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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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허경영의 보좌관이면서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이자 본좌엔터테인먼트 대표.

지난 2007년 17대 대선때 허경영 총재의 공화당 대선캠프 총기획자였으며, 당시 허경영 총재의 대선포스터와 로고송, TV 대선광고 cf 등 아주 기발한 발상의 제작물들과 홍보전략으로 '허경영 신드롬'이라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무명정치인이었던 허경영 총재를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 이슈메이커로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2007년 대선이후에는 허경영의 비서실장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어 2009년 8월에는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1]

2009년 본좌엔터테인먼트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회사를 섭립하면서 연예기획자로 변신 허경영 총재를 신인가수로 데뷔시켰으며 첫 데뷔곡이었던 'Call Me'(콜미)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허본좌 허경영', '붉은천사', 크리스마스 캐롤송, '롸잇나우' 등등 허경영이 그동안 발표한 모든 음반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였으며 '롸잇나우'에서는 피쳐링 가수로 출연하기도 한다.
  1.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당시 오링테스트와 막무가내 주장으로만 일관하던 허경영과는 달리 깔끔한 말빨과 흔들림없는 자세로 MC진을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경영 꼭두각시설과 박병기 흑막설이 돌기 시작했고, 얼마후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삭제되었으나 해당 소문과의 관련 여부 및 사후복구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는 101화부터만 다시보기가 가능한 상태.