연재를 지망했고, 연재란에 올라가기도 했지만 초심을 잃거나 사건사고로 인하여 연재만화가를 그만 두게 되기도 했다. 마비노기 자체의 인기가 떨어짐은 물론이요 웹툰 시장이 많이 활발해져 대부분 휴재이거나 간간히 올라오는 정도이다.

11 동인활동

훗날 마비노기 공식 만화를 그리게 되는 서영웅손희준, 박민서 등 프로 작가들이 연합해 그린 앤솔로지인 '마냥노기' 두 권도 레어템으로 취급된다. 다만 실명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고, 본캐나 부캐 닉네임으로만 나온다.

이외에도 코믹월드 등지에서 패러디 회지나 팬시 등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꽤나 성황을 이루었지만, 점점 감소추세를 타다가, 그 자체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마비노기 연재만화 작가 냐우루르사계의 여왕의 번외편인 The Queen Of Seasons Another Season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마비노기 관련 동인물을 만드는 팀 이나 작가가 게임의 더딘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서버렉이나 고질적인 버그로 인한 원성으로 인해 점점 마비노기 자체의 팬층이 줄어듬으로서 2012년에 완전히 자취를 감출 뻔 하였다. 보통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이 사그라들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동인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팀장의 교체와 내부 시스템의 변경으로 최근 마비노기 쪽에서 공식적으로 동인활동을 지원해준다. 물론 제한이 있다. 2014년 7월 26일에 열린 제 4회 판타지파티의 부대행사로 마비노기를 좋아하는 각 아마추어 및 프로 작가들이 판매 부스공식온리전 를 운영하였는데, 5월 사전에 판매전 참가를 미리 신청한 마비노기 유저들이 직접 마비노기 팬시와 팬아트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했다. 또한, 이 작가들을 공식적으로 '2014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에린 아티스트 1기'로 지칭하고 향후 '에린 아티스트'들은 코믹월드케이크스퀘어의 행사 부스참가 참가물품의 50%이상 마비노기 관련 2차창작 물품이여야 한다는 전제하에 마비노기 공식 쪽으로부터 전액 지원받게 된다.축복받은 덕후들 여담으로 판타지파티 이후에 판매가 발생한 금액 만큼, 마비노기에서 에린 아티스트 1기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동인 부스에서 판매한 일부 물건들은 마비노기 미얀마의 작은 책방 이벤트로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나눠지기도 했으며 2015 럭키박스 이벤트에도 공식 굿즈와 함께 유저들에게 배포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동인활동이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성을 찾음에 따라서 특유의 팬층이 생김에 따라 동인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꾸준히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더불어 RPG장르 쪽으로 마비노기를 미는 곳도 있다. 마비노기를 주로 그리는 서클로는 SIMPLE HOUSE가 있다. 마비라이프라는 성인 동인지 시리즈를 10편이상 내고 있는 Forbidden Lips라는 서클도 있다. 한국과는 달리 캐릭터를 좋아하면 그 캐릭터에 대한 동인 성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적은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성향이나 페티시가 있으면 그 성향에 캐릭터를 끼워 맞추는 그런 사례가 픽시브나 일웹 마비노기 사이트 등에서 보이고 있다. 한국보다는 R-18의 성인적인 동인 요소가 많은 편이다.

11.1 동인게임

(1) 마비노기 벽돌깨기 동인게임 'MabinoB'도 있다. 주로 나오는 인물은 티르 코네일, 던바튼, 반호르, 이멘 마하, 켈라 베이스캠프, 필리아의 NPC, 정령 그리고 일부 몬스터.
(2) Kongregate에 올라온 게임 Battle without End도 마비노기 동인게임이다. 이 쪽은 시스템을 오마쥬한 케이스.

12 팬 페이지

  • 마비노기 거래카페 (마거카) : 제시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 유저가 새로 거래용도로만 만든 카페로, 제시가 금지되어 있다. 규모가 작았으나 마비노기 유저 카페가 법적 규제로 인해 거래게시판을 폐쇄하면서 흥하게 되었다. 규정이 엄격하니 꼭 공지를 읽고 활동할 것. 사칭카페가 존재하니 주의. [5]
  • 마비노기 유저 병원 : 마비노기 팬 카페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비노기 네이버 대표카페였다. 주로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커뮤니티 위주로 활동했다. 2013년 8월 카페가 매각되고 9월에 미성년자의 게임 내 아이템 거래가 문제가 되어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등 수많은 문제가 터지면서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이와 함께 대표카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마비노기 유저 카페에서 마비노기 유저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카페 거래와 관련된 신고 덕분에 겉으로는 마비노기 팬 카페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서 병원 관련 홍보물을 올리면서 실상은 매각된 카페다. 마비노기 유저 카페의 이름은 위의 사태 속에서 빠져나와 만든 새로운 마비노기 유저 카페가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다. 구유카, 현 마비노기 유저 병원 신유카, 현 마비노기 유저 카페
  • 마비노기 삽질 : 서버별 하우징검색, 거대한 뿔피리 기록조회, 오늘의미션 달력, 아이템 시뮬레이터, 캐릭터 시뮬레이터(한국어판)을 볼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시뮬레이터의 완성도가 높다. [6] 사이트에 접속한다고 마비노기가 꺼지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 마비노기 저널 기록장 : 저널 항목 저장과 저널 점수를 계산할 수 있다. [7]
  • 페이스북 마비노기 그룹 : 페이스북에 존재하는 마비노기 커뮤니티 2013년 11월 23일에 생겼다 원래는 마비노기 지인들만 모여서 비공개로 운영했으나 운영진이 늘어나더니 공개로 변경하고 친목 커뮤니티로 전환하여 운영중었으나 일부 유저들의 요청으로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으나.[31] 그러니 가입신청을 해보자!! [9]
  • 버들의 프로그램 연구소 : 마비노기 언팩 커뮤니티 같이놀자 버들 프로그램 연구소 를 줄여서 쓴다. 사이트 이름이 매우 길다. 암묵적으로는 "버들랩"이라고 불린다. 현재 사이트 운영자가 제작한 마비노기 언팩 서린툴즈을 배포하고 있다. [10] 단, 2016년 6월이후 현재 서린툴즈는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않는다. 12월즈음 문제를 해결한 버전을 배포한다고 한다.출처
  • 오늘의유머 마비노기 게시판 : 오늘의유머 사이트의 마비노기 게시판. 아이템 거래, 시세 질문글 등이 금지되어있다. 나눔글이 꽤 자주 올라오는 편. 뉴비가 인사글을 올리면 99퍼센트 확률로 "뉴비는 할짝" 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11]
  • 요코소 프로젝트 : 마비노기 악보 공유 사이트. 미리듣기 서비스가 있어 악보 코드를 마비노기 음원 그대로 들어볼 수 있다. 합주 악보도 가능하다. [12]
메이플스토리 2 불펌 사태와 저작권 역풍 사태의 문제로 2016년 1월 27일 오후 7시 44분 현재, 프로젝트 종료 알림으로 더 이상 사이트를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통보이긴 하나, 코더들이 올렸던 게시물이 백업이 가능하도록 페이지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현재 백업 페이지도 삭제되었다. 다만 9월의 MUSIC Q 패치 이후로 도메인 주소로 접속시 곧 찾아뵙겠다는 메시지가 남아있어서 부활의 조짐이 보인다.
  • 쫀득쫀득 인챈트 : 인챈트 관련 정보가 있다. [13]
  • 케이포트의 공유노기 : 개조시뮬레이터 이용과 레이드채널 공유 등이 가능하다. [14] 2015년 9월 5일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 코드하우스(Code House) : 마비노기 악보 공유 사이트. [15] 2016년 4월 현재 간헐적인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 타르토의 마비노기 AP 시뮬레이터 : 각 스킬의 정보 및 수련치를 알 수 있으며 재능단위로 필터링해 볼 수 있고 설정한 스킬 레벨에 따라 재능 단계도 시뮬레이트 할 수 있어 달인작, 영웅재능 마스터작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캐릭터이름으로 설정해둔 스킬트리가 저장된다. [16]
  • Mabinogi World Wiki : 양덕들의 피와 땀이 정제된 양질의 마비노기 위키 사이트. 5500 이상의 항목이 작성되었다. [17]
  • 쿠쿠루(kukulu) : 일본 마리 서버 유저 쿠쿠사마리유(くくさまりゆ)가 만든 마비노기 팬 사이트. 일본 유저들을 위한 거래 시스템, 레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처럼 생방송도 가능하다. 한국 유저들한테는 캐릭터 시뮬레이터로 유명한 편. 각 서버의 인구 수가 많은 채널에 관측용 캐릭터를 두고 있으며, 쿠쿠루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해당 캐릭터의 최종 로그인 시간이나 전투력, 부캐나 펫 이름도 알아내 버릴 수도 있다. 악용될 소지가 있어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찬반이 갈리는 사이트이다. [18]
  • 마비 캘린더 : 만돌린 유저 리세드리카가 만든 사이트. 연주회, 합주회, 이벤트 등을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다. 구글캘린더 연동도 가능. [19] 현재 이용자가 적어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 젠티우스의 마비교실 : 만돌린 유저 젠티우스가 만든 트위터 실시간 제보. 정확한 정보를 위주로 실시간으로 패치내역을 알려주며 재미 위주의 지식, 상황 등을 트윗한다. 특징이라면, 중2병에 걸린 드래곤 아니 설정대로 라면 늙은 할아범인데 시점으로 반말식 트윗으로 페이지를 운영한다. 현재 관리자가 국방부 퀘스트 중이라 제보는 그의 지인들이 서로 협력해서 도와주는 중. [20] 그러나 결국 계정 관리를 포기하고 계폭하게 되었다.
  • 마비노기 거래RT봇 : 트위터를 이용하는 마비노기 유저들을 위한 실시간 거래봇이다. 멘션으로 거래품목과 가격, 서버를 알려주면 봇주가 트윗을 새벽시간대 제외 3시간 간격으로 수동RT하는 방법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시세질문, 서버별 수표교환, 계좌거래[32]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21]

13 수상경력

  • 2005년 중국 차이나조이 금깃털상 (최우수상) 수상
  • 2004년 11월 이달의 우수게임상 수상
  • 2004년 올해의 좋은 영상물상 수상
  • 200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0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기획, 시나리오 부문) 수상

14 역대 팀장과 주요 개발진

()안은 마비노기에서 사용된 그들의 닉네임이다.

초대 팀장, 챕터 1기간, G1에서 G3까지, 김동건(나크)
2대 팀장, 챕터 2기간, G4에서 G8까지, 이희영(인플레임즈)
3대 팀장, 챕터 3기간, G9에서 G12까지, 한재호(말란, 2대 영웅전 디렉터)
4대 팀장, 챕터 4기간, G13에서 G16까지, 문성준(카드반), 조동현(나델렉) 이때는 2인지휘 체제로 문성준이 디렉터, 조동현이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5대 팀장, 챕터 5기간, G16s2에서 드라마 시즌2까지, 황선영(모르간우그, 전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현 넥슨GT 본부장.)
6대 팀장, 마비노기 신의 기사단에서 신의 기사단까지 ?? [33] 김우진(바이브카흐) 살인적인 스킬수련과 인간노기를 주도해온 팀장.
7대 팀장, 박웅석[34] 현재 포텐셜, 초보자 개편은 이 디렉터의 업적이다.(닉네임이 디렉터박웅석 이다.)(전 바람의 나라 디렉터)

이은석(아트D, 챕터1까지 아트디렉터이며 이후 마영전 초대 디렉터와 듀랑고 담당)
한스톤(세컨드 닉네임은 헬레느, 작곡을 올릴 때 많이 봤던 그 사람 맞다)
일러스트 담당: popcorn(본명 강영화), Olivia, SSOL 외 다수.

15 모바일 콘텐츠

15.1 마비노기 톡

마비노기 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친구들의 온라인 게임 접속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카톡베낀거 아녀?
자신의 친구들이 마비에 접속해 있는 지감시 확인할 수 있다.

마비노기 톡 앱을 통해 친구 및 길드원들과 채팅할 수 있다. 친구가 자동으로 등록되고 언제든 대화가 가능하며 마비노기 온라인 게임과의 채팅도 가능하다는 게 이 어플리케이션의 설명이지만, 개발을 허접으로 한 탓에 길드채팅은 무한 로딩(...) 친구창 폴더 설정을 인게임 내에서 해도 다 뒤섞여서 나온다는 게 함정. 일단 유저들은 마비노기에도 이런 어플이 있다! 라는 자랑거리 정도의 의의를 갖고 일단 깔아두고 안쓰는 장롱앱 취급을 받는다...만 상대방의 대화 로그가 전부 기록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유저간에 문제가[35] 발생할 경우 증거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도 크진 않으니 깔아둬서 손해 볼 일은 없는 앱.

2013년 안드로이드 서비스 시작, 2015년 iOS 서비스도 시작했다.

15.2 마비노기 걸즈

(...)

일본에서 먼저 마비노기 소셜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던 것을 한글 번역으로 역수입한 것으로 2013년 3월 16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마비노기 걸즈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유저들의 반응은 혼돈의 카오스로 평할 수 있었다. TS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싫어하고, 그냥 여캐가 많아서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솔직히 말해서 남캐가 거의 없다 어느 쪽이든 공통적으로는 이겤ㅋㅋㅋ뭨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하는 분위기. 참고.버틸 수가 없다!! 정령무기의 여체화가 없어서 좌절했다는 일부 정덕들도 있다.

2014년 3월 10일 점검 이후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마비노기 걸즈 항목 참고.

15.3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파일:Attachment/20130624201254 3062.jpg
유저 대신 고기를 낚고 있는 나과장님

2013년 6월 24일에 나온 마비노기 관련 2번째 모바일 게임. 모바일 게임에서 수련치를 쌓으면, 마비노기의 우편함으로 스킬 수련치 인장이나 AP 포션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항목 참조.

15.4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2015년 8월 2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2015년 8월 안드로이드용 출시, iOS 버전은 2016년 2월 15일 출시.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항목 참조.

16 기타 미디어

한국에서는 서영웅씨의 코믹스판과 박성우씨의 코믹스판이 전부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마비노기 스타카토 외에 드라마CD도 발매되었다. 또한 마비노기 설정자료집 '여신의 기억'도 발매된 상태.

드라마 시즌1의 스토리를 소설화 한 공식 소설도 나왔다. 그런데 이 소설이 엄청나게 설정오류 투성이라는 지적이 올라오고 있다. 새도 브레이크같은 게임속에 존재하지 않는 스킬등을 사용하는 데다가 기술이름을 외치기까지 한다. 다만 설정상 게임상에 없는 스킬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는 그리 이상하지 않다. 예를 들어 설정상 상급마법들이 스킬로 묘사되는것 외에도 시공간 조작과 기상변화가 가능한 마법이니까. 하지만 단순히 배경설정이나 해석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 메인스트림 진행중의 중요한 설정이사 사건들이 모조리 잘못되었다고 한다. 밀레시안이 누아자를 죽였다던가 키홀을 죽인것도 밀레시안이라는 언급이 있는둥, 브류나크가 누아자의 검이었다고 나오기도 한다.[36] 그 외에도 자잘한 설정오류가 넘처난다.[37]

그나마 게임에서 알기 어려운 다른 시점과 심리묘사가 호평을 받고 있었는데, 정작 뜯어보면 게임상에서 밀레시안을 향해 부정적으로 말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아니라는 추측이 가능한 캐릭터들의 심리가 그냥 부정적(나쁜놈)확정으로 그려진다.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흰 옷에 검은 가면쓴 양반의 경우는 다각적인 면[38]을 지니고 있는데 여기선 그냥 나쁜 놈에 가깝다. 이게 공식이라니, 메인스트림의 중요한 설정조차 틀리는게 공식소설이라니

16.1 영화?

'마비노기' 라는 이름의 영화가 존재한다.

권재우 감독이 2006년에 만든 마비노기라는 영화가 있는데, 당연히 이 마비노기와는 상관이 전혀 없음에도 해당 영화 리뷰를 보면 그놈의 이름 때문에 이 마비노기에 대한 말들로만 도배가 되어 있다... 감독이 잘못했네(...)

'Mabinogi the Movie(2016) 공식 트레일러.

게임내의 넷카마(...)를 소재로 한 팬메이드 페이크 영화 트레일러도 존재한다. 물론 만우절 장난이라지만 그럼에도 정성이 엄청나게 들어간 상당한 수작. 마비노기 류트서버의 로젠파이크가 제작하였다. 웹상에서는 로젠젠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다.

후에 2016년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네코제 지하갤러리에서 상영을 하였다.
하지만 동영상이 구석에 있어서 대부분이 모르고 지나쳐서 본인이 직접 그앞에서 홍보를 하고 상영을 했다. (안습)
하지만 그덕분에 네코제에서 열심히했다며 타블렛을 선물로 주었다. (감동)

비하인드 스토리로 해당유저는 넥슨과 마비노기측에 제작지원을 요청해봤으나 넥슨측은 답이 없었고, 데브캣측은 관심을 가지긴 하였으나
그 뒤로는 연락이 없어서 결국 자체적으로 제작하였다. 배우들은 같은학교에 다니는 연기학과의 연기자들이며
촬영과 연출을 로젠젠 본인이 직접 하였다.

16.2 마비노기 듀얼

해당 항목 참조.

17 관련 문서

  1. 2012년 4월 25일 서비스 종료.
  2. 뱀발로 현실의 삼하인은 10월 31일-11월 1일. 즉 할로윈의 기원이다.
  3. 일단 일본 쪽에서 어레인지된 이미지에서 많이 따왔다.
  4. 대표적으로 레가투스가 리시타와 피오나에 대해 언급한것은 팬 서비스나 이스터 에그.
  5. fate시리즈 흥행 이후 많은 사람들이 평행세계는 그 작품에서 묘사된 이러한 것이라고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었는데, 평행세계는 관점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6. 불타는 성전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7. 도대체 많이 잊혀진 사실이지만 애초에 아일랜드 신화 기반의 게임에, 하물며 그쪽으로는 접점이 없을 셰익스피어(게다가 이 인간은 잉글랜드 출신이다!)가 등장하는 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거기에 G13~G14는 에린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이야기였다. 그나마 G15~G16에선 이 인물이 에린과 어떻게 관련이 되었는지 등을 다뤄서 평이 조금 나아지긴 했다.......가, 열기가 식은 뒤 그 관련과 설정들이 설정구멍 끝판왕이라는 것이 속속들이 꼬집어 지면서.....
  8. NPC별로 시간이 다소 다를 수 있음.
  9. 다른 콘텐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당히 수정편집하는 와중에도 아르바이트만은 처음 나온 그대로 쭈우욱 갔기 때문에 패치로 나아지기 전까지는 노동력 착취수준이었다(...).
  10. 교역이 있긴 하지만 스킬도 제대로 못 익힌 초보가 약탈단이라도 만났다간...
  11. 시세로는 대략 10만~20만골드를 오간다
  12. 게임의 출시 시간에 지남에 따라 유저들의 눈높이는 올라가고 컴퓨터 평균 사양도 같이 올라가다보니 거기에 맞춰 권장사양을 올리는건 최적화와는 별개의 문제로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13. 쿼드 코어 이상급 cpu를 장착해도 듀얼코어급 밖에 성능을 내지 못한다.
  14. 파판 온라인을 예를 드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그쪽하고 마비노기는 상황이 다르다. 마비노기가 넥슨 대표급의 상징 게임이라고 해도 멀쩡히 돌아가는 게임에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기술적 특이점이라도 와서 고성능 인공지능이 파파팍 실시간으로 전환해주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마비2 개발 기간과 비용으로 미리 해뒀다면 좋았을텐데
  15. 실제 사례로 판타그램에서 엔씨소프트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느라 5개월 동안 문닫았다가 다시 연 샤이닝 로어는 재서비스 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6. 게임 자체가 세월이 흐르면서 이것저것 들고 다닐게 많아져서, 좁아터진 기본 인벤토리로는 전용인벤을 끼고서도 도저히 게임 진행이 안되는 수준이 되었다.
  17. 어드템은 캐릭별로 받을 수 있어서 캐릭터가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어드템을 먹는다.
  18. 이게 문제 개선이 잘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돈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들이 자잘한 문제엔 심드렁해서 피드백이 별로 없으니 게임사에서도 대책이 심드렁할 수 밖에.
  19. 덩어리는 마영전의 카록에서 유래했고 귀잽이는 엘프의 귀가 큰 것에서 따온 단어다.
  20. 노가다를 통해 30%에서 올릴 방도가 없던 크리티컬 확률 최대치와 붉개 등이 아니면 올릴 수 없던 크리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 당연히 초보들은 당장 맥뎀밸런부터 수습해야하므로 딴나라 이야기.
  21. 2012년 4월 25일 서비스 종료
  22. 한국서버의 백호보다 인벤토리가 넓고 소환시간이 길지만, 크기가 고양이와 비슷하고 스펙이 한국 것보다 다소 떨어진다.
  23. 이 때문에 한국은 테스트용 지역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간혹 해외서버에 먼저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해외서버가 본서버고 국내서버는 곁다리 취급하냐는 말이 나온다. 먼저 해줘도 욕 나중에 해도 욕
  24. 대표적으로 스파크쇼크로 개명(…). 한국유저들 모두 격뿜.
  25. 한국 유저들이 깽판을 부리고 다녀서 지역 제한을 먹었다
  26. 정확히 말하면 크립톤사의 보컬로이드
  27. 당시에는 GM노트같은 역할이었다.
  28. 공지사항의 업데이트와 겹치는 부분이 많기에 일어난 일로 보인다. 패치사항은 공지와 업데이트에 올려지게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남는 유저 인터뷰 같은 건 판타지파티의 부대행사 격으로 치우쳐진 감이 없지 않다.
  29. 크롬으로 보면 이미지가 잘린다.
  30. 마갤 이전에 플레이포럼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31. 페이스북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그룹은 공개일경우 어떤그룹에 가입했는지 활동 로그에 표시될뿐만이 아니라 그룹에 글을 쓸 경우 페이스북 친구들도 다 볼수있다!!
  32. 신용거래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 시 요주의.
  33. 결국 종결짓지 못하고 내려갔다
  34. 마비노기 할로윈 파티에서 공개되었다.
  35. 대표적으로 사기
  36. 누아자는 밀레시안(구체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죽지 않았으며 단지 패배하고 팔리아스에 봉인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키홀을 죽인 이 역시 플레이어가 아닌 제너이며 누아자는 게임에서 브류나크를 사용한 적이 없으며 누아자의 검은 클라우 솔라스다.
  37. 단적인 예로 크리스텔은 수녀가 아니라 '사제'다.
  38. 밀레시안에게 죽어달라고 하면서 거부하자 이기적이라거나 정작 본인은 그런 말할 자격이 있었던가.. 뭐라고 하지만 나중에 대화해보면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당신은'이라고 하기도 하는 등 마냥 미움만 가진게 아니다.
  39. 소설에 나온 게임은 마비노기와 흡사하다. 그래서 해킹도 벌어지고(...), 짱개도 설치고(...), 돈슨스러운 작태(...)도 적나라하게 나온다. 아예 대놓고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대사가 나올 정도. 실제 작가가 마비노기 유저다. 해킹으로 1000만 골드를 털렸는데 게임사에서 복구 안 해 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