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오닉 코만도(1992)
패미컴판 히틀러의 부활: 탑 시크리트의 게임보이판 이식작.
패미컴판과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가 바뀌었으며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전개도 조금 다르다.
2 바이오닉 코만도: 엘리트 포스
게임보이판 바이오닉 코만도의 리메이크로 게임보이 컬러로 발매되었다.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가 북미에서 대호평이었기에 북미로만 발매되었으며,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싹 갈려버렸다.
일단 주인공이 2명이라 시작할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히틀러의 부활때 있던 중립 에리어가 전부 삭제되고 스테이지로 대체되어 플레이 타임이 두 배로 늘었다.
스토리나 캐릭터, 디자인도 완전히 바뀌어서 히틀러의 부활: 탑 시크리트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아이템의 경우 전혀 설명이 없던 히틀러의 부활과는 달리 친절하게 아이템의 효능을 설명해주며 신 시스템으로 스나이퍼 모드가 추가되어, 저격 스코프를 이용해 멀리서 적을 저격할 수 있다.[1]- ↑ 물론 탄수에 제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