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전거 중고 거래 사이트
자전거판 중고나라. 2005년부터 등장한 자전거 중고거래 전문 사이트. #, 약칭 바셀. 운영자는 차석이라는 개인.
중고나라와는 달리 자전거만을 다루기 때문에[1]장물이나 도난 자전거는 비교적 관리를 하는 편이다. 다른 자전거 커뮤니티 사이트와는 달리 오로지 자전거만 팔고, 게시판 글은 50페이지까지만 읽을 수 있도록 된 것이 특징.
상당히 많은 업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뉴비들은 주의할 것. 대개 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부업 삼아 상주하는 경우가 많다.
완차의 경우, 당신이 "X만원에 팔아요~" 라고 글을 쓰면 업자들이 굶주린 개같이 달려들어 온갖 이유를 대면서 네고를 시도한다. X- 수십만원 정도로 후려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팔지 말자. 다음 날 "X + 수십만원" 정도로 다시 올라온다.
구동계의 경우, 해외에서 저렴하게 병행수입한 물건을 한국 소비자가보다 약간 싸게 내 놓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되팔렘
그런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것 보다 직구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간단하게 사고 팔 물건은 중고나라를 이용하는 게 좋다.
2 Weichsel
일반적으로 독일어 ch는 [x] 혹은 [ç]로 발음하지만, ch 뒤에 s가 있으면 [ks]로 발음한다. 따라서 바이히젤([váɪçzəl])이 아니라 바이크셀([váɪksəl])이 정확하다.- ↑ 물론 기타거래란에 극소수의 캠핑용품이나 낚시, 심지어는 농작물까지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